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4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올해의 인문학 강좌 릴레이 주제는 ‘인공지능’으로 서구도서관은 ‘AI시대, 삶의 변화와 인간다움’을 주제로 ▶4월 3일 박희준 교수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AI시대, 플랫폼 기반의 혁신’ ▶4월 11일 경세현 누비랩 대외협력본부장의 ‘AI시대, 일상 속 푸드테크’ ▶4월 17일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의 ‘AI시대, 주거 환경의 변화’ ▶4월 24일 김기현 교수의 ‘AI시대,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강연을 진행한다. 4월 10일 총선일 프로그램은 11일 목요일에 운영한다. 첫 강연을 진행하는 박희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는 디지털 혁신 전문가로 국내외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TV와 라디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AI시대, 플랫폼 기반의 혁신’ 강연은 4월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ZOOM(줌)으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비씨엔뉴스24)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교(양서초등학교, 양수초등학교, 대아초등학교) 3개소를 방문해 추천도서 56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지원해 입학을 축하하고 독서 능력을 향상시켜 사고의 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돼왔다. 올해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모두 56명으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도서 2권을 1세트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개별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강금숙 민간위원장은 “현재 협의체가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도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발벗고 나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줄어가는 입학생을 보며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지만 아이들의 입학을 매우 축하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양서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경상남도, 산청·함양·남해·하동군과 함께 ‘2024년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 개발, 디자인 개발, 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예비 스타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총 8개 기업(산청군 4, 함양군 2, 남해군 1, 하동군 1)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산청군, 함양군, 남해군, 하동군에 소재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을 생산하는 항노화바이오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다”라며, “뛰어난 역량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관별로 산재된 국가 나노팹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한곳에 모아, 팹 이용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팹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MoaFab)’을 ‘24년 3월 25일부터 서비스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MoaFab은 지난 1월 8일부터 두 달여 간 나노종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동안 사용자 편의성 향상, 장비 관리 지원기능 추가, MoaFab과 나노팹 기관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오류 최소화 등을 추진하여 시스템 안정화를 진행했다. 시범서비스 기간 중 MoaFab 서비스 신청 건수는 총 3,377건이며, 1월 169건, 2월 767건, 3월(3.22. 10시 기준)은 2,441건으로 서비스 이용이 점차 확대됐다. ’24년 하반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ISRC),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로 서비스 지원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앞으로 전국의 나노팹 서비스는 MoaFab으로 통합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은 25일, 제79주년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재확립하고, 일상생활 속 자유로운 분위기의 청렴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청렴꽃을 피워봐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원교육문화원 본관 정문 앞에서 전직원에게 다양한 청렴문구 푯말이 있는 식물 화분을 1인 1개씩 전달하고, 문화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다양한 청렴문구가 담긴 각자의 화분을 사무실에서 키우며, 청렴문구를 공유하고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 더욱 청렴하고 즐거운 조직문화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생활 속 청렴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양평군 개군면에 소재한 ㈜정금에프엔씨는 지난 20일 환절기 취약계층의 몸 보신을 위해 양평서울닭개장 5000개(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금에프엔씨는 컵해장국, 설렁탕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판매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가공 기업이다.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소고기장터국밥, 해장국 등 물품 지원과 연탄 성금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금에프앤씨는 지난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에도 닭개장을 기탁한 바 있다. 정창교 회장은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닭개장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정금에프엔씨 정창교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앞으로도 양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4월 프로그램으로 이슬아 작가의 ‘가녀장의 시대’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강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4월 함께 읽기 선정도서는 이슬아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가녀장의 시대’로 참여자들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하며, 4월 13일에는 이슬아‧이훤 작가의 북토크를 개최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0일, 양평군과 한강물환경연구소 간 업무협력 증진 및 교류 증대를 위해 양평군청 환경과장, 양서면장 등과 함께 양서면에 위치한 한강물환경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강태구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한강수계와 팔당호 관리, 연구 추진사항, 기후변화관련 이슈에 대한 발표 및 팔당호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팔당호 관리와 물 환경교육 부문의 구체적인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에서 팔당호가 가지는 의미가 매우 크다”며 “특히 양평군 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군과 환경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환경교육 사업과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팔당호 생태학습선’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확대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를 포함한 한강수계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물 전문연구 기관으로, 수생태계 모니터링을 비롯하여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다양한 수질정보와 물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행정안전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3월 26일부터 2일간 오리 사육 재개(재입식) 농장이 있는 지자체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023~2024년 동절기에는 예년에 비해 고병원성 AI 발생이 대폭 감소했고, 지난 2월 충남 아산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4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3월에는 철새의 북상과 오리 농가 사육 재개(재입식)로 방역 체계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행안부는 특별방역대책기간(’23.10.1.~’24.2.29.) 동안 7차례에 걸쳐 지자체와 농장을 대상으로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대책기간 이후인 3월 13일에도(3일간) 오리 사육 재개(재입식) 농장이 있는 경기 안성, 충북 청주 등 고위험 지자체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후에도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강화된 방역조치 이행상황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방역차량, 농장 전담관, 철새도래지 소독 등 공공부문 방역 유지상황은 물론,
(비씨엔뉴스24)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1일, 옥천레포츠공원 故 이창기 준위 흉상 앞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및 故 이창기 준위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군정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전진선 양평군수를 대신해 지주연 양평군 부군수가 참석했으며,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과 지민희,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박명숙,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이보경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과 기관·단체장 및 국군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모사와 헌시·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추모를 위해 특별히 故 이창기 준위의 유가족들이 참석해 10여 년 전 고인이 된 故 이창기 준위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했다. 추모 행사를 주관한 양평군재향군인회 한응섭 회장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조국 수호의 앞장서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과 故이창기 준위의 희생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추모사에서 “서해바다의 평화를 수호하고자 희생한 이들은 우리의 자유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셨으며, 그 노력과 희생은 국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