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김원중 정책위원회 위원장(성북2, 국민의힘)은 제2소위원회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5.23(목) 서울에너지 공사에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서울시정과 행정 전반에 걸친 의안의 발굴, 조사, 연구를 비롯하여 시민생활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 현장간담회는 정책위원회 이재영 제2소위원회 위원장(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경기문 교통위원회 위원(강서6, 국민의힘), 김경훈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강서5, 국민의힘), 옥재은 운영·행정자치위원회 위원(중구2, 국민의힘), 이상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비례, 국민의힘),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 의장) 총 6명의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울에너지 공사 사장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의 현실과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의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전문 공기업으로서 서울시 내 상암, 양재, 서소문청사 등 3개 수소 충전소를 안정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5월 23일 서울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 발대식에 참석하여 25개 자치구 동행파트너(주민, 돌봄공무원 등)를 격려하고, 올해도 반지하주택 거주 침수 재해약자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위원회는 “긴박한 침수 상황에서 구조대의 출동지연에 대비하고자 동행파트너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 방지에 일조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행파트너가 우리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지킨다는 소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침수 재해약자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2022년, 2023년 호우피해를 겪으며 우리는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방재시설의 설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반지하주택에 거주하시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며, 인명피해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5월 23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태호 국회의원과 우형찬 부의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다수의 시의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발제를 맡은 전)서울시 신시장 육성사업 김소영 단장은 서울시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 절차로 지역조사 및 분석, 시장(상권)방향 설정, 세부사업 설계, 홍보 및 마케팅, 지역과의 연계, 지속적인 관리 등 여섯 가지 단계를 소개한 후, 관악구 신원시장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발제자는 3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느꼈던 소회와 사업 종료 이후 현재 신원시장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서울시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사업에 필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언했다. 김소영 단장은 서울시가 전통시장과 상권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때 사업효과를 바라보는 시점을 변화시킬 것과, 단기 사업을 위해 꾸려지는 사업단 업무를 상인회가 수행할 수 있다는 관점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한국의 미래, 지금의 스타트업’ 세션 사회자(Moderator)로 진행을 맡았다. 스타트업 세션은 총 5명의 한국 스타트업 대표들이 각 기업의 스타트업 사업을 설명하고 회사를 소개했다. 발표는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 이남용 셀키 대표, 왕지남 유디엠텍 대표, 오봉근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이하 아우름) 대표, 조민기 오세나 대표 순서로 진행했다.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은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육아크루’-다이노즈), 당단백질 분석 알고리즘 개발(셀키), 기계어 처리기반 AI 개발(유디엠텍), 환자 및 보호자 의료서비스(‘겟올라’-아우름), 영업지원 프로그램(오세나)를 소개하면서 스타트업을 시작한 동기와 서비스 및 기술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소비자들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과정들을 설명했다. 김동욱 의원은 발표하는 대표들을 소개하고 발표가 끝난 후엔 발표의 핵심적인 내용을 강조하고 기업들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통령실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해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면서 중소기업 지원·육성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오늘 행사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민관이 원팀이 되어 해외진출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혁신성장과 국가경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격려했다. *금탑산업훈장 최금식(선보공업)·김정희(에이치엔에스하이텍), 은탑산업훈장 정도헌(종이나라)·여경목(에스앤디), 동탑산업훈장 최철호(동양전자)·이상돈(토마토시스템), 철탑산업훈장 임헌학(제이엠스테이지), 석탑산업훈장 정현숙(신화철강), 산업포장 박만희(유성정밀), 대통령표창 한영돈(한울생약)·정국선(광주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좋은 상품을 갖고 있어도 수출길을 열지 못하거나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3일 오후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폼페이오 전 장관이 하원의원 시절부터 한미 관계와 한미일 협력 증진, 북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평가했다. 또한, 대통령은 핵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미 동맹이 경제안보와 첨단기술 동맹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하고, 강력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통해 한반도는 물론 역내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미 의회와 행정부 요직을 두루 거친 폼페이오 전 장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미국과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윤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서 한미 동맹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하고, 앞으로도 미 국내정세와 무관하게 한미 동맹이 지속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또한,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한미, 한미일 간 더욱 긴밀한 공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한미 동맹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미 조야의 이해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9일 거시경제·금융시장 현안을 주제로 열린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 이어서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관련 현안,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4월 9일 반도체 현안 점검 회의 이후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정부가 금융, 인프라, R&D는 물론 중소·중견기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26조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17조 원 규모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한편, 올해 일몰되는 투자세액공제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투자에 차질이 없도록 연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시간이 곧 보조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전기, 용수, 도로 등의 인프라를 정부와 공공부문이 책임지고 빠른 속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비씨엔뉴스24) 전춘성 진안군수가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설득 활동에 나섰다. 23일 진안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부처 예산안에 진안군 주요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진심을 다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간절히 요청했다. 전춘성 군수는 먼저 환경부를 방문해 진안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의 근본적인 대안을 찾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안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364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용담호 및 섬진강 수질개선을 위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총사업비 88억원 중 실시설계비 4억원)한데 이어,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복지를 향상시키고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총사업비 497억원 중 기본 및 실시설계비 20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전 군수는 이어 행안부 관계자들을 만나 자연재해 위험성 등을 강조하며 △진안군 양명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정선군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도시 서비스가 부족한 소도시에 교통‧안전, 환경‧복지에 관련된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 패키지를 보급하여 도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선군은 이번 사업으로 정선군 최대 인구 밀집지인 정선아리랑 시장에 디지털 트윈 기반의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화재 모니터링, 화재 발생 시 최적의 대피경로 및 화재진압 경로를 제공하고, 정선 공영버스터미널과 연계하여 스마트 폴 등 보행 안전 시스템 및 스마트 아리랑 스테이션을 제공하여, 정선의 주요 상권·교통 거점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지원하여 도시경쟁력 향상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 선정된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정선아리랑 시장에 열‧연기 감지 센서 122개, 화재 수신기 11개 등 디지털 트윈 기반 화재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화재 감시 및 화재 발생 정보 제공으로 신속대응 관
(비씨엔뉴스24) 경남 의령군이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의령군은 23일 오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와 국장 등 간부 공무원, 박상웅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첫 공식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도·군의원이 함께한 첫 공식 간담회 자리로 군정의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국가도로망 남북6축 연장 및 의령IC 신설 △국도20호선 4차로 추가 확장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백암정 역사·문화 탐방 데크로드 경관사업 △서동행정타운 소공원 조성사업 등 군의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논의했다. 아울러 친환경 식품가공 산업단지 조성, 의령형 유초중고 교육 발전 특구, 정암진전투 승전기념관 건립 등 의령 미래 50년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도 의령군은 작지만 강한 도시로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