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동작구 지역 내 인구편차 및 생활권역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거구 및 의원정수 조정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지난 7월 등록된 동작구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은 30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구의원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진 후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노성철 대표의원과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선규 연구원이 그동안 진행된 과업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의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동작구 구의원 선거구 획정 및 의원 정수에 대한 합리적인 전략에 대해 논의하며, 추가 데이터 분석, 타지역 사례의 동작구 적용 등 향후 과업 진행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노성철 대표의원은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향후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및 정수 조정안에 담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작구의회가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평등한 대표성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동작구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HCN 동작취재팀’ 및 구민 6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천 의장은 “동작구의 발전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해 온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모두가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구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성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성북구 느린학습자 지원방안 연구모임’은 지난 24일 노원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하고 성북구 느린학습자 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는 지능 지수가 71에서 84에 해당하는 사람들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놓여 현행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지칭한다.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노원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느린학습자에 대한 국가적 제도와 지원을 체감적 측면에서 보완할 수 있는 자치구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 이어서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와 ‘성북구 느린학습자 부모 커뮤니티 소나기’ 회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느린학습자 지원센터 건립 ▲거점 공간 및 배움터 장소 지원 ▲느린학습자 강사 양성 과정 정비 및 활용방안 마련 ▲느린학습자 관내 네트워크 조직 및 정례화 ▲고등 및 청년 지원 사업 발굴 ▲사회적 인식 향상 및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호건 대표 의원을 비롯한 강수진(간사), 정기혁, 정병기, 소형준 의
(비씨엔뉴스24) 성북구의회는 지난 9월 27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9회 성북구 유관기관 친선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내 유관기관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북구 통합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의회를 비롯한 성북구청,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성북소방서, 제220여단, 성북세무서, 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국민연금공단 성북강북지사 등 9개 관내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개회 선언 후 이어진 축사에서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은“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기 좋은 완연한 가을날 성북구의 기관장님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반갑다. 또한 성북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성북의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43만 성북구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는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희망 풍선탑쌓기, 족구, 볼풀농구, 협동바운스’ 전 종목에 성북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가하여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열띤 응원과 끈끈한 단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압구정로데오 특설무대에서 열린‘2024 강남 패션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까지 별마당도서관에서 개최되던 패션쇼를 올해는 패션의 거리인 압구정로데오에서 현장감 넘치는 야외 패션쇼로 진행됐다. 국내 패션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협력해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ESG 패션 페스티벌로 기획됐으며, 국내 대표 디자이너의 작품, 반려동물 패션쇼, 한복 패션쇼와 함께 업사이클링 천연염색 의상도 함께 선보였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황영각·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패션쇼를 관람하고, 패션 마켓 및 전시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패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한국 패션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강남 패션페스타를 통해 한국 패션의 비전이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28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2024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약 20개국의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 9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해 하회탈 만들기, 떡메치기, 투호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형대·전인수·윤석민·박다미·황영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대회를 관람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한국 문화도 함께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10월 1일부터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2024년 서울시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대비 시민제보를 받는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일간 서울시 및 교육청과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에 국민의힘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내실있는 감사를 수행하고자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서울시 및 교육청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개선이 필요한 사항,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사례, 예산 낭비 사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화와 메일로 전달할 수 있다. 이성배 대표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꼼꼼히 들여다보고, 서울시와 교육청 감사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2024년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일정으로 9월 27일 서울식물원 보타닉홀 및 메리어트 호텔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심포지엄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서울식물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2024년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은 ‘글로컬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그리고 서울식물원’을 주제로 시민과학 인식확산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로 9월 26일은 세미나를 개최하고, 9.27.(금)에는 개회식 및 기조강연, 본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의 마지막 농경지였던 마곡지구에 ‘공원 속 식물원’의 개념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19년 5월 정식 개원하여, ’24년 8월 기준 누적방문객 수는 3천2백만명이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4개(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지역과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심포지엄 행사는 국내외 식물원 운영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가 참여해 시민과 동행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정책지원관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전망이다. 30일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정책지원관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서울연구원에 의뢰한 ‘서울특별시 정책지원관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방안 연구’ 보고서가 발간됐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이 위원장이 기획경제위원장 재임 중 의뢰한 것으로, 서울연구원 정책기획과제로 진행됐고,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강상원 교수가 연구의 책임을 맡았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 시행(2022.1.13.)되면서 각 지방의회별로 의원 정수의 1/2 범위에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정책지원관은 전국 지방의회(광역 17, 기초 226)에 총 1,604명(의원정수 3,820명의 42%)이 임용돼 근무 중이다. 그러나 정책지원관의 직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도 부족과 업무수행을 둘러싼 지방의원과의 기대 부조화 등으로 제도 도입의 성과가 제대로 도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비씨엔뉴스24)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9월 29일, 서울시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여한 시민분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차 없는 도심 도로를 시민들이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서울시 대표인 보행 친화 정책임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DDP를 출발해서 흥인지문, 창덕궁사거리를 지나 광화문광장까지 6km를 걷고 코스 사이에 율곡 터널 내 DJ 빛축제, 응원단의 길거리 응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 특히, 안전을 위해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출발 간격을 두어 만약에 발생할 혼잡을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45인승 버스 2대와 구급차를 배치함 이 날 행사는 이병윤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병민 정무부시장,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5,0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행사를 즐겼다. 이병윤 위원장은 축사에서 “맑은 가을날 행사를 개최하고 진행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