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평창군은 2026년 원예 특작 분야 도비 보조사업에 대하여 8월 8일까지 수요를 조사한다. 수요조사 사업은 ▲비닐하우스 현대화 ▲고랭지채소 안정 생산 ▲고랭지채소 산지 유통 기반 구축 ▲과수 경쟁력 제고 ▲명품 과원 기반 조성 ▲인삼 친환경 재배 ▲고품질 인삼 생산시설 ▲곤충 스마트팜 육성 지원 등 총 8개 사업에 대하여 실시하며, 농가들의 신규 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한다. 지원 대상은 원예 및 특용작물 재배·생산 농업인과 단체이며, 수요조사 희망 농업인은 가까운 읍면 사무소로 가서 참여하면 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평창군 원예 특작 재배·생산 농업인의 노동력 경감과 소득 증대가 될 수 있도록 도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며, 관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2025년 원예 특작 분야 도비 15개 사업 보조금 12억 2천9백만 원을 확보하여 관내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평창군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2층)에서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 신규 참여 희망 농업인과 기존회원을 대상으로‘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 출하 농업인 교육(2차)’을 실시한다. 29일 신규자 교육은 당일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농산물 안전 품질 관리,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소개 및 주요 사업 안내 등을 주제로 출하 전 준비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0일에 진행되는 기존 회원 보수교육은 평창군 로컬푸드와 푸드플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농산물 안전 품질 관리 및 로컬푸드 출하자 유의 사항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생산 조직 확대와 직매장 구축, 학교 및 공공 급식 지원 등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농산물 품질 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비씨엔뉴스24) HAPPY700평창시네마는 지난 25일부터‘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제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할인은 날짜와 관계없이 할인권 소진 시까지 적용되며 온오프라인 모두 발권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1회 최대 8매까지 가능하다. 최근 HAPPY700 평창시네마는 영사기 및 음향, 스크린 등을 새로 교체하여 기존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해지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 자세한 내용은 HAPPY700 평창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HAPPY700 평창시네마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관람료로 최신의 영사 시스템을 갖춘 HAPPY700평창시네마에서 많은 분이 문화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철원군(농업유통과)은 제19회 화강 다슬기축제 기간(‛25.07.31.~08.01.) 동안“두루웰 농특산물 시식․홍보 행사” 홍보부스를 김화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철원의 대표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 파프리카, 토마토, 사과 등 전시 홍보할 예정이며, 무료 증정 이벤트와 시식을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마음껏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두루웰”은 관내 생산 농특산물에 대하여 소비자가 양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와 체계적인 인증 절차를 통해 부여되는 철원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다. 철원군 최순범 농업유통과장은 “두루웰 농특산물 시식․홍보 행사는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준비했다”라며 “행사를 통해 농가의 소득 향상 및 관광 연계형 로컬푸드 유통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철원군은 최근 한탄강 상류 지역에서 통발을 설치해 어류를 무차별적으로 포획하던 대규모 불법 어업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위는 ‘내수면 어업법’을 위반한 것으로,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군은 해당 어구를 즉시 철거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통발은 총 10개로 모두 압수해 폐기 처분했으며, 포획된 어류는 약 10여마리로 추산된다. 이 중 방류가 가능한 개체는 즉시 자연으로 되돌려 보냈다. 철원군 관계자는 “불법 어업은 단순한 생계 문제가 아닌 생태계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번 불법 어업 근절 및 유어질서 확립을 위하여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와수복합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한 달빛영화관(4·5관)은 실내정원 조성을 마치고, 초록빛 싱그러움으로 새 단장을 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빛영화관 내부에 수평정원 1개, 수직정원 3개가 설치됐으며, 도깨비고사리, 산호수, 스파티필름, 안스리움, 테이블야자, 목향 등 아름다움과 뛰어난 실내공기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식물들을 선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영화관 로비의 카페테리아에 조성된 수평정원은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화 관람 전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와수복합어울림센터에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재)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달빛영화관 실내정원 조성으로 달빛영화관이 문화생활 향유와 더불어 힐링·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해 관람객들이 달빛영화관에서 더욱 더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철원군은 지난 28일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민원허가과장을 비롯해 민원허가과 담당자와 민원담당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안전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대민업무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동시에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업무능력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제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정착자들을 위해 ‘2025년 인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한 달간 인제에 머물며 실생활을 체험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체류형 농촌 정착 지원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월학 2리 달빛소리 마을, 진동1리 진동계곡마을, 하추리 산촌마을, 가리산리 산양마을 등 4개 마을에서 각 마을별 3팀씩 총 12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개인 또는 팀(부부 또는 직계 가족 한정)으로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고추, 토마토, 배추 등 주요 농작물 재배체험은 물론, 숙련된 농업인으로부터 농촌생활 노하우 교육, 지역 탐방, 귀산촌 관련 임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 공동체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기간은 1개월이며, 이 중 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15일~18일 이수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또한, 귀농귀총 통합 플랫폼인 ‘그린대로’에서 제공하는 귀농‧귀촌 교육 수료자에게
(비씨엔뉴스24) 인제군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협력해 민‧관이 함께하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지역 내 소비 슬로건 홍보 △소상공인 자체 프로모션 등을 전개하며, 소비쿠폰 사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집중한다. 특히 “지금 써야 지역이 살아납니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인제군청 각 부서도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상공인 매장을 직접 이용하며 지역소비에 동참하고, 특히 5일장 일정에 맞추어 인제읍과 북면에서는 부서별 자율 장보기 행사와 자율 오찬 행사도 함께 진행해 공직사회의 모범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소비쿠폰
(비씨엔뉴스24) 연수구는 지난 25일 17사단 맹호대대에서 ‘2025년 연수구 통합방위협의회 부대 개방행사’를 진행하며 군과 구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지역 주요 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군 장비 및 물자 견학, 생활관 투어, 병영식 체험 등을 통해 군과 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통합방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방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군·경·소방 등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