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 강화 초등 Global Leadership Camp’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에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 미래 교육 파주 캠퍼스에서 원어민교사와 함께 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에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ids World, English Musical, Creative Kids, Kids Science 등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격차 해소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일, 2025학년도 3월 1일자 전보 내신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설명회를 실시했다. 관내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전보 내신 절차와 관련 규정을 상세히 안내하여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전보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화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과 특색있는 교육과정 지원 등 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도 함께 강조됐다. 12일에는 교감단 협의회를 개최하여, 전보 내신 절차와 교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정한 전보 운영으로 학교와 교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강화 읽걷쓰 문화 산책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독서·글쓰기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독서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의 작은 책방과 도서관, 문화 체험지를 탐방하며 삶과 연계된 독서 활동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10월부터 2개의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학생들은 동네 책방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한 참여 학생은 “책이 있는 공간을 산책하고, 친구들과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지역사회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오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난 밤 사이 벌어진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해 학교의 정상 등교 및 안정적인 학사 운영 등을 확인했다.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교육장 및 국장, 직속 기관장 등이 참석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및 비상 상황을 대비한 관련 시스템 정비와 신속한 정보공유를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계엄선포와 해제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밤새 걱정과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긴급 비상 상황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다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감으로서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인천시교육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배움과 가르침을 이어가겠다”며 “학교 현장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강화 지역 예술교육 협의체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화 지역 예술교육 협의체는 학교, 지자체, 지역 예술기관 등이 함께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화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학생 대상의 지역 예술행사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 지역 예술기관의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정보공유 ▲지자체 주관 청소년 예술행사의 홍보 강화 ▲학교급별 학사일정을 고려한 예술행사 참여 가능 시기 조정 ▲교육 발전 특구 강화 학교 예술 강사 지원 사업 강사 풀 확보 등을 다루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 예술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에 기여한 한국환경공단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박광규)와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회장 황순형)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구 가정동은 늘봄학교 초과수요가 많아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밖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설치하고 양질의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늘봄 센터 학생들에게 체험형 융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늘봄학교 확대에 지역사회와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관내 고3 학생을 위한 ‘인천 고3 와락(樂)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수능과 취업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000여 명의 예비 졸업생이 참석한 이번 공연에서는 방송인 조나단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인기 밴드‘QWER’,래퍼 비오, 보이그룹 에이머스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오디션으로 선발된 관내 고등학생 밴드 2팀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오프닝 무대는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공연을 만들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등학교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학생들이 콘서트를 즐기며 힘과 에너지를 얻어 새로운 출발을 하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담당자 40여 명과 함께‘지역과 함께 하는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에서는 학교 안팎의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와 도서관 마을 방과후학교 사례 공유를 공유하고 지역별 운영 성과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학년도 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2025학년도에는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4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북구북구 긔디展(전)’을 개최한다. ‘긔디’는 기억의 옛 우리말로, 이번 전시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굴포천, 캠프 마켓, 청천 공원 등 마을을 담은 스케치와 사진, 공방을 방문하여 만든 수제 비누와 조화 작품 등 97점의 작품과 시민저자 학교, 지역 서점과 연계한 여행 에세이집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가 평생 학습 및 읽걷쓰 참여자, 지역주민 모두와 마을과 도서관의 가치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월 3일과 9일, 초등 읽기‧연산 유창성 프로젝트 운영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프로젝트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개선을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프로젝트 검사를 통한 효과성 검증, 학생들의 학습 태도 변화, 기초학력 교재 활용법 등을 논의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청에서 개발한 기초학력 교재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워크숍에서 교재 활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에 5, 6학년 대상 기초학력 교재를 개발했으며, 2025년에는 초등 전 학년으로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