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과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읽걷쓰 연계 독서문화 행사를 4월 한 달간 운영한다. 행사는 공연과 강연, 체험 및 전시, 참여 이벤트로 구성했다. 먼저 ▶부커상 국제부문 1차 후보로 선정된 ‘철도원 삼대’를 쓴 황석영 작가와의 만남(4월 12일)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하는 그림책 종합예술 공연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슈퍼토끼 공연’(4월 13일) 등을 진행한다. 체험 및 전시로는 ▶책 속 한 구절과 독서다짐으로 꾸미는 '나만의 독서등 만들기'를 4월 13일 진행하며 ▶은소홀 작가의 '5번 레인' 원화전시 ▶도서관주간 독서퀴즈 ▶북구도서관 한 책 선정도서 포토존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4월 공유서가 등을 4월 말까지 운영한다. 참여 이벤트로는 ▶연체자 대출정지 면제(4월 말까지) ▶정기간행물 나눔이벤트(4월 11일부터 26일까지) ▶독서명언 포춘쿠키 이벤트(4월 12일, 23일) 등을 마련했다.
(비씨엔뉴스24)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5일 불현동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사업에는 LED 전등과 주방 싱크대 교체, 집안 정리 등이 해당됐다. 사업 대상 어르신은 “평소 등이 어두워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환해진 집안을 보니 마음마저 환해진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수정 새마을지도자회장과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하게 생활하게 도와드리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기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윤환 계양구청장이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윤환 구청장은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7개 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실무직원과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오는 7월에 개관 예정인 효성수영장 공사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환경 조성과 운영 관리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라며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는 27일,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실태에 대해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추진한 사항에는 △재난관리기금 적립 현황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작성·운용 현황 △국가기반시설 관리 등 총 13종에 대한 내용이 해당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대응 조직구성 및 정비, 재난 대비 교육·훈련, 재난자원의 관리, 재난유형별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작성 등이 있다. 또한, 재난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지출해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재난과 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해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글쓰기 동아리 ‘글힘’은 작가와 함께하는 에세이 쓰기 워크숍 수강생을 26일부터 모집한다. ‘글힘’은 북구도서관 자율학습동아리이자 인천교육행정정책연구회의 글쓰기 동아리다. 에세이 쓰기 워크숍은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시민문화확산과 일반시민 및 인천시교육청 공무원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4월 5일 '에세이 써 볼까?'의 저자 김도현 작가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4월 12일부터 5월 24일까지 7주간 운영한다. 수강생들의 작업 결과물은 책으로 엮어 출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작가와 함께하는 에세이 쓰기 워크숍을 통해 11명의 인천시교육청 공무원이 작가로 데뷔하고, 인세뿐만 아니라 출판기념회 수익금까지 초록어린이재단 인천지부에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교직원들이 숨어있는 글쓰기 역량을 발굴하고 읽걷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율학습동아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다듣영어 지원을 강화하고자 다드림 전담팀을 운영한다. 영어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7명으로 다드림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아동센터 등과 1대1로 연계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듣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다듣영어+’는 기존 듣기 중심 다듣영어를 확장해 학생의 삶과 연계한 실생활에서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과정이다. 다드림 전담팀은 다음 달부터 월 1회 기관을 방문해 ‘다듣영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구, 다드림 꾸러미(수업 활동 물품)를 지원한다.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음 열기 – 집중 듣기 - 묻고 답하기 – 표현 익히기’ 등 4단계 수업 활동도 진행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취약계층 지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2020년부터 지자체 소관 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해 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28곳을 비롯해 공동생활가정 1곳과 기타 기관 2곳 등 모두 31곳이 참여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비씨엔뉴스24) 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는 동인천 새마을금고와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인천동 인근에서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상생 지역문화 조성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석한 자율방범대 이애영 대장은 “동인천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김필수 이사장은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지역 치안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양 단체에 감사하다.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동인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 기간인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여좌천 인근에서 기후환경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도시전체가 36만 그루의 볒꽃나무로 뒤덮이는 장관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 ‘제62회 진해군항제’를 찾아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 홍보관은 매년 빨라지는 벚꽃 개화시기처럼 우리 일상까지 온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더 늦기 전에 매일매일!” 실천해 극복하자는 주제로, 생활 속 기후실천을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쓰레기 줄이기 실천다짐을 비롯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기후행동 10가지 동참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플라스틱이 옷이 되는 과정’을 통해 투명페트병이 선별·파쇄·세척·플레이크(얇고 작은 조각)·칩(얇고가는조각) 생산 등 작업을 거쳐 원사로 바뀌는 과정을 한눈에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홍보했다.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는 환경오염 예방 및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로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폐형광등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 이는 기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폐형광등 수거함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거쳐 미관·기능상 교체가 필요한 수거함을 교체한 것이다. 시는 노후 수거함 교체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재활용품 배출 관련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폐형광등은 인체에 해로운 수은이 포함되어 있고 환경에도 유해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배출돼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는 유해 물질이 포함된 폐형광등을 깨지지 않도록 주의해 수거함에 배출하여 주시고, 깨졌을 경우 신문지 등으로 감싸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해 불연성 마대에 담아 버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폐건전지, 우유팩,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건전지, 갑 티슈,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보산역 두드림마켓 내, 평일 오후 1시~5시)하는 등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는 관내 문화영상고·동두천고·동두천중· 동두천여중 4개교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교류단 24명이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 중국 허난성 삼문협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교류단은 중국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를 시작으로, 자매학교 방문, 문화예술공연 관람, 역사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일정을 통해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체험한다. 한편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재개한 첫 청소년 교류다. 청소년 교류는 삼문협시와 자매결연 체결 후 6회째 진행됐으며, 매년 8월에는 삼문협시 학생들이 동두천에서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제에 참여하는 등 상호 교류를 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교류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음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자매도시와 우호적 관계 발전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