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의정부과학도서관은 4월 14일 오후 2시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의 저자 김범준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의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과학이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과 사회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개념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김범준 작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과학을 보다',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또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보다 BODA, 범준에 물리다)에서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연회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 프로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과 과학의 달을 맞아 시민이 도서관에서 물리학자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인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의정부시는 3월 21일 공공‧민간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신용관리회복위원회 주관 ‘찾아가는 취약계층 채무조정 연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적채무조정 및 법적채무조정 제도 및 사례 안내,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한 복지채무조정 양방향 연계 서비스 활성화,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상식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금융‧채무와 관련해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교육이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금융 문제에 취약한 시민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합동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 발굴‧지원 합동 캠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분과 운영 등 연계‧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건강하고 예쁜 아이 출산을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성구 보건소에서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임산부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방법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 25일)태교셔클 활동과 플라워태교 ▲(5월 30일)모유수유자세 교육 ▲(6월 20일)플라워 태교 ▲(7월 25일)신생아 관리 및 우는 아기 달래는방법 ▲(8월 29일)플라워 태교 ▲(9월 26일)모유수유자세 교육 ▲(10월 31일)행복셔클과 테라리움 만들기 ▲(11월 28일)신생아 관리 및 우는아기 달래는 방법 등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임산부 건강교육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따뜻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은 2024년도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사업을 통해 제작 지원을 받을 음악 창작자를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한다.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전북도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뮤지션 발굴·육성, 음악공연, 음악창작 인프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전북도 지역에서 활동하며 대중음악 창작이 가능한 뮤지션(개인 또는 팀)이어야 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신인 창작자(레드콘 8기) 3팀, 기성 창작자 3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절차는 지원자격 등 서류평가에 통과된 창작자에 한해 1차 면접심사, 2차 실연평가(오디션)를 통해 최종 창작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뮤지션은 패키지 형태의 음악창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P음반 제작 및 유통지원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공연 지원 ▲홍보(라디오 출연 등)까지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진흥원 및 레드콘 음악창작소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를 갖추어 오는 4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
(비씨엔뉴스24) 의정부시)는 3월 22일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코레일 서울본부 의정부관리역,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의정부 역사와 주변을 합동 순찰했다. 이번 순찰은 의정부역 주변 구걸 행위, 노숙인, 주취자 문제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구걸인 및 노숙인 등에게 공중도덕을 준수할 것을 계도하며 역사 주변 치안을 점검했다. 한 참여자는 “앞으로 의정부역 일대의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에 노숙인 복지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관련 공공기관, 민간단체들과 협업해 노숙인 일자리 사업, 의정부역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등을 진행 중이다.
(비씨엔뉴스24) 의정부시는 3월 22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관리자(원장)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상원 센터장이 2024년 보육사업안내 주요 개정사항과 어린이집 신학기 적응 기간 발생 빈도가 높은 아동학대 사례 및 영유아 권리 존중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2024년 보육사업안내 및 어린이집 현장 지원을 위한 자료(5종) 등을 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집 관리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운영‧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그리고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관리자 교육을 총 6회 실시했다. 어린이집 인사노무, 정보공시, 재무회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행정처분 사례 등을 다뤘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모든 학생이 신나게 참여하여 삶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30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운영 계획’을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하는 대전광역시학생과학올림픽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대회로써 ▲자연관찰캠프 ▲과학실험한마당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대회 일정에 따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30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5월까지 학교장으로부터 참가 학생 추천을 받아 4종목에 대한 시 대회를 개최하여 전국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는 절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대회 참가팀으로 선발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고, 전국대회 최우수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해외과학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제30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과학탐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
(비씨엔뉴스24)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맑은물사업소 직원 30여 명은 의정부상수원보호구역인 홍복저수지 일대에서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그 취지를 되새겼다. 최수열 수도과장은 “이번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계기로 수질환경 보전 및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수자원 보호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 세계 물의 날 주제는 유엔의 주제 ‘Leveraging Water for Peace(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를 반영한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다. 모두의 실천과 지속가능한 물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사업에 도전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섬진강유역 3개 시‧군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환경부에 지정·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은 비점오염원에서 유출되는 강우유출수로 인하여 하천·호소 등의 자연생태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특별관리할 목적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해 관리하는 지역이다. 이번 비점오염 관리지역 지정 신청 범위는 섬진강유역으로 진안군, 임실군, 순창군 3개 지역 9개 하천(397㎢)이 해당되며, 관리지역으로 지정받으면 환경부로부터 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평가 등 관리를 받게되고, 강우유출수 등에 의한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한 사업 진행시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등 섬진강수계 오염원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강해원 전북특별자치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계기로 하천생태계를 위협하는 비점오염원을 차단하고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들을 지속 추진
(비씨엔뉴스24) 의정부시는 ‘제32주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맑은물사업소 1층 로비에서 ‘평화를 위한 물’을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뭄과 강수 패턴 변동, 수질오염에 따른 수자원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물 분쟁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회 작품들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 회원들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관람은 세계물의 날인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