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 스타트업’ 독일 트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부스트 스타트업에 선정된 4개사(쉐코, 에이버츄얼, 카이미, 누리에에이아이)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현지에서 9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이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아시아 베를린 서밋’ 참가, 독일 현지 기업 시찰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7월부터 참가기업별 수요에 맞춰 100여개 독일 및 유럽의 잠재적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 협의를 주선하고, 이번에 아시아 베를린 서밋에서 총 9건의 협약을 성사시켜 독일 현지에서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마련했다. AI 기반 내시경 진단기기를 개발한 카이미는 독일의 연구와 창업 관련 전문기업인 Researchpreneur(리서치프레너)의 높은 관심을 받아 독일 및 유럽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버츄얼은 ‘아시아 베를린 서밋’에 참가한 50개사 중 3개 스타트업에게만 주어지는 메인 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위원회 하반기 총회 및 3기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시장, 군수, 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5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다. 미래교육위원회는 민간 협치를 통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의제 발굴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주민주도 교육 공론장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광주시민협치회 운영 사례를 통해 민관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라는 정책 방향을 위해 더 촘촘한 민관협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전국 교육청 최초의 창업 선도학교인 ‘글로벌스타트업학교’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학교 관계자,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초·중·고 학생 77명은 기업가정신, 미래 기술 트렌드 교육, 창업가와의 만남 등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함양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성과 발표, 학생들의 IR 데모데이, 수료증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IR 데모데이에서 선보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에서 도전과 협업의 가치를 배우고, 한계를 뛰어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무대를 향한 비전을 품게 하는 발판”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통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관내 북한 배경학생과 학부모 30명이 참여한 ‘다 함께 꿈이룸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북한 배경 학생들의 진로 동기를 부여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가족 간의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에서는 ▲ 가족 상호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 프레디저 카드를 이용한 진로 흥미검사 ▲ 가족 케익만들기 ▲ 인천 상상 플랫폼 모나리자 이머시브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활동으로 소원했던 자녀와의 관계가 개선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한 배경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2024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수업 나눔 평가회’를 개최했다. 관내 원어민 보조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다양한 수업 사례와 영어 캠프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원어민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수업 방식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관내 중학교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수학, 영어, 정보 교과 교사들은 소그룹 실습 중심의 연수에서 AI 디지털교과서의 맞춤형 학습 자료 설계,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 평가 도구의 활용법 등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초등 교육과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원, 교육과정 전문가, 학부모, 교육 전문 직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자문과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평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안착 현장 지원 방안 모색 ▶2025학년도 학교 교육력 강화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고입 전형 이후 중3 학생들의 안전한 학년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연합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안전 특별기간’과 연계하여, 동부생활교육지원단, 인천논현경찰서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완된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주, 흡연, 폭력, 성폭력, 일탈행동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생활교육지원단,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7명이 참여하여 연수동과 논현동 일대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학생 비행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 등에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안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촘촘한 교내·외 생활지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인천논현초등학교 앞에서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회 등과 함께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지켜요’ 문구가 적힌 자를 배부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정지선 준수와 안전띠 착용을 강조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도 캠페인을 함께 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6일 취약계층 학생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관장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 서구청, 복지관 등 관계자 26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운영, 지역기관 연계 사례, 네트워크 현황 등을 공유하고, 교육복지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