(비씨엔뉴스24) 태백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 주말과 평일에 같은 공간을 활용해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주말에는 태백시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채널을 현장에서 구독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SNS 구독 이벤트’를 운영하여, 구독자에게 태백의 관광 정보와 시정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고자 한다. 반면 평일에는 같은 공간이 태백의 밤하늘을 담은 은하수 사진 전시장으로 변신해, 방문객들은 고요하고 신비로운 ‘별의 도시 태백’의 매력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하나의 공간에서 주말과 평일 각각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며 “참여형 SNS 이벤트와 감성적인 사진 전시가 태백의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지난 7월 11일부터 365세이프타운과 강원소방학교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캠프는 기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서 확대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캠프로 운영되고 있다. 1~2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행사 전반이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진행되어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느낌”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미션 다이어리’를 활용한 찾아가는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개최 시기가 지역 축제와 맞물려 참가자들이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통해 가족과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 아울러, 캠프 참가자들은 태백사랑상품권 9,420천 원과 카드 지출액 11,031천 원 등 총 20,451천 원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태백 한우, 닭갈비 등 숨은 맛집을 비롯해 한식, 중식, 분식, 카페, 편의점, 주유소 등 태백시 전역
(비씨엔뉴스24) 태백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2025 태백 쿨시네마 페스티벌’ 야외 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여름밤의 시원한 영화산책, 영화로 숨쉬는 태백’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문화휴식을 선사하고자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돗자리나 담요를 지참하면 보다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장에는 빈백 소파 200개, 가족용 텐트 7동, 캠핑 의자 28개 등 다양한 관람 편의 시설이 제공되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영화 상영은 개막작 ‘드림’을 시작으로 어린이, 힐링, 코미디 등 다양한 테마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매일 한 편씩 상영되며, 자연 속 야외 영화 감상은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팝콘 등 간단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음식물 반입은 가능하나 취사는 금지된다.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태백시 홈페이지 또는 현장 안내를 통해 최신 일정을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비씨엔뉴스24) 횡성군은 지난 24일 자연나라(주) 한윤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횡성읍에 위치한 조경시설물 제작·설치 업체 자연나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매년 200만 원씩 꾸준히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윤길 대표는 “회사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횡성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한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변함없는 관심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의 2025년 7월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은 9,900만 원에 달한다.
(비씨엔뉴스24) 횡성군은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3월 22일 1회차, 5월 17일 2회차에 이어, 오는 7월 26일 3회차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으로, 해당일에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기재된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영화 및 상영시간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무더운 7월, 지역의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시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혜택을 통해 청년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강원관광재단은 8월 2일 화천힐링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인 ‘강원 비건 어게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 비건 어게인’은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8월 2일 화천토마토축제와 연계해 화천힐링센터에서 시작된다. 화천군 힐링센터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 산나물 등을 활용한 전문 셰프의 ‘케이(K)-비건 요리 체험(쿠킹 클래스)’와 ‘비건 제빵 체험(베이커리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그리고 화천 산방환담에서의 숲 체험을 비롯해 화천토마토축제와 연계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도 운영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비건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9월 28일에는 양구군에서 주민 주도 작은 시장인 ‘양구 잇(eat)장’을 공동 추진하여 지역 광고창작자(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채식 음식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비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 공예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채식(비건 라이프)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
(비씨엔뉴스24) 강원문화재단은 7월 31일 오후 5시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전통 무용가 정선자가 선보이는 한국 전통무용 공연 '전통의 숨결, 예인의 무대 – 정선자의 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2025 원로예술인지원’선정 사업으로, 30여 년간 한국 전통춤에 헌신해 온 예인 정선자가 삶의 흔적과 예술혼을 담아내는 자리다. 공연은 태평무, 살풀이춤, 흥취, 풍월도 등 한국무용의 정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선자는 그 깊이 있는 표현과 예술적 기량을 통해 전통의 미학과 감동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조명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정선자를 비롯해 이종원, 김영아, 정혜인, 최아람 등 국내 전통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인들이 함께하고, 단순한 공연을 넘어 전통 계승, 세대 간 예술 소통, 지역문화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온 원로예술인이 만들어가는 품격 있는 무대로, 강원의 전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7월 22일 강원복지마루에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열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전략 실천과제 이행 현황 점검 및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내·외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외부 전문가 3인이 함께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했다. 외부 위원은 ▲김재철 ㈜에어텍 대표이사(환경 분야), ▲오준오 춘천지역자활센터 센터장(사회 분야), ▲한상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소장(지배구조 분야)로 구성됐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분석과 확산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이은영 원장은 “일상의 작은 부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천해 나감으로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원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강원 지역 사회서비스 분야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황지천 유역을 대상으로 수질 및 수생태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종합한 '폐광지역 하천 복원을 위한 황지천 유역 수환경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황지천 유역에 위치한 석탄광산의 위치를 고증·현행화하고, 광산별 석탄 생산 실적, 갱내수 발생량, 오염부하량 등의 현황을 정리했다. 아울러 황지천 유역 내 수질 정화처리시설의 처리 효과를 분석하고, 수질 지표, 오염물질 부하량, 어류상 등 수생태 전반에 대한 정보를 담아 황지천의 과거와 현재 수환경을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배포됐으며,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의 공개자료실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보고서가 폐광으로 인한 광해 문제에 대한 도민과 지자체의 관심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광해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한 민관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고서 발간에 협조해 주신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4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재난상황실에서 '어린이 안전대책 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행정안전부 주관 긴급회의(7. 11.)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 안전 관련 8개 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놀이시설·물놀이장 등 여름철 안전점검 ▲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 대책 ▲시간 연장 돌봄 서비스 운영 확대 ▲급식·식품 안전관리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및 교통안전교육 확대 ▲환경 유해요인 사전 점검 등 다양한 과제를 다뤘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유도하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비촉진 주간’을 지정‧운영하고, 동시에 부정유통 단속도 병행하여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을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주간’으로 지정하고, 도내 전역에서 도민 참여형 소비촉진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을 높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군별로 지역 실정에 맞춘 자율적인 소비촉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요 행사로는 ‘소비의 날’ 운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지역 상점 가맹점 이용 활성화 캠페인,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이벤트, 지역축제 연계 플리마켓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도는 캠페인과 연계해 가맹점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언론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도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비씨엔뉴스24) 안동시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7월 25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에는 명동상인협의회와 팬 아이돌 인플루언서, 블로거, 언론사,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고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명동에서 열린 ‘안동여행기부 캠페인’의 후속 조치로, 명동상인협의회가 외래관광객 유치와 관광 분야 협력을 위해 안동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하면서 추진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하회마을 및 안동시청을 방문한 후, 전통주 체험, 카페투어, 월영교 탐방 등을 통해 안동만의 매력을 체험하고, 이를 SNS 및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시와 명동상인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팸투어, 지역특산품 홍보, 문화콘텐츠 연계 행사 공동 기획 ▲해외 관광객유치를 위한 K-콘텐츠 기반(아이돌, 인플루언서 등) 지역 홍보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협력 ▲안동-명동 관광사업을 위한 프로모션과 상생 이벤트 공동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동 참여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