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 봉화교육지원청 1층 소회의실에서 토요방과후프로그램 외부 강사 8명을 대상으로 2024년 봉화교육지원청 주관 온(溫)마을 토요방과후프로그램 외부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봉화 지역 관내 초·중학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토요방과후프로그램은 총 162명이 신청했으며, 배드민턴/탁구, 국궁, 드론, 코딩, 풋살, 베트남어, 방송댄스, 뉴스포츠 총 8개의 프로그램에서 외부 강사 8명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요방과후프로그램 외부 강사 오리엔테이션은 외부 강사 8명을 대상으로 강사로서의 자세, 수업 지도, 학생 및 시설 관리, 아동 학대 예방 교육 및 전달 사항 안내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토요방과후프로그램 강사들이 강사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책임감있게 교육을 진행하여, 봉화 지역 학생들과 도심 지역 학생들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해설 프로그램인 ‘갈매탐4, 갈매의 오늘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갈매탐4’는 갈매의 역사, 자연, 관광, 이야기 등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된 해설 프로그램이며, 운영 시간은 매주 화~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회이다. 출발 장소는 갈매동도당굿전수관이며,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갈매동도당굿과 갈매 중앙을 흐르는 갈매천의 자연과 생태, 구리9경에 새롭게 선정된 갈매구릉산자락길과 다양한 쇼핑센터, 맛집들이 있는 애비뉴 광장 등 지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해설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 관내외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단체(학교, 일반) 해설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소원지 쓰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체험도 진행된다.(단, 체험은 단체만 가능)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와 소통하며 전통을 계승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인 갈매의 오늘을,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유익한 해설과 체험으로 만나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산하 교육지원청 5곳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시행(2024.3.28.)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원지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규모에 따라 10~5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심의 시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학교 등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교원과 학부모가 학교급별로 균형 있게 참여하도록 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경찰, 교육 연구 및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도 함께 참여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으로 학교 업무 경감,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안정적이고 공정한 처리, 변호사, 경찰, 교육 연구 및 교육전
(비씨엔뉴스24) 봉화 재산초등학교(교장 변갑순)는 지난 3일 21일 초등학생 11명, 유치원 3명을 대상으로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종합재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365세이프타운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각종 재난 및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난대응 요령을 생활화, 습관화하고 안전역량 및 안전의식을 갖추기 위해 실시됐다. 재산초등학교(교장 변갑순)는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학년 초에 안전교육을 테마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의성안전체험관에 이어, 올해는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각종 재난 및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생활화, 습관화하고 안전역량 및 안전 의식을 갖추기를 기대한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날 체험교육은 오전에 풍수해, 설해, 대테러, 지진 등 종합안전체험을, 오후에 소화기체험, 농연체험, 완강기체험 등 소방안전체험을 안전요원 및 인솔교사의 지도로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체험을 마친 3학년의 김OO 학생은
(비씨엔뉴스24)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계양구민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학장학생과, 대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 및 드림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관련 사항은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재)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초·중·고·대학생 461명에게 약 5억 5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약 2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고령군은 2023년 시행된 노후건축물 실태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추가 안전점검을 요하는 관내 건축물 10개 동에 대하여 안전진단 전문기관에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밀안전점검은 건축물 구조적 결함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건축물의 상태, 결함 원인 등을 조사·측정·평가하고, 보수·보강안을 건축주(관리자)에게 제시함으로 각종 재해 및 군민의 안전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고령군은 “노후 건축물 정밀안전점검의 실시에 따라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연락, 방문 및 안전점검시 장비에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해당 건축주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차후 관내 노후 건축물의 관리점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과 22일,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 ‘기관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관들이’는 ‘복지기관과 나들이’의 줄임말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관내 사회복지 유관 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 기관의 사업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공공부문과 민간기관이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에 처음 이번 사업을 시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관들이에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신규 사례관리 담당자를 중심으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계양구 드림스타트, 계양구 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계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총 6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사례관리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통합 협력체계 활성화
(비씨엔뉴스24) 우리 사회 약자들의 일상 편의를 돕는, 일명 ‘약자 동행 기술’에 진심인 민・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활용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시·자치구 및 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업과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2024년 제1회 기술동행 네트워크’를 오는 28일 오후 3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첫 출범한 ‘기술동행 네트워크’는 약자 동행을 위한 실천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뜻을 함께할 기업, 공공기관,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인 협의체다. 지난 세 차례 행사에는 매회 마다 약 100여 명의 기업인, 공무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자 관련 혁신기술 소개, 약자 기술 실증사례 공유, 참석자 네트워킹 등을 통해 약자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2년 차인 올해는 지속적이고 면밀한 협력・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행사를 격월로 개최하고,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협업으로 이뤄진 최신 기술시연회와 컨퍼런스/특강, 투자교류회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
(비씨엔뉴스24)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년 3월 22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클린케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쌍림면사무소 및 쌍림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 약20 명의 참여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취약계층 가구의 집 내·외부에 적재되어 있던 용품들과 쓰레기를 버리는 등 청소를 시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경분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는 “힘들지만 우리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전해종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시간을 내어 준 참여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참여자분들과 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 덕에 세상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라고 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구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다채로운 음악회를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지역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관내 학교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스쿨 락(樂) 콘서트, 구청 방문 구민과 직원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 로비음악회, 직접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누리음악회를 비롯해 계양구립예술단(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연말 송년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구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송년음악회와 같이 대형 공연장에서 하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소, 학교, 복지시설 등 구민을 찾아가 직접 만나는 행사를 기획해 연령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공연팀을 모집해 문화예술 분야의 인력풀을 형성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구의 예술적 성장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세부 일정은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