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전문상담인력 130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2025년 ‘위(Wee)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교육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상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상담 현장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상담 전문역 강화 연수’로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상담 개입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2세션에서는 ‘고양 전문 담인력 지구별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신체심리기반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자의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연수가 진행됐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등 연수 참석자들은 실무 역량과 정서적 회복력이 함께 강화되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교 상담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비씨엔뉴스24)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1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26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작된 경기도교육청의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인숙 교육장은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자, 관계를 배우는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때, 아이들의 성장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오산경찰서 윤주철 서장과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지목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호존중 문화의 확산을 이어갈 뜻을 전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협력 속에 학생 중심의 따뜻하고 안전한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2025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방학 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여름철 코로나 19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며,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학교 구성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담당)교사와 보건소,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134명으로, 학교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백일해, 수두 등 주요 호흡기 감염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경숙 부산시 감염병관리과 역학조사관이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특성 및 관리, 학교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단계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강의하고, 학교 내 감염병 유증상자 및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같이 실시한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실제 감염병 발생 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1, 2학년 102명을 대상으로 12일과 19일 양일에 거쳐 ‘2025학년도 해운대 매쓰펀(MathFun)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어로 만나는 해운대 매쓰펀(MathFun) 캠프’라는 주제로 12일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기하학 카드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도형 탐구 및 연산 연습, 19일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한 협동학습 및 입체도형 심화 탐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및 융합적 사고력 향상이 기대되며, 기하학 카드 및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및 자신감 향상이 기대된다. 박지훈 교육장은 “영어로 만나는 매쓰펀(MathFun) 캠프를 통해 영어와 수학에 흥미를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2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동래희망교육지구 동래 학생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디지털 축제 기획단 '띵동(Think 동래)'’ 발대식을 개최한다. ‘띵동(Think 동래)’은 ‘동래를 생각하다’라는 뜻으로,‘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이 속한 지역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동래구 관내 초6~중3 학생 28명으로 조직된 네트워크 협의체이다. 이번 발대식은 ‘2025 동래 학생네트워크’ 활동의 첫 출발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디지털 축제 기획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활동 및 수련관 시설 안내, 참가자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이날 발대식 이후, 10월까지 8회기 동안 AR 피구, 군집 코딩 드론, VR 콘텐츠 등 디지털 기술 체험과 더불어, 2025 동래읍성역사축제 중 '띵동 청소년 디지털 엑스포'를 직접 기획·운영하게 된다. 하승희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기획한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일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및 Wee센터 상담인력 등 총 105명을 대상으로 2025년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김은실 교수(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가 ‘자해 등 위기 학생에 대한 애착 기반 상담 개입 전략 및 사례개념화’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자해와 품행장애 등 위기학생에 대한 학교 상담의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총 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착이론 강의, 자해 및 품행장애 등 위기학생 상담 개입 전략, 사례개념화 실습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학교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담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범규 교육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이번 연수가 학교 상담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상담 전문성 제고와 위기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개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동구희망교육지구는 12일 오전 10시, 창비부산에서 동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학생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동구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1학기 학생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2학기 활동을 함께 계획하며, 학생들 간의 연대감을 깊게 다지고 협력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각 학교 학생회가 경험한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민주적인 회의 기법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2025년 하반기 학생 자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전략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현안을 주제로 토론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실천 가능한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생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자치 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감염병 담당자, 보건소 관계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감염병이 발생하는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실무경험을 강화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유석주교수(동국대학교 예방의학과)가 ‘학교 빈발 감염병과 감염병 대응체계의 이해’를 주제로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단계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제2급 감염병인 결핵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피드백을 통해 단계별 대응 절차를 익힐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다양한 위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26일, 28일 총 3일간 관내 희망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 서부 AI 디지털역량키움 캠프’를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중학생 대상 SW‧AI 프로그램을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구성하고 학생 흥미와 이해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6, 7월에 운영한 기본 과정‘서부 찾아가는 코딩 교실’과 ‘서부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실’을 토대로, 심화 과정인 ‘2025학년도 서부 AI 디지털역량키움 캠프’에서는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게 된다.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통‧협업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민성 교육,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머신 러닝과 생성형 AI, 네오봇을 활용한 코딩으로 현상을 감지하고 제어하는 피지컬 컴퓨팅 실습으로 구성했다. 이재한 교육장은 “생성형 AI와 피지컬 컴퓨팅 실습을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해보며 자신감을 키우고, SW‧AI 분야와 연관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인문․독서체험 프로그램인 '책과 함께 만나는 세상(이하 책․만․세)'을 운영한다.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기반 체험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독서를 통해 감성․인성․창의성뿐 아니라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체험활동은 책 읽기, 내용 이해, 관련 주제 체험, 생각 나누기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도서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12일과 8월 20일, 9월 13일, 9월 27일, 10월 18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하며 참가 학생은 사하구청 1청사 앞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체험 장소로 이동하여 활동한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문해력과 이해력을 높이고, 문학적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 학력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감수성과 인문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