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KBO 의무위원회는 선수의 부상방지 및 심리치료 등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홍보 동영상 ‘메디컬 스피칭’을 제작해 KBO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25년 첫 홍보 영상으로는 프로구단 현역 트레이닝 코치이자 KBO 의무위원인 김용일(LG), 구자욱(KT) 위원이 어깨 및 팔꿈치 트레이닝과 보강 운동 방법 등을 소개하는 메디컬 스피칭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이어서 마운드와 타석에서의 마인드 컨트롤과 심리 치료에 도움을 주는 주제의 영상도 제작했다. 이번 스포츠 심리 부문에서는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한덕현 KBO 의무위원과 허문회 전 롯데 감독이 출연한다. 선수들이 겪고 있는 심리 문제의 종류부터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총 2편으로 나누어 공개된다. KBO 의무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상지 및 하지의 주요 부상과 치료 방법 등 의학적 자문과 함께 홍보 영상을 제작해왔다. 관련 영상은 KBO 홈페이지 의무위원회 영상 자료 코너와 KBO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비씨엔뉴스24) KBO는 ‘2025년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2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된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경기 운영,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브랜딩, 개회식 및 시상식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진행과 운영을 담당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KBO⇒게시판⇒NOTICE)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기한은 3월 13일(목) 오후 3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KBO 홈페이지에서 필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서류를 첨부해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비씨엔뉴스24) 장애인 동계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지난 2월 11일부터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평택시 선수 2명은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집중 합동훈련을 하는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 알파인스키 전용삼 선수가 알파인 대회전 2위, 크로스컨트리스키 신채호 선수가 4㎞ Classic 4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이사회 임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이 직접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평택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 동계 종목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비씨엔뉴스24) 김윤철 합천군수는 15일 ‘2025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합천군 군민체육공원을 방문해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전국 43개 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대회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기원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합천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를 함께 즐겼다. “짧은 시간에도 경기장에서 흘러넘치는 열정과 투지가 느껴졌다”며 “이곳에서 탄생할 미래 축구 스타들을 기대하며 남은 경기에서도 멋진 경기력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은
(비씨엔뉴스24)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볼링협회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일반부 우수 선수상, 일반부 우수 지도자상, 일반부 우수 단체상 표창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볼링협회 유공 표창 시상식은 2024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볼링 발전에 기여한 볼링팀과 선수 및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광주시청 볼링팀은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입상하며 2023년 대한볼링협회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선수로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박동혁 선수가, 단체상으로는 광주시청 볼링팀이, 광주시청 볼링팀을 이끌며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김영선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2024년에 뛰어난 성적으로 광주시의 위상을 높인 광주시청 볼링팀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일부터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17개 시도 4,8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전국동계체전에 빙상 등 6개 종목 1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13위를 목표로 고향을 빛낼 예정이다. 광주는 종합순위 13위를 지키기 위해 대전, 세종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세종은 반다비 빙상장 신설과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통한 선수 수급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계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쟁 상대다. 시체육회는 최근 토리노 동계U대회 바이애슬론 국가대표로 출전한 최수린(광주교대 1)과 산악 스피드의 최민준의 활약에 따라 추가 점수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주선수단은 앞서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종목에서 장윤우(성덕중 1), 나건욱(태봉초 6)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현재 동메달 2개와 36점을 확보해 종합 11위로 사전경기를 마쳤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계종목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소중한 기회다.”며 “부상에 각별히 유의하기
(비씨엔뉴스24)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향한 염원이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들이 ‘전북 올림픽 유치 응원 릴레이’에 적극 지지하며, 자발적으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혁신적인 올림픽 모델'과 'K-문화 세계화'라는 비전을 앞세워 올림픽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세계 곳곳의 한인 사회도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자발적으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의 한인회와 호남향우회, 도민회 등 재외동포 단체들은 SNS를 통해 'K-문화 수도 전북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퍼뜨리고 있다. 이를 통해 전북의 강점과 유치 당위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외 한인 단체들은 전북이 가진 잠재력을 강조하며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캠페인뿐만 아니라, 현지 교민 행사와 문화제에서 전북 올림픽 유치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스포츠의 중심 도시 김천시가 2월부터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김천시는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5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와 '2025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5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는 전국 중고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남녀 14세·16세·18세로 나뉘어 개인 단식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어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6일간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4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유치원 및 초등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새싹·10세·12세로 나뉘어 개인 단식 및 복식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양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도자 등 1,500여 명이 김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숙박업, 요식업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미래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13.부터 5.16.)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4.부터 5.27.)에서 3종목의 경기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6종목[볼링, 야구소프트볼, 탁구, 합기도, (장애인)보치아, (장애인)태권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체육행사 개최지로서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의 15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전국 소년체전에서도 종목 개최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양산에서는 장애학생체전에서 보치아와 플로어볼 2종목이 4일간 열리게 된다. 보치아 경기는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플로어볼 경기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국소년체전 탁구 종목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4일간 진행된다. 양산시는 뛰어난 경기시설과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을 활용해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5
(비씨엔뉴스24) 고령배드민턴클럽 26주년 기념식이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 주산체육관에서 열렸다. 클럽회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쳐진 이날 행사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군의회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기창 군의원 및 인근 합천과 왜관의 배드민턴클럽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 회원간의 우의와 건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의 장이었다. 고령배드민턴클럽 장경진 회장은 “배드민턴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공의 순간 스피드가 가장 빠른 종목이자 스피디하고 파워풀한 경기종목으로 전국적으로 동호인이 3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며, 클럽회원간에 화합과 함께 언제나 웃음꽃이 피는 클럽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이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 고령군은 축사를 통해 “한국인의 국민스포츠이자 세계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의 효자 종목인 배드민턴과 군민의 체력향상 및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령배드민턴클럽 회원분들의 활동과 사랑의 성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고령배드민턴클럽의 발전과 26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젊고 힘있는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