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25일 실시했다. 교육은 친절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도서관 고객 응대 시 필요한 공감 서비스마인드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 ▶불만고객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별 대처법 ▶구체적인 응대 방법 등을 다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효과적인 고객 응대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는 2024년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품격있는 도시경관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의 발굴 및 건축을 장려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건축문화 행사로 2010년부터 시행하여 올해 제10회를 맞이했으며, 그간 57작품이 수장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2021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사용승인된 건축물과 기존 건축물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출한 리모델링 건축물 부문으로 10월 중 공모하여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은 상패와 동판을 부여하고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가진다. 아울러, 이번 건축대상제는 기존 건축대상제 운영 방식에 창원시 소재 대학교의 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건축대전을 함께 추진하여 건축을 전공하거나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작품도 전시 및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우리 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축물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특히, 올해 대상제에서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마련한 김현수 작가와의 만남 '괴물 부모의 탄생' 참여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 김현수 작가는 정신건강 의학 교수로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괴물 부모의 탄생 ▶무기력의 비밀 ▶코로나가 아이들에게 남긴 상처들 등의 책을 썼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학교와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괴물 부모’가 출현하게 된 사회적 배경을 살피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자녀에게 좋은 부모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알리고 자녀의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는 ‘올결세(올바로, 결대로, 세계로)’의 교육적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은 종합안내 책자 ‘아이 LOVE 계양’을 올해 새롭게 발간했다. 계양구는 각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모아 2020년부터 종합안내 책자로 발간해 왔다. 구는 올해도 개정된 사업의 내용을 수정·보완해 이번에 2천부를 새롭게 제작했으며,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관내 임신부와 출생신고 가정에 우선 배포할 계획이다. ‘아이 LOVE 계양’에는 임신․출산 지원, 보육․돌봄․육아 지원, 다자녀 지원, 전국 공통 출산 장려·다자녀 우대 정책, 부록(각종 현황)의 5개 분야로 총 59개 사업의 내용이 담겼으며, 대상자별 지원 사업을 상세히 수록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는 계양구청 누리집 복지포털 – 영유아 보육지원 – 임신·출산·육아서비스 종합안내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큐알(QR) 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아이 LOVE 계양’을 통해 구민들이
(비씨엔뉴스24)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24일 청소년운영위원회'조타'가 준비한 봄시즌 기획행사 “봄이왔나봄”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봄을 맞아 새로운 학년에 적응하고 있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기획행사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문화의집 1층에서는 음료(핑크레몬에이드, 아이스초코) 나눔, 3층에서는 봄 배경 즉석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어떤 이벤트를 하면 좋아할까 고민한 끝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목소리로 “문화의집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는데 카페인이 없는 음료도 있고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최은비(옥포고2)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문화의집 이용하는 청소년과 행사에 참여하러 온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꼈으며,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비씨엔뉴스24)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로 학교 내 대안교실 15교와 집중 지원학교 7교를 운영한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교당 운영비로 400만 원을 지원한다. 학업중단 학생이 많은 특성화고등학교 7교는 학업중단 예방‘집중 지원학교’로 지정해 위기 학생들에게 학교 내에서 자아를 탐색하고 진로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운영비로 교당 9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5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과 집중 지원학교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 활성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대안교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현장 교사 중심으로 진행된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학교급별 학업중단 예방 교사 동아리를 구성해 대안교실 활성화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을 지원하고자 개발된 교육부 ‘꿈지락’ 프로그램의 현장 활용 방안도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에서 보산동 홀몸어르신 6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엔젤봉사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단체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서는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대표 신미영)에서 후원한 만두와 ㈜이레인하우스에서 후원한 즉석요리 식품을 보산동 내 홀몸 어르신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엔젤봉사회 홍미선 위원은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기에 너무 좋은 꾸러미다”라며 “전달하는 사람도 기쁘니 받으시는 분은 얼마나 기쁘시겠냐”라고 뿌듯함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나눔과 봉사가 만나 하나의 풍성한 선물이 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라며 “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올해 봄나들이는 꾀꼬리 모양 전기차를 타고 월드컵공원을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꽃과 풀, 곤충들도 관찰하고 숲속 길을 걸으며 여유와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자.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월드컵공원 내 8개 정원과 다양한 색깔의 꽃·나무 색깔을 볼 수 있는 공원 투어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기차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해설사가 동행해 공원 곳곳의 볼거리와 매력을 알려준다. 우선 월드컵공원 내 조성된 정원의 월별 나무(꽃)의 색(컬러)을 찾아보고 정원식물의 스토리를 알아보는 ‘이야기가 있는 컬러가든투어’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월 시범 시행 후 4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3월은 산수유를 주제로 하는 노란꽃(옐로우) 투어, 4월에는 진달래·철쭉을 주제로 하는 붉은꽃(레드) 투어 등 각 시기에 정원에서 볼 만한 식물을 소개하고, 정원의 가치와 효과를 함께 나눈다. 정원을 좋아하는 방문객 누구나(개인 단위 신청 가능) 참여할 수 있다. 꽃섬에서 쓰레기매립지, 그리고 공원에 대한 스토리텔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과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읽걷쓰 연계 독서문화 행사를 4월 한 달간 운영한다. 행사는 공연과 강연, 체험 및 전시, 참여 이벤트로 구성했다. 먼저 ▶부커상 국제부문 1차 후보로 선정된 ‘철도원 삼대’를 쓴 황석영 작가와의 만남(4월 12일)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하는 그림책 종합예술 공연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슈퍼토끼 공연’(4월 13일) 등을 진행한다. 체험 및 전시로는 ▶책 속 한 구절과 독서다짐으로 꾸미는 '나만의 독서등 만들기'를 4월 13일 진행하며 ▶은소홀 작가의 '5번 레인' 원화전시 ▶도서관주간 독서퀴즈 ▶북구도서관 한 책 선정도서 포토존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4월 공유서가 등을 4월 말까지 운영한다. 참여 이벤트로는 ▶연체자 대출정지 면제(4월 말까지) ▶정기간행물 나눔이벤트(4월 11일부터 26일까지) ▶독서명언 포춘쿠키 이벤트(4월 12일, 23일) 등을 마련했다.
(비씨엔뉴스24)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5일 불현동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사업에는 LED 전등과 주방 싱크대 교체, 집안 정리 등이 해당됐다. 사업 대상 어르신은 “평소 등이 어두워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환해진 집안을 보니 마음마저 환해진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수정 새마을지도자회장과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하게 생활하게 도와드리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기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