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과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이 23일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남은 2년 동안 여당인 국민의힘은 운영위원회를 비롯하여 행정자치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주택공간위원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교통위원회, 교육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됐다. 환경수자원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맡는다. 정책위원회의 3년차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3·4년차 예산정책위원회와 4년차 정책위원회는 국민의힘이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한때 양당간 입장차이로 결렬 위기에 놓였던 협상은 신속한 원구성을 통해 ‘일하는 의회 실천과 시민 신뢰회복’ 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은 “시민을 위한 일하는 서울시의회를 지향하는 것에는 여·야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양당 대표는 “갈등과 이견을 좁혀 상호 존중과 협치의 정신으로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 유인애의원(번1․2동, 수유2․3동)는 7월 22일, 도선사주관으로 복달임 행사가 개최되어,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5단지)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함께 행사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아 450명의 지역어르신을 초창하여 정성가득한 육개장, 덕-과일로 한끼를 준비하고 복지관 복지위원, 의용소방대, 안단체 회원 등이 자원봉사로 수고했다. 강북구 도선사(강북구 도선사길278, 주지 태원스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의 중요한 문화재이자, 주민들의 정신적 안식처다. 연례행사로 복달임, 김장대축제, 동지팥죽나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행사를 해왔다. 유인애 의원은 “이번 행사로 더운 여름에 어르신들과 한끼 식사를 함께하고, 얼굴 뵙게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 주민들과 더울 때나 추울 때나 한 끼를 마련하여 식사하는 식구가 되기위해 늘 노력하겠다. 함께 손모아 마음모아 봉사하신 여러 단체 회원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7월 12일, 오후 2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에서 진행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ECHO 세미나, 새로운 지역복지의 모색과 사회복지협의회의 과제' 토론회에 참석하여 사회복지협의회의 미래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했다. 1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주관한 ‘시군구협의회 설립 운영을 위한 지방의회-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모색 원탁회의’는 2024년 1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가 개정되어 2025년부터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의무화에 따른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협의회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탁회의는 김헌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토론자는 지방의회에서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군·구 의원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위원장 강석주, 국민의힘, 강서2)이 지난 16일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아데나워재단 주선으로 독일 융에유니온 소속 연방하원의원단과 저출생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정부대표단의 5월 독일 방문 시 독일 의회와 막스밀리안 연방 의원을 포함한 독일 융에유니온 정치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시작된 정책 교류의 연장선이다. 당시 독일 방문에서는 독일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직접 살펴보았으며, 이번 서울 간담회에서는 한국정부와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을 비교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한국대표로는 강석주 서울시의원, 신의진 연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나경태 여의도연구원 실장이 참석했으며, 독일 융에유니온 소속 막시밀리안 뫼르제부르크, 모리츠 오펠트, 틸만 쿠반, 론야 케머 연방하원의원과 토마스 요시무라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등이 함께 했다. 강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을 비교하여 설명하는 등 서울시형 저출생 지원정책인 ‘아이키우기 좋은 도
(비씨엔뉴스24)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22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동작소방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재천 의장, 정선웅 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안전관리 강화와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재천 의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정선웅 서장님과 소방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이재영 증평군수가 2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내년도 보통교부세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 군수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증평복합문화회관 건립 △증평형 맞춤 돌봄정책 등 지역의 주요 현안과 시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지속되는 경기둔화와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 논의로 내년도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5년도 보통교부세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군은 전국 군 단위 중 가장 적은 보통교부세 지원을 받는 지자체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개선을 거듭 요청했다. 그동안 군은 보통교부세 재원 확충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출산율 감소, 초고령사회 등 인구 소멸 위기 상황에서 생애주기별 특성에 기반한 교부세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재영 군수는 “내년도에는 증평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대규모 현안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인 만큼, 이를 뒷받침할 재정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8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이초등학교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순직한 교사를 애도하며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추모식은 서울시교육청과 교사유가족협의회, 교원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추모 행사로서, ‘서울교육, 슬픔을 딛고 다시 함께 하다’라는 이름으로 고인을 애도하는 묵념, 추모사, 교육주체 대표자 공동선언문 낭독, 헌화가 진행됐다. 이 의원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학교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함께 보호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전문 상담 지원, 교육활동보호팀 운영, 법률 지원 등 제도적인 개선을 통해 올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슬기롭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씨엔뉴스24) 김종훈 동구청장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동구에 당면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와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종훈 동구청은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김태선 국회의원 등을 만나 ▲해양레저 관광거점 공모사업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 ▲대왕암공원 등 야간 경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 했다. 특히, 동구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육성·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의 시급한 현안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조선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현 지역경제의 실정과 재정문제 등을 적극 피력하며 국회 차원에서 울산 동구의 신성장 미래 먹거리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동구의 미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이며, 예산과 인력이 한정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 신규사업을 실시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회의 긴밀한 협조를 바라며, 구 차원에서도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는 15일~19일 5일간 개최된 제27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후반기 원구성 완료 후 첫 의사일정으로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조례안과 의견청취의 건 등을 심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19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강북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결과보고 후 모두 1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운영위원회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등 5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서 최인준 의원 외 5명의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74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는 2024년 제1회 강북구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19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산회 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노윤상 의원, 부위원장에 박철우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허광행 의원, 최미경 의원, 정초립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총 5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예결특위는 2024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노윤상 의원은 “예산에 낭비적 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동료 위원들과 예산안 심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