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강릉시민축구단과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스포츠와 교육 분야의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6월 9일 오전 10시,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협약식을 갖고 선수 건강관리, 현장 실습,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시민축구단의 김홍규(現강릉시장) 이사장과 최윤순 단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 김규한 부총장, 박종훈 일반대학원장, 이이표 대외협력본부장, 이승엽 스포츠재활의학과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재활을 위한 의무트레이너 지원 ▲관련 전공 학생들의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홍보마케터 지원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구단의 운영 전반에 있어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또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 캠페인, 지역사
(비씨엔뉴스24)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4일 주민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기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게 새롭게 탈바꿈한‘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첫 강연자로 한성자동차 여성 임원 윤미애 이사를 초청,‘지독함’하나로 먹물 수저에서 200억 자산을 일군 인생 스토리를 나누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멋진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마련해 준 남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양성이 평등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경향신문 최초 정년 퇴임 여기자 유인경 △한국 최연소 오페라단 단장 그레이스 조 △EBS 명의 어환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국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5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반기 남구열린대학 종강식’을 개최하고, 12주간 배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상반기 남구 열린대학은 인문․예술․건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12회차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금번 교육과정은 ‘내 몸에 맞는 체질 건강밥상,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 북한 문화생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3회의 특강을 포함하여 배움의 풍성함을 더했다. 수강생들은“단순한 강의를 넘어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의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종강식에는 학사모 촬영을 통해 배움 수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배움에 열정을 더해주신 수강생분들게 종강의 축하를 드리며 나눔에 가치를 더해준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린대학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는 하반기에도 열린대학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보다 많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6월 6일 오전 9시 5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그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보훈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라고 말하며, “그분들의 헌신과 고통을 결코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그분들의 가족을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2025년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6월 23일까지 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연이율은 고정금리 2%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상환한다. 대출한도는 세대 당 농업창업 분야 3억 원, 주택 구매 분야 7,500만 원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인 자로 이주 기한,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 등 지원 자격 및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귀농인, 재촌비 농업인, 귀농 희망자이다. 개인별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 취급 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서류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에 본인이 직접 제출하며, 자금배정 범위 내에서 대면 심사 결과 고득점자순으로 사업대상자가 결정된다.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지난 2025년 5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실태조사의 대상은 홍천군 소유의 토지, 건물 및 도 소유 중 홍천군에 위임된 일반재산이다. 먼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공부를 활용하여 등재누락 된 재산과 불일치 재산에 대한 오류자료를 정비하고, 항공사진과 현지답사를 통해 무단사용 여부 및 사용·대부 허가지의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 등 공유재산의 이용현황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사용·대부 허가 취소,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불법행위에 따른 행정처분과 별개로 고의성 및 위법의 중대성 여부에 따라 고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관리 대장을 현행화하고 누락된 재산을 발굴하여 군유 재산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여 지방재정을 확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지역공동체일자리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로 공작산 생태숲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비 3명, 내면 고원 은행나무 산림욕장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비 2명, 남산 힐링쉼터 운영관리 및 위생시설 관리 1명 등 총 6명을 모집한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1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홍천군청 산림과 산림휴양팀(홍천읍 석화로 93)에서 접수기간 내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청년에 대한 직장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홍천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는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이 청년을 채용(인턴)할 경우 인건비 및 교통비를 월 최대 200만까지 6개월간 지원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해당 기업에 청년이 정규직으로 계속 근무하게 될 경우 6개월 추가 지원을 한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 모집은 2025년 6월 9일~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홍천군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확정된 사업장에서는 구인 구직 사이트(고용24) 및 홍천군 일자리 지원센터 구인 등록을 통해 청년을 모집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많은 청년과 기업들이 참여를 바란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청년 유입과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비씨엔뉴스24) (주)동해항씨푸드(대표 나현경)가 지난 6월 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60kg(20kg 13포 및 10kg 30포)을 기탁했다. (주)동해항씨푸드는 올해 사업자 이전 기념으로 화환을 백미로 대체하여 북평동에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주)동해항씨푸드 나현경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미애 북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동해시는 지난 5일 삼화동 내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독거노인인 가정 2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랜드 사회공헌기금 지원사업으로, 동해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연계해 노후화된 보일러 철거 및 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모두 척추 장애와 하지 관절 질환으로 거동이 매우 불편한 노후 주택 가구이며, 동해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단체(적십자사, 119의용소방대)와 함께 현장에서 요청한 간단한 주거 수리도 지원했다. 수혜 대상 어르신들은 “앞으로는 연탄불 갈아 넣으러 안 가도 되니, 너무 고맙다”, “보일러를 바꿔줘서 올겨울까지 따뜻하게 보내겠다”고 말했다. 김형대 삼화동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민간사업과 연계·발굴하여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동해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 위생 실천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천곡로터리 및 북평 민속 오일장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구(臼)’와 숫자 ‘9’를 조합하여 6세에 나오는 어금니를 보호하자는 의미로 1946년부터 시작됐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2016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2025년 제80회를 맞이한 구강보건의 날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100세 시대에 맞춰 구강 건강을 평생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구강보건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 날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동해시는 성교육 전문가 김소영 대표와 함께하는 성교육 토크콘서트 ‘사춘기 꽃이 피다’를 관내 학부모 및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교육 토크콘서트 ‘사춘기 꽃이 피다’는 가정 내 성에 대한 건강한 대화 문화 형성 및 성 인식 개선, 디지털 시대의 성 정보 대응법 등을 돕기 위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동해시청소년센터에서 7월 12일 13시 30분에 개최하며,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돌직구 성교육’ 저자인 성교육 전문가 김소영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가정 내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소통과 대화법, 성 인식 개선, 디지털 시대의 성 정보 대응법 등에 대해 부모가 자녀의 ‘첫번째 성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6월 13일부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가정에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성에 대한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교육이 되도록 준비했으며, 성숙한 성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