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김한종 장성군수가 25일 국회를 방문해 염태영, 안도걸, 윤상현 의원과 잇따라 면담을 갖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이번 면담을 통해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조성 △목재친화도시 조성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산정지구 등 노후관로 정비 4개 현안사업에 필요한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장성군 도시재생 공모사업과 ‘장성나노기술 제2일반산업단지’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앞선 6일에도 국회를 찾아 문금주, 주철현, 안규백 의원을 만나 국비 확보를 건의한 바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국회,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이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이천시-이천시의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시정 방향과 본예산 편성계획을 설명하고 ▲2024년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현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2025년 정수장․노후상수관망 현대화사업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이천시는 2025년 본예산 편성계획과 관련하여 비상 재정 상황이었던 2024년에 비해 나아지는 재정 상황과 증가하는 사업 수요에 따라 이천시의 본예산 일반회계 규모가 사상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할 것을 설명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 증대된 수치이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정수장 현대화사업 계획과 더불어 경기형 과학고 유치 신청 등 시민의 관심 현안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시의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내년도에 추진될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시의원님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는데, 앞으로도 시와 의회가 소통하여 이천시를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이 살기 좋은 이천을 만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22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2024 강남구 장애인 체육인의 밤’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복지단체장과 생활체육종목 단체 및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32명에게 강남구청장상과 강남구의회의장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광심·김형대·윤석민·박다미·황영각·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참석자들과 소통하고, 감사패 수상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 여러분은 도전과 희망의 상징이다”라며 “의회에서는 장애인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강남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학성조경㈜ 양영석 대표이사가 11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양영석 대표는 현재 울산 울주군 청량읍에서 조경 식재 및 시설물 공사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양영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훌륭한 제도를 통해 울산 동구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기부금이 지역발전에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고향 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 추첨 카라반 이용 할인권 등 30여 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 이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동작구의회 김은하 의원(사당3·4동)이 지난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4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4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원칙과 공정의 가치실현을 위해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을 시상함으로써 민주주의를 한층 더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은하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동작구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오온누리 의원이 주관한‘예술로 빛나는 강남, 문화예술의 미래를 논하다’ 지역 문화예술 개선 정책 토론회가 지난 22일 오유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문화예술 관련 정책토론회로 강남구 문화예술계의 현안을 점검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제 발제·문화예술 종사자 및 구민과 관계자 의견 청취·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강남문화재단 정순돈 부장은 “강남구 지역문화정책의 공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문화 거버넌스(관공서·중간지원조직·문화주체) 간 협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문화 주체인 구민과 예술인들의 질타와 참여가 동반될 때 폭발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김세연 큐레이터는 영등포 문래동 전시회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내 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통을 활성화해야 한다”라고 지역 문화예술 세포의 조직화를 조언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심미나 작가는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문화 정책을 지원하고, 경력 단절 예술가를 위한 체계적인 후속 지원
(비씨엔뉴스24)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은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소재권 의장과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장하여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확산된 캠페인이다.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은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한다”며 “긍정적인 양육 문화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양육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용산구의회는 앞으로도 아동 학대 예방과 가족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은 '2025년도 서대문구 예산안'에 대해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일하거나 배우거나 활동하는 주민 모두가 온라인 응답 방식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1일까지 실시한다. 온라인 여론조사는 참여 QR코드를 통해 응답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서대문구 주요 정책 10가지에 대한 내년도 예산편성 의견’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응답 가능하다. 이번 여론조사를 시작하며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은 “온라인 여론조사는 서대문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예산편성을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조사 결과는 공신력 있는 여론기관을 통해 정밀하고 정확하게 분석, 향후 서대문구 예산안을 심의할 때 참고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 의원은 “구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예산안 심의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이번 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거듭 부탁했다.
(비씨엔뉴스24) 박정현 부여군수는 25일 ‘제289회 부여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5년도 군정 기조와 운영 방향을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지방교부세 축소와 3년 연속 계속된 기후재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부여군의 잠재력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살린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항커-대오 등 국내외 기업 유치, 부여군 최초의 일반산업단지 착공,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 지방정부 최초 해외농업 특화기지 구축, 2년 연속 관광객 400만 명 달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대규모 장기 계속사업을 통한 성장동력을 유지하면서도 주민생활밀착형 정책과 사업들은 중단없이 추진하겠다는 기조다.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만들어 가기 위한 6대 성과목표도 제시했다. 첫째, 살기좋은 농촌으로는 이미 달성한 1인 농업생산액 6천만 원을 넘어 1인 농업생산액 8천만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환경 조성과 활력 농촌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 설계가 기본방향이다. 이를
(비씨엔뉴스24)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에 열린 제304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군정 3대 목표로 ▲8천억 예산 시대 준비 ▲생활인구 40만 확보 ▲2배 더 잘사는 청도 건설을 제시했다. 3대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정책과 안전하고 활기찬 청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3대 미래 비전인 '청도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허브 도시, 농업 대전환'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년은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지방소멸위기 도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청도군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한 한 해였다.”라고 회고하며, ‘군정 사상 최초 예산 7,000억 원 달성’‘생활인구 32만명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다 160억 원 확보’‘공모사업비 1,561억 원 역대 최다 규모 달성’,‘각북면 일대 농업혁신타운 조성’,‘평생학습행복관 개관’,‘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신설’,‘9개읍면 독서사랑방 개소’,‘농산물 안전분석실 개소’,‘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등을 주요 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