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3월 26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4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하여 임희봉 제8375부대 2대대장 등 신규위원 총 8명을 위촉하고 2023년 통합방위 성과 공유 및 2024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의장 신영재 군수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철저히 하고, 2024년도 화랑훈련·을지연습·충무훈련 등 각종 통합방위연습 및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씨엔뉴스24) 김포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 김포시 유치전략 수립 및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이민청 유치를 위해 김포시가 제안할 수 있는 강점과 최적의 조건을 사회‧경제적 연구에서 접근, 유치전략을 수립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최초의 중앙 행정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 날 중간보고회는 김포시장 주재하에 예산과장, 홍보담당관 등 이민청 유치 TF팀 부서장이 참석하여, ▲이민청 조직 구성 등 현황 ▲이민정책 및 정책대상자 분석 ▲유치 시 기대되는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 ▲김포시가 주력해야 할 유치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민청 유치 시 김포시 경제에 장기적으로는 3,980억의 생산 효과와 2,000억의 부가가치 효과, 2,700여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하여 도시브랜드의 격상, 국제도시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김포시는 행정의 편의성을 높일 입지의 우수성과 다문화정책 대상 수상,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 등의 정책 수용성을 강조해 이민청 유치를 위한 최선의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비씨엔뉴스24) ㈜한일전기는 26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일전기는 통영시 광도면 소재의 전기공사업체로, 2007년 설립 이래 각종 건축물, 구조물 등의 전기설비공사 및 부대공사 진행으로 활발하게 성업 중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기설비 교체공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물품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양옥희 대표를 대신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김완식 이사는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김포시는 지난 3월 25일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도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및 기관 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기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학교밖·가정 밖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등)에게 생활비, 치료비, 자립지원, 학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심의를 통해 27명의 청소년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각자에게 적합한 지원유형의 지원금이 매달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날 심의 후에는 김포시,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청소년 복지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대학 교수, 변호사 등 전문인력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규식 부시장(위원장)은 “구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시할 필요성이 있으며, 더 많은 대상자들을 발굴하기
(비씨엔뉴스24) 행복청은 ‘합강동(5-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가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청은 3월 말 합강동 복컴의 터파기 공사를 완료한 후,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5년 내·외부 마감공사를 거쳐 ’26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452억원이 투입되는 합강동 복컴은 연면적 1만 2588㎡(부지면적 1만 6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 주민센터, 노인문화센터 ▲ 보육시설, 도서관 ▲ 개방형 열람실, 공동육아나눔터 ▲ 체육시설 등 4개의 동으로 구성된다. 합강동 복컴은 각 동마다 행정, 노인·어린이, 문화·여가, 체육시설 등 각 주제로 분리되어 있으나 중정을 계획하여 독립된 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동시에 채광과 자연환기를 극대화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합강동 복컴이 주민들에게 행정, 문화, 보육, 체육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남면에 거주하는 모자 쓴 독수리 5형제와 함께 시동1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화장실 수리)을 실시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면 나눔행복사업인 희망 나눔사업으로 남면지역의 위기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 등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만화영화 독수리 5형제의 캐릭터를 패러디한 모자쓴 독수리 5형제(권혁철, 강창원, 신정희, 김성일, 김종식)와 남박사(김영민), 알렉터(용성환)는 남면 태극권역(제곡리, 용수리, 남노일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농업법인의 회원 중에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뭉쳐서 친목단체 겸 농업법인을 만들었으며,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하여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이들은 미니사과 재배와 수제맥주 제조 등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올해는 논 1,200여 평에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자 쓴 독수리 5형제 중 건축업을 하는 1호인 권혁철 형제님은 “평소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가 필요한데도 하지 못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도움을 드릴
(비씨엔뉴스24)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안전 및 품질 확보를 통한 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3월 20일(수)에 개최했다. 협의체 회의는 행복청, 공사관계자(감리단·시공사 등) 및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건설 현장별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예방방안 ▲우수 시공사례 공유 및 신기술·신공법 학습 ▲공사현장 합동점검 및 현안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현동(4-2생활권)·합강동(5-1생활권)·산울동(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평생교육원 공사 현장을 합동점검하고 안전·품질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교육 담당자로부터 작업자의 추락 방지 등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고, 가시설물(비계, 동바리 등) 설치현황 및 계획과 관련하여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선제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비씨엔뉴스24) 통영시는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가구 당 주택구입 대출 잔액(5,000만원 한도)의 3% 이내 이자를 지원하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대상자를 모집한다. 금 번 지원대상자는 2023년 7월∼12월 주택구입 시 대출이자로 납부한 이자비용이 대상이 되며, 가구 당 최대 75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신청자격은 통영시에서 주택을 구입해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읍·면 지역 100㎡) 이하, 주택가격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상반기 신청은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통영시청 제2청사 건축과에 관련서류 제출 및 자격 검토 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누리집(홈페이지) 게시판 및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통영시에 든든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3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처음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95명이며,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1,207명이 12차에 걸쳐 인천공항,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체류기간이 최대 3개월 연장됨에 따라 1,500부터 1,800명의 근로자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 필리핀 정부의 계절근로자 송출유예 통보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는 계절근로자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홍천군은 브로커와 임금문제, 인권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모범지자체로 손꼽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 예정된 인원이 모두 제시기에 들어올 전망이다. 올해 입국설명회에서는 근로자 및 농가주 교육을 통해 올해도 인권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홍천군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농가주와 근로자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인력수급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
(비씨엔뉴스24) 행복청은 봄을 맞이하여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24개소와 주변도로 등에 대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3월 22일부터 3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 내 24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건설현장 주변 도로 및 보도 노면 정비, 도로포장 파손·변형여부(포트홀 등) 점검·정비, 도로시설물(중앙분리대, 가드레일 등) 정비 및 청소 등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도시 공사구간 내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야적장 및 임시비탈면 방진막 설치, 공사장 내 수시 살수 실시 및 세륜·세차시설을 운영하여 행복도시를 보다 쾌적하게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주기적으로 건설현장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