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40세 이상 근로자*라면 커리어 플래닝 서비스 *1,000인 미만 기업. 전문기관에서 무료로 경력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력 진단 → 역량 분석 → 경력 경로찾기 → 경력 계획 하기. 6주 동안 1:1 상담과 교육이 진행됩니다. - 퇴근 후 또는 주말 상담 가능. - 사업장 방문 서비스 제공.
(비씨엔뉴스24) ■ 실제 사례 ① 당근마켓에서 아이폰16 프로맥스 문고리 거래 시도. ② 입금 후 문고리 비대면 거래를 약속. ③ 사업자 계좌라며 재입금 요구. ④ 총 495만 원 송금 후 판매자 잠적. ■ 문고리 거래란? 비대면 방식의 중고거래. 판매자가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두고 구매자가 돈을 보낸 후 직접 가져가는 방식의 거래. ■ 이런 거래는 왜 위험할까? · 물건이 있음을 사진으로 속이고 입금을 유도. · 신분증, 계좌, 프로필 조작 가능. · 당근 계정도 돈 주고 빌려 쓸 수 있어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움. · 물건을 찾아갈 집주소를 허위로 알려준 후 잠적. ■ 사기 예방 및 대처법 (예방법) ① 직접 대면 거래하기. ② 사업자 계좌 송금은 주의하기. ③ 안전거래 서비스 이용하기. (사기 피해를 당한 경우) ①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활용하기. ② 경찰서 방문 신고하기.
(비씨엔뉴스24) 7월 22일(화)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 검진 동행 휴가' 신설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하는 남성 공무원에 대한 '임신검진 동행 휴가'를 신설합니다. → 임신기간 중 총 10일 이내, 하루 또는 반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어요. ■ 모성보호시간 승인 의무화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의 여성공무원이 모성보호시간을 신청하면, 반드시 허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의무화합니다. ■ '장기재직휴가 제도 마련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공무원은 해당 재직기간 동안 5일을, 재직기간 20년 이상인 공무원은 퇴직 전까지 7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 번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1회에 한 해 나눠 사용할 수 있어요. · 재직 기간: 10년 이상 ~ 20년 미만. - 휴가 일수: 5일. - 사용 조건: 해당 재직기간 중에만 사용 가능 (*20년 도달 전 미사용 시 자동 소멸). · 재직 기간: 20년 이상. - 휴가 일수: 7일. - 사용 조건: 퇴직 전까지 사용 가능. ※ 2025. 7. 2
(비씨엔뉴스24) ■ 등교 전에는 정보 수집을 꼼꼼하게 해요! · 기상 상황을 확인해요! · 등교 시간 조정, 휴업 여부를 확인해요! · 밝은 옷, 장화(운동화), 우비, 우산을 준비해요! ■ 등·하교 시, 조심 또 조심해요! · 스마트폰을 자제하고 주변을 경계해요! · 하수도, 맨홀, 전기 시설물 등 위험 구역은 피해요! · 물 고인 웅덩이 등을 피해 건물 외벽을 따라 이동해요! ■ 학교에서는 지침을 따라요! · 침수, 누수가 발생하면 바로 선생님께 알려요! · 지하공간, 전기 시설물 등에 가까이 가지 않아요! · 대피 시 선생님 지시에 따라 질서 있게 움직여요! ■ 집에서도 안전 지침에 따라요! · 밖에 나가지 않아요! · 침수 시 옥상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요! · 정전 시에는 양초 대신 손전등, 휴대폰을 사용해요! 비가 많이 내릴 때에 사고를 대비하여 안전 수칙을 꼭 기억해주세요!
(비씨엔뉴스24) 영월군과 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들이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풍부한 자원과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영월 X 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영월군에서 진행된 첫 번째 워크숍에는 서울시 넥스트 로컬 4기 로브콜, 송을, 5기 헬로프렌즈, 울퉁불퉁 팩토리, 6기 로컬리맛터, 7기 페링, 밭소리 등 총 37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또한 영월에 정착하여 활발히 활동 중인 무형서재, 교집합, 위로약방의 청년 대표들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 지역 청년 창업가와 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 간의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영월 지역으로 청년들의 정착(유입)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히 교류를 넘어, 서울 청년의 아이디어와 영월 지역 자원을 결합한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 참여한
(비씨엔뉴스24) 충남도는 17일 아산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2025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의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대형 유통사 및 학교 급식 시장으로의 진입을 지원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92개 경영체와 대형마트·백화점·홈쇼핑·이커머스 등 유통사 관계자, 영양(교)사 및 급식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선 제품 품평회와 상담 등을 진행했다. 도는 이날 제품 시식 및 품평, 1:1 바이어 상담, 급식 연계 아이템 소개, 우수제품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가 제품을 개선하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신규 판로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현장에선 품평을 통해 제품의 맛·포장·식감 등 개선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으며, 일부 제품은 표본(샘플) 공급, 시험(테스트) 입점 등을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있었다. 이혁세 도
(비씨엔뉴스24)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인 ㈜잇뉴가 지난 6월 9일, 제주도립미술관과 협업하여 NFT 기반의 디지털 전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잇뉴는 2023년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한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 및 개발자가 해당 기술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NFT 또는 SBT의 발행 및 이력관리, B2B SaaS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주)잇뉴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API 연동 서비스 ‘Mintrigger(민트리거)’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문서 발급 플랫폼인 ‘Memorymint(메모리민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NFT로 발행된 제주도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10점이 전시장 내 TV 모니터를 통해 영상 형식으로 구현됐으며, 관람객은 영상 속 QR을 직접 스캔하여 실물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고병욱 (주)잇뉴 대표는 “기술을 통해 사람과 사회, 예술을
(비씨엔뉴스24)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 강사와 훈련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멀티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사무직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 보유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과정은 ▲전산회계1급 ▲엑셀 실무 ▲경리 실무 ▲포토샵 활용 등 자격증 취득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매너 등 직무 소양 교육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김포새일센터에서 운영한 직업교육훈련 중 가장 긴 기간 동안 진행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지각·조퇴·결석 없이 개근한 훈련생이 6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참여도와 열의를 보였다. 이에 따라 수료생들의 향후 취업 성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포새일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n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7월 17일 오후 2시, 수성알파시티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2차 대구 RISE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성공적인 RISE 사업 추진을 위해 RISE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전략 방향을 모색하고자 ‘대구 RISE 성과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역인재 육성과 정착을 위한 협력 필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포럼은 ‘청년의 지역취업률 제고를 위한 전략 모색’을 주제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지방대학의 위기와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이중과제를 안고 있는 지역사회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을 마련하고,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창출과 인재 정착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청년층의 지역이동 현황과 취업실태 분석’에 대해 발표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주거·문화·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과 연계된 정책 방향을 제언했다. 이어, 지역 대표 ABB기업인 ㈜스
(비씨엔뉴스24) 진주의 선사 문화가 콘텐츠로 다시 태어난다. 진주시는 7월 17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진주박물관, 경남연구원과 함께 진주 지역 선사 문화 연구 활성화와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 학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고유한 선사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진주 지역은 대평리 유적, 상촌리 유적, 평거동 유적, 초전동 유적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대규모 청동기시대 유적이 조사됐으며, 특히 국내에서 보기 드문 옥 공방과 천하석제 옥 가공품이 다수 출토된 바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옥 장신구는 여수, 사천 등 남해안 지역까지 퍼져 활발한 교류의 매개체로 활용됐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4개 기관은 진주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 가치를 정립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남강 유역 옥 문화’에 주목한 종합 학술 연구를 함께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