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고양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 14시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웹소설 콘텐츠 창작 및 교육 전문 기업인 ‘알파플롯’(제이포에듀)과 함께 웹소설 작가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웹소설 플랫폼 ‘시리즈’, ‘문피아’와 총 3천만 뷰 이상을 기록한 웹소설 ‘밥먹고가라’의 고두열 작가 △누적 총 매출 20억의 주인공인 ‘절대자도 아빠는 처음이라’의 전남규 작가가 참여한다. 웹소설 작가 데뷔를 희망하는 고양시민들에게 웹소설 시장에 대한 이해, 현직 작가와의 만남, 삶의 이야기를 통한 조언과 실전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세미나 신청 방법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및 알파플롯 누리집에서 접속하여 세미나 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40명, 온라인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월 고양시 웹소설 인재 양성 및 콘텐츠 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연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JHS 스튜디오, 브라더스 스튜디오, 제이포에듀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국책사업으로 유치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IP를 보유한 창작자를 지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유기농 핵과류 방제력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두 기관은 ‘유기농 핵과류 안정생산 기술개발’연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자두의 나방류와 검은점무늬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방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에서 유기재배농가에 제공하는 유기농 방제력을 국내 기후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까지 유기농 핵과류 방제력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유기농업 분야별 연구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원 기술 연수도 함께 진행하고,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한국형 유기농 핵과류 방제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는 1973년에 설립된 유기농업 전문 연구기관으로 독일 등 5개국에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명의 연구 인력이 유기농업 관련 기술 연구와 국제협력 등을 하고 있다. 유기농업연구소와는 2017년부터 공동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문촌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일 밝혔다. 매월 1회 진행하는 복지상담소는 문촌공원과 강선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고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부담 없이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복지상담소 운영에는 기초연금, 긴급복지 등과 더불어 난방비지원 등 관심이 높은 현안 복지사업에 대한 문의가 많아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주엽2동 동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영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 사업은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67대, 건설기계 매연 저감장치 1대, 엔진 교체 10대, 총 78대에 대하여 부착(교체) 비용의 90~10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와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으로 접수 마감일 기준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건설기계 소유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회원가입 후 저공해 조치를 신청하거나 영광군청 환경과에 직접 방문하여 4월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광군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공해조치사업에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으로 청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승인 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물대장 및 설계도서 등에 대한 사전 자료 검토를 거쳐 오는 4월 한 달간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반건축물 적발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하는 추세이며, 일산서구는 위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법행위 발생 초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 2회에 걸쳐 사용승인 건축물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도점검 시 적발된 위반건축물에 대하여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통해 자진 원상 복구를 유도하고 이를 이행하지 아니한 건축주 등에 대하여는 이행강제금 부과, 수사기관 고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용승인 이후 무단신축, 증축 및 용도변경 등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관련 인허가 서류 확인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위반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및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경북도는 2월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타면제 추진’의 후속조치로 26일 국토교통부와 LH, 울진군, 기업대표와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주협약은 예타면제 추진의 선결과제인 기업 수요 확정을 위한 것으로 이번 입주협약이 체결되면, 4월 국무회의 상정·의결을 거쳐 5월 기재부에 예타면제를 신청한다. 예타면제가 통과하면 통상 7개월 걸리는 예타기간이 면제됨에 따라 올해 내 국토부로부터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보여 당초 목표했던 2025년말 착공은 문제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오는 2030년까지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3,700억원을 들여 152만㎡(46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산단으로 탄소 중립 시대의 핵심과제인 국가 수소 산업을 선도를 목표로 추진 한다. 경북도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뿐아니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역시 12월 사업시행자인 LH와 기본협약 체결에 이어 4월경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 현재 LH 경영투자심사 중이다. 또, ‘경주 SMR 국가산단’도 5월 기본협약
(비씨엔뉴스24)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뉴테크 기술 동향 및 지역산업 육성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2024 뉴테크 컨퍼런스’가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경북대 크리에이티브 파크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4 뉴테크 컨퍼런스’는 ‘대구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뉴테크 전문가와 지역기업, 투자자 간 사업화 교류 및 기술 공유를 위해서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9일 개최하는 전문가 컨퍼런스를 메인으로 사흘간 지역기업, 투자자, 학생을 대상으로 투자자 포럼, 기업설명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전시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행사인 전문가 컨퍼런스는 네이버클라우드(주) 이주환 이사, 카이스트 장동인 교수 등 뉴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뉴테크 기술 및 최신 트렌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를 하며, 뉴테크 투자자 포럼은 30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전문가들이 뉴테크 스타트업 투자 동향 분석 및 사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테크 기업설명회는 대구창업허브(DASH)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매연으로 오염된 중앙로 구간 승강장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중앙로 구간 승강장에 이용자와 교통량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자정부터 오전 5시경까지 고압 물청소 등 작업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구는 다음달 26일부터 시작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행사장 인근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 대한 수시 점검과 함께 노후승강장 도색, 필름 교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 대한 청결과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영광군은 지난 22일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아동복지시설장과 다함께돌봄센터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아동복지시설 회계 교육은 시설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회계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아동 돌봄을 수행하는 아동생활시설 8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5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포함하여 25개소에서 42명의 시설장과 종사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업무담당자가 강사가 되어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을 중심으로 아동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보조금 집행 기준 ▲관·항·목·세목 설정 ▲지출 시 증빙서류 목록 ▲후원금 관리 ▲희망e음 시스템 활용 등 실무에 필수적인 사항 교육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평소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을 잘 설명을 해주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앞으로도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아동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월 25일 세무과 전 직원의 야간 영치를 시작으로, 매월 전 직원이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하는 ‘야간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일산서구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상시 영치활동을 통해 558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여 체납액을 징수했다. 올해는 매월 1회 야간에 자동차세를 2차례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아파트, 대형마트,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을 활용하여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구는 상습 불법주차, 과속운전 및 신호위반 등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타인 명의 차량(속칭 대포차)으로 의심되는 차량과 차령초과 말소제도를 이용하여 고의로 자동차세 및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후 추가적인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성실하게 세금을 잘 납부하는 시민들과의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 관계자는 “화물차 등 생계형 체납자는 납부 약속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