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청렴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2024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천에 나선다. 서구도서관은 ▶부패방지 체계 내실화 ▶청렴의식 개선 및 청렴문화 정착 등 2개 추진 전략과 6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청렴·반부패 정책을 추진한다.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취약 분야 집중관리를 통해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상에서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존중·공감의 조직문화 개선 7대 과제를 추진함으로써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갑질 근절 및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청렴을 생활화하며 청렴 인천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돌봄 사각 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종사자 5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사업은, 취약 동거부부,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생활교육, 사회참여,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 예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통해 업무 관련교육, 사례공유, 의견 수렴, 업무 개선방안 논의 등 역량강화로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각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연계협력을 통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富유하고 平온한 노후생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전주시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봄철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시는 26일 덕진구 하늘공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덕진동 주민과 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시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하늘공원 내 자투리 녹지공간에 목수국 등 수목 336주와 초화류 749본을 식재했다. 또한 시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심 속 작은 정원들이 주는 정서적·환경적 효과에 대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과 정원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사단법인 ‘더숲’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 초록정원사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정원친구들(가든 볼런티어)도 참여해 수종에 대한 설명과 식재 요령 등을 돕기도 했다. 시는 이날 심어진 수목과 꽃이 해마다 전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도심 속 작은 정원 쉼터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비씨엔뉴스24)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이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 기반 마련과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성장 도모를 위해 지난 20일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계양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중 한 곳이다. 이번 교육은 조직운영 건전화와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조직전문 외부 강사를 초청해 건강한 사회복지 조직의 기본요건과 저해 요소에 관한 분석 결과, 소통, 인권, 존중, 비전, 공정, 가치를 키워드로 구성원 모두가 공평하게 함께 번영하는 공영개념 확립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윤리 및 기관의 비전과 미션’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해, 조직의 건전한 리더십과 발전을 위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종사자 교육을 통해 도출한 사회복지 조직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과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2일과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앞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용인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구성적환장 확충사업]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폐지조례안, 용인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
(비씨엔뉴스24) 새마을지도자 입암면협의회, 입암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활동으로 소외가구를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영양군 입암면 내에서 생활하는 이들 중 집이 훼손되거나 수리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집안 곳곳을 수리하고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활동이며, 이번에는 흥구리에 거주하는 김OO(남, 58세) 가구가 이러한 지원의 혜택을 받았다. 15여 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외벽 단열, 싱크대 교체, 내부청소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인수 입암면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매년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지난 25일 고객과 직원 상호만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무조건적인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민원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양한 민원처리 요구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김지윤 와이즈에듀컴퍼니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객과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민원행정 서비스와 악성민원의 원인이 되는 거절의 다양한 방법 등에 대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접 민원인과 직원의 역할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일일 평균 1,600여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하는 최일선 민원부서로서 그간 꾸준하게 매월 자체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담당공무원 명패를 모니터 위에 설치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책임감 있는 민원상담 실명제를 운영하고 민원인 전용 복사기, 팩스, 컴퓨터를 재배치해 공간을 정비하는 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한 민원인 만족도조사에서 96.6%의 높은 만족도 점수를 얻은 바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각 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상담가로 활동하는 52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상담가는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 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담가의 역할,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등 안내,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이 실시됐다. 아울러 간담회와 더불어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됐다. 홍순석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상담가가 지역사회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자원봉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과천시는 이달 말까지 관내 기업과 직장인 학습자 모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퇴근길 학습 한잔’의 참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퇴근길 학습 한잔은 과천시 소재 기업 또는 기업에 재직 중인 7명 이상의 직장인 학습자들이 모여 강좌를 수강하는 경우, 강사료를 기업당 연간 1백만원, 팀당 80만원까지 지원한다. 학습 시간은 퇴근 후, 점심시간 등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강사 역시 기업 또는 학습자 모임에서 원하는 강사를 직접 선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강사 섭외가 어려운 경우 과천시 강사은행 인재풀을 활용해 강사 매칭 서비스가 지원된다. 학습 분야는 △반도체, AI 등 4차산업 융합기술 △직무역량 △재테크 △인문교양 △언어 △심리치료 △건강 △취미 등 학습 대상자가 흥미를 가진 분야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수요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여 바쁜 직장인들이 평생학습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퇴근길 학습 한잔’ 프로그램을 통하여 과천이 기업친화적 평생학습도시 실현에 한발 다가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한옥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북촌문화센터에서 '한옥건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14~16시) 총 4회 진행되며, 신청은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옥건축교실에선 서울시가 발표한 한옥정책 장기 종합계획인 '서울한옥 4.0'에 담긴 전통 한옥의 개념 확장이 건축의 구조적 변화를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지, 또 전통 건축물에 일상의 편리와 심미성, 창의성을 가미한 미래 한옥의 변용 가능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서울 우수한옥 상촌재를 설계한 강성원 소장의 '시간의 켜를 담은 건축', 목조건축의 대가인 조남호 소장의 '신한옥2.0, 미래 한옥의 발전 방향' 강의로 진행된다. 1~2강은 북촌문화센터에서 현장 강연으로 진행되며, 3~4강은 서울한옥포털 누리집에서 웹진으로 볼 수 있다. 4월 6일 1강'시간의 켜를 담은 건축'2023 서울우수한옥 ‘상촌재’를 설계했던 강희재 건축사사무소의 강성원 소장이 강연을 맡아 살아있는 공간, 살아있는 유산으로서 시간의 켜를 담은 건축물의 사례를 소개한다. 한옥의 채와 마당을 매치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