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의성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4일, 의성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SW-AI 체험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디지털 감성, 가족의 하루를 SW-AI로 채우다’를 슬로건으로,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북 도내 학생과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코딩, 인공지능 로봇, 드론, 창작 활동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총 19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전반(175명)과 오후반(175명)으로 나뉘어 체험에 참여하며, 총 350명은 온라인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의성 지역 학생 및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예비 인원 50명이 별도로 배정된다. ◈참가 신청 기간: 2025년 4월 28일 20:00 ~ 5월 2일 17:00 ◈참가 신청 방법: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센터 누리집 접속 → [캠프/연수] → [캠프 신청] → 로그인 후 신청서 작성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체험에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동서지역 교육 균형 발전, 지역 소멸 해소 및 문화예술 거점 지역으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의성군 금성지구 학교(금성초, 금성중고, 탑리여중)에 초·중·고 연합 오케스트라를 결성했다. 현재도 활동 중인 금성중고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학교급별 예술인재 연계 및 확보를 위해 금성초, 탑리여중, 금성중고를 연합하여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아리를 결성한 것이다. 지역적으로 서부(안계) 지역에는 청소년 연합 오케스트라가 안계초, 안계중, 안계고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데 반해 동부(금성)지역에는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의성교육지원청은 연합 오케스트라 결성을 위한 악기 구입 및 강사 섭외를 위한 예산지원에 나섰으며 오케스트라 지도에 전문성이 있는 안계 및 의성지역 교사들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4월 17일 금성초등학교에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에 참가한 금성초 교사는 ‘오케스트라를 향한 첫발에 컨설팅단이 오셔서 기틀을 잡아주시니, 샛별 연합 오케스트라가 조만간 웅장한 울림으로 일어설 것 같다 ’고 했으며, 탑리여중 신숙미 교장은 ‘30여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025년 4월 22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 및 위(Wee)센터 상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정책 실행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업중단숙려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일정 기간 숙려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 및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의 성급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 및 심리‧정서적 상황에 부합하는 지원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제고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부가 제시한 학업중단숙려제의 정의 및 도입 배경, 운영 절차,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울진 위(Wee)센터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기관의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2025학년도부터 변경되는 제도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제
(비씨엔뉴스24) 삼척교육문화관은 5월 11일 14시 극단 ‘퍼플’의 특별한 상상 어린이 문화 공연 ‘책 읽는 마법사’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독서 권장 교육 내용이 포함된 스토리텔링 마법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5세부터 초등 3학년이며, 참가 신청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김범중 관장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삼척교육지원청은 ‘삼척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교직원과 유아·학생들의 생명 존중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연수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이 운영되며, 학교 현장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응급처치 연수는 오는 4월 24일 삼척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연수는 실제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공·사립유치원 14개 원과 초등학교 11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재난·화재·생활안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홍명표 교육장은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교
(비씨엔뉴스24) 태백교육지원청은 일관되고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응대 지침서’를 제작하여 관내 각급 학교 및 청내 모든 부서에 안내했다. 이번 지침서는 변화하는 민원인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처리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과 감정 보호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반복적이고 불만족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제 사례를 수록했다. 정정모 행정과장은 “이번 지침서는 민원 대응의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친절하고 일관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통해 학교 업무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횡성군 지역화 교재인 '재미쑥쑥 배움쑥쑥 횡성', '걸어서 횡성 속으로'를 제작하여 각 학교에 배부한다. 횡성군 지역화 교재는 횡성교육지원청과 학부모지원단이 협력하여 제작된 교육자료로, 지역 교육과정에 적합한 자료를 수집하여 제작하게 됐다. 이 교재는 지역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지역의 특성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재미쑥쑥 배움쑥쑥 횡성'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의 보조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섬강 탐사대 △횡성 지역의 위치와 중심지 △8대 명품 △횡성의 5대 축제 △우리 고장 기네스북 △공공기관 △횡성의 지명 유래 및 옛이야기 △횡성의 문화재가 있으며, 학생들은 이 교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걸어서 횡성 속으로'는 횡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정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교재이다. 이 교재는 횡성 지역을 총 10개의 코스로 구성하여 1개 읍과 8개 면에 있는 다양한 역사 지구와 문화재를 소개한다. 심
(비씨엔뉴스24) 안양 안일초등학교는 4월 21~22일 이틀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과학 원리의 실험을 체험하는 과학축제를 실시했다. 흥미로운 과학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기초 과학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운영했다. 축제 1일차는 4~6학년 프로그램을, 2일차는 1~3학년 프로그램을 8개 부스로 운영하여 학년별 조를 구성해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평소 책이나 영상 속에서만 접하던 과학 현상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하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은 "직접 실험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과학이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과학을 ‘공부’가 아닌 ‘놀이이자 탐험’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앞으로도 안일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푸른샘초등학교는 3월 개교 이후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공기질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TVOC(총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실내 공기질의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측정(적합 판정)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개선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환기 시스템의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공기 순화기, 공기청정기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실내 식물 배치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정화 효과까지 더할 계획이다. 푸른샘초의 건물은 친환경 인증 제품과 녹색 인증 자재로 시공되어 쾌적한 기본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4월 말에는 전동 청소차를 도입해 바닥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 제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시청각실, 음악실, 방송실 등 주요 실내 공간을 대상으로 ‘베이크아웃(유해물질 저감 시공)’ 작업을 실시해 공기 정화와 환기 성능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푸른샘초는 아토피와 천식을 앓는 학생들을 위한 ‘안심학교’ 운영도 병행하며 학생들
(비씨엔뉴스24)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2일, 고양 YMCA 유스센터에서 초등 진로담당교사 대상 ‘꿈길’ 시스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진로담당교사 9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꿈길’ 시스템 운영 역량을 함께 키웠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꿈길’ 선도교원으로 위촉된 오마초 박해진 선생님, 고양신일초 김수영 선생님, 성사초 성현아 선생님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플랫폼 활용 사례와 입력 절차 등을 안내했다. ‘꿈길’ 시스템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처 및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의 진로체험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5학년도부터는 초등학교 진로체험 현황도 ‘꿈길’ 시스템에 입력 대상이 되며, 초·중·고 학생 1인당 진로체험 참여 횟수는 학교평가 및 기관평가에도 반영된다. 이는 초등 진로교육의 질적 제고와 학교 현장의 진로체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 발달 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