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동작구의회는 26일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미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찬 마음으로 시작한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1년 8개월이 지나 이제 전반기 의회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우리 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신민희 의원(상도1, 사당5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행위를 삼가고, 정치적 발언과 행동을 조심하여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본회의 상정 안건인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부의장 사임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비씨엔뉴스24)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는 지난 1월 30일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밑반찬(떡국떡, 계란, 사골곰탕, 김, 라면 등)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주민협의회는 지난 26일, 대방수산후원으로 아미동 골목 빨래방에 세탁세제 100개(130만 원 상당)를 지원하여 취약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비석문화마을의 지역주민들이 공용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비씨엔뉴스24) 사천해양경찰서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과 연이은 해양사고로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경계 기간(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 44일간)이 발령됨에 따라 봄철 해양안전사고 예방 활동강화를 위해 집중점검에 돌입했다. 봄철 기온상승으로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통항량 및 연안 활동객이 늘어나고 돌풍, 안개 등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양사고 위험요인을 제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특별경계 기간 중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해 해양안전 취약요인(다중이용선박, 연안취약지 등)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중에 있으며, 관내 사천시 서동 ~ 신수도를 운항하는 도선 새신수도호에 직접 임장하여 구명설비 등 안정장비를 점검했고, 종사자 대상 항로상 위험요소 청취, 기상불량시 운항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특별경계 기간 중 현장대응세력(파출소, 함정) 긴급출동 태세를 강화하고 소형어선, 어장관리선의 조업패턴 분석 등을 통한 안전관리분야 전반에 대해 방안을 마련, 개선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우리 해양경찰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지난 20일부터 4월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 2층 교육장에서 여성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전통주와 궁중떡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 여성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통주의 역사와 약리 효능, 떡의 가치와 궁중 다과 등 우리 전통 식품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이론교육과 울진 쌀과 울진 지역특산물인 취나물을 이용하여 취나물 막걸리와 증편, 두텁떡, 감로빈 등 우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옛 조상들의 예법과 지혜가 담긴 전통적인 요리법과 현대적인 요리법을 동시에 배울 수 있고 그에 맞는 페어링 요리도 경험해 볼 수 있어 교육생들의 큰 만족감을 자아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농촌 여성들이 전통 식품 가공 전문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중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제2기 신체활동교실’을 운영한다. 본 교실은 자유 헬스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6층 운동재활실 내 순환식 운동 장비를 이용하여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며 운동 외에도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개인 건강 및 운동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비만도 개선을 도모코자 한다. 제2기 신체활동교실은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중구복합건강센터 6층 운동재활실에서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 기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운동재활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상업시설과 저층호텔 위를 공원으로 조성해 도쿄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한 ‘미야시타 파크’. 이제 서울에도 색다른 입체형 녹지공간이 곳곳에 들어선다. 공원 조성 부지 자체가 한정적인 서울을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그린네트워크가 이어지는 입체 복합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시는 민간부지 개발시 평면적 형태로만 조성했던 공원을 도로‧문화시설 등 타 기반시설이나 민간 건물 상부에도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입체공원제도’를 올해 상반기 내 실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시가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대규모 개발 기본구상이 실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시는 현재 적용 중인 공공은 물론 민간 부지까지 입체공원제도를 확대해 한정적 토지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동시에 시민여가공간과 문화시설도 늘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서울에는 재개발, 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 시 지역 내 녹지‧공원이 충분함에도 의무 면적을 채우기 위해 추가로 공원을 조성하는 사례가 있어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개선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이에
(비씨엔뉴스24) 부산 중구는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 부산항 제1부두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부산 중구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북항 이순신대로가 개통되고,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행사로 예심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각 동 주민센터나 중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이메일(구청 홈페이지 알림사항 참고)로 제출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기성가수를 제외한 중구민, 중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심은 오는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최종 15팀은 공개녹화 당일인 4월 20일 부산항 1부두 특설무대에 오른다. 본선 공개녹화에는 MC 남희석을 비롯해 김용임, 신유, 홍자, 정다경, 황진영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한다. 전국노래자랑 ‘부산 중구편’ 방송은 오는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부산
(비씨엔뉴스24) 서울시가 3월 27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자전거 사업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와 외부사업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할당 범위 내에서 배출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배출 할당 대상 사업장의 배출권 여분 또는 외부사업 등록을 통하여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 배출권이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 서울시와 ㈜티머니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으로 공공자전거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컨설팅 및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이번 외부사업 등록의 근거로 2022년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상쇄등록부 시스템에 등록한'공유자전거 도입을 통한 교통수단 대체 사업의 방법론'을 활용했으며, 해당 방법론은 기존 교통수단인 자가용을 공공자전거로 대체한 이동 거리에 대하여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산출식이다.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은 962tCO2로 최종 산정됐다. 해당 감축량은 자가용 대신 따릉이를 이용하여 감축한 이동
(비씨엔뉴스24) 논산시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시행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약 48대(배출가스 저감장치 47대, PM-NOx 동시저감장치 1대)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오는 29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인터넷 신청하거나 논산시청 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자동차 중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 또는 주행거리 16만km까지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하여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논산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