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안동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LPG 신차를 구매할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상 주소지는 안동시에 있어야 한다. 지원 대수는 총 3대로 1대당 300만 원 정액 지원하며, 지원하는 차종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고,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는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안동시청 환경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되고,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신청도 가능하다.
(비씨엔뉴스24) 안동시장학회와 퇴계학당이 주최하고 ㈜종로아카데미가 주관하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오는 2월 23일 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된 대학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입시교육 전문가를 초빙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대입 정보와 수시 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대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입시설명회 당일 참석자들에게는 종로학원에서 준비한 입시정보 자료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1부는 입시교육 전문업체인 ㈜종로아카데미 임성호 대표이사를 초빙해 “2026학년도 이후 대학 입시 변화와 수시․정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6학년도 이후 대입 성공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2부는 퇴계학당 출신의 서예준(경북대 의예과), 송수민(단국대 치의예과) 두 학생이 “입시에 성공하는 고교 시절 보내기”라는 주제로 효과적인 대학 입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동시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년도마다 변화하는 입
(비씨엔뉴스24) 안동시는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이 성장단계별 갖춰야 할 기본 여건을 마련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기업 약 10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거나 건축물대장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생산지원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의 6개 분야 24개 매뉴얼 사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 7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을 주고자 10개 기업으로 확대했다. 지원 분야는 온라인 마케팅과 제품 홍보물 제작 등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경북 안동시 북순환로 387, 2층)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쟁력을 갖춘 지역 강소기업을 발굴․지원해, 기업 역
(비씨엔뉴스24) 안동시는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자동차 발생 매연을 줄여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차량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올해부터는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연료 외 LPG, 휘발유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으로는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판정을 받아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 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는 차량,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차량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914대로 5등급 1,528대, 4등급 372대, 지게차 및 굴착기 14대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중량 3.5t 미만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비씨엔뉴스24) 상주시 공성면에서는 상주 발전의 초석이 될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면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각종 작목회 정기총회, 2월 이장회의, 체육회장 이취임식 등 면민들이 많이 모이는 관내 주요 행사에서 면민이 하나되어 ‘군사시설 통합이전 최적지는 상주가 딱이軍’ 구호를 외치는 군부대 유치 캠페인을 실시하고 서명을 받는 등 군부대 유치 홍보 및 결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인구소멸의 기로에 선 상주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상주 발전을 위한 간절한 소망을 담아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상주시 청리면 체육회는 2월 17일 오전 10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7대 회장 이임식, 제18대 회장 취임식 및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구 상주시 체육회장, 박주형 상주시의회 부의장, 정석용 시의원, 청리면 체육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청리면 체육회를 이끌어 온 윤종목 회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 이용희 신임 회장에게 인준서 수여 및 체육회 회원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면민화합체육대회 개최 등 청리면 체육회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용희 신임 회장은 “청리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윤종목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면민 화합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윤종목 이임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용희 취임 회장님께 새로운 출발에 응원의 축하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문경시는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공유재산(구.산양양조장 및 셰어하우스) 사용수익허가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입찰은 2건으로 구.산양양조장의 건물2동(329.56㎡)과 부지(1,276㎡), 셰어하우스 건물1동(164.02㎡)에 대하여 실시한다. 사용수익허가 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2년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하다. 또한 문경에 주된 영업소가 소재한 법인 또는 개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시설물을 사용·수익하는데 있어 법적 저촉 사항이 없어야 한다. 입찰 참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온비드에 이용자 등록을 하고 20일 오후 4시까지 입찰 등록하면 된다. 개찰은 21일 오전10시에 진행된다.
(비씨엔뉴스24) 문경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스마트 HACCP 구축보급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스마트 HACCP 시스템은 기존의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생산 공정과 위생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번 사업은 HACCP 인증을 받은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연매출액 5억원 미만 또는 종업원 수 21명 미만인 소규모 인증업체 1개소를 모집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며, 자부담 10%가 별도로 부담된다. 박세용 식품위생과장은 “스마트 HACCP 구축 보급 지원 사업으로 문경시의 식품 제조업체 스마트화와 안정성 강화를 촉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2월 15, 16일 양일간 KTX 문경역을 방문하여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월 한 달 주말 동안 시범 운영되는 사업으로, KTX를 이용하여 10시 24분과 14시 29분경 문경역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은 하차와 동시에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문경새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역 하차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도립공원뿐만 아니라 옛길박물관, 미로공원, 오픈세트장 등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문경시는 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시단위 최초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다. 임기홍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문경시는 문경새재, 도자기박물관, 전통공예관, 석탄박물관 등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며 “관광객분들의 여행에 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지면 관광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문경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 네팔 둘리켈시를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 관계자 등 총 7명의 대표단은 17일 둘리켈시 설립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현지 주요 인사들과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문경시는 기념행사에서 둘리켈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대표단은 둘리켈 Ashok Kumar Byanju Shrestha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상호 방문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둘리켈 병원, 카트만두대학교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앞선 15일에는 네팔 정부 Badri Pandey 문화관광항공부장관과의 공식 접견을 통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시는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문경시의 역점사업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네팔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은 16일에는 카트만두에 있는 네팔의 3대 주요 방송사인 TV Today 방송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