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3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임준희 대표의원을 비롯 공기환·이재식·정택진·김수진 의원과 연구용역의 수행을 맡은 (사)응용통계연구원 김효진 이사장, 송은옥 책임 연구원, 권이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회 홍보 활성화 및 구민 참여의 일환으로 홍보 분야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그동안의 연구 진행 방향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연구 진행 계획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응용통계연구원의 연구진들과 의회 홍보 활성화 및 구민 참여 필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양천구의회가 할 수 있는 일과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 방문 일정 및 향후 진행사항을 협의했다. 임준희 대표의원은 “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는 것이 구민들로부터의 신뢰를 이끌어 내고, 월활한 의정활동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양천구의회 활동에 대해 제대로 홍보하고, 구민들로부터 신뢰
(비씨엔뉴스2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재를 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기에 빠진 상황이라고 정의하며 해법으로 ‘사람중심경제(휴머노믹스)’를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경기 국제민주포럼’에 참석해 “과거 우리 경제를 움직였던 개발연대 성공 방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민주주의는 선출된 권력에 의해서 위협받고 있다. 정치권 안에서도 민주주의가 이뤄지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포럼은 유엔(UN)이 지정한 제17회 세계 민주주의의 날(9월 15일)을 기념해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Korean Democracy's Response to Global Crisis)’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김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산업화에 이어 민주주의를 이뤘다고 자부하면서 살았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며 “심화되는 양극화와 무너지는 중산층으로 인해서 불황이 오고 선동정치, 또는 포퓰리즘 정치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추세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선동정치, 둘로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지난 9월 25일 강서구의회 의장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성호 의장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앙회 소속이자 전국실버대학 은빛사랑아카데미 학장인 박동관 특보 등이 참석했으며, 강서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 노인 사회참여 활동 촉진, 노인 관련 예산 확충 등 향후 강서구 노인 복지의 개선 방향을 위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호 의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이러한 상황에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준비가 필요하다.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정책 등 강서구의 노인 복지 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호 의장은 다가오는 10월 8일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을맞이 시니어 대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강서구· 양천구의회에서 후원하고 전국실버대학 은빛사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은 9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 개회식에서 환영 연설을 진행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건강도시연맹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의장 도시인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20개국 49개 도시 대표단과 14개 국제기구, 17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행사다. 이 부의장은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모든 시민의 건강권 보장, 약자 동행 도시 등 '건강 도시 서울'의 3대 비전을 발표한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다양한 서울시의 정책들에 충분히 공감하고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의회도 시민의 안전한 일상의 터전을 만들고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들이 건강해야 서울이 건강해지고 사회가 건강해진다면서, 서울시민이 행복해지는 선행조건은 ‘건강’이다.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지속 가능
(비씨엔뉴스24)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24일 종로구 연동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에 참석했다. 서울시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종로구지회와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 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여 종로구 연동교회, 종로구의회, 다우투어, 굿모닝보청기, 리턴의원, 뉴스인, 정드림흑염소, 시민방송, ㈜파이모아코이라, NH농협은행 등이 후원하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정용정 대한노인회 종로지회장,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윤종복 서울시의원과 이병오 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 고문 등 약 500여명의 종로구지회 회원 및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국민댄조(댄스+체조)는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26일 일원동에 위치한 밀알학교에서 열린 ‘2024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에 참석했다. 강남구보건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운동회에는 장애인시설 20개 팀, 밀알학교 1개 팀이 참가해 경쟁 2종목·도전 4종목·체력왕 1종목 등 총 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오늘 이 시간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행복한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2024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는 타 자치구 소속 5개 발달장애인 팀을 포함하며 서울시 전역의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확대됐다. 경쟁 부문에서는 플로어컬링·무빙바스켓(농구)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도전 부문에서는 스포츠스태킹릴레이(점보컵 쌓기)·스트라이크 경기가 열렸다. 체력왕 부문에서는 악력·앉아 메드신볼 던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25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빛과 소리 축제’ 개막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막제는 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불꽃놀이와 개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윤석민·김진경·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빛과 소리 축제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지역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실 있는 축제들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강남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의 문화적 감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리는‘빛과 소리 축제’는 10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빛 놀이터·빛의 정원·빛의 터널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빛 조형물 전시를 관람하는 동시에 빛으로 물든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19시부터 20시까지 열리는
(비씨엔뉴스24)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부의장은 2024년 9월 25일 오후 4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환경공무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 환경공무관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양송이 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지연 의원, 전승관 의원과 영등포구청 김수진 청소과장, 이 현 도시청결팀장이 참석했으며, 김태균 환경공무관 영등포지부 지부장, 배정신 사무국장, 은정수 대의원, 오민성·김진석·전희삼 운영위원, 임종선·이병용 환경공무관 관리감독관 등이 참석하여 영등포구청 환경공무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보탰다. 간담회에서는 환경공무관의 업무상 및 생활상의 어려움이 주로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환경공무관 퇴임식 행사 비용 및 위로금 지급 관련 예산 증액 ▲ 송풍기 확대 보급 ▲ 가로수 전지작업 시 청소가 수월하도록 푸른도시과 협조 요청 ▲ 다자녀 환경공무관 교육비 및 양육비 지원 등이 포함됐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준비한 유승용 부의장은 “환경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25일 코엑스 2층 The PLAZA홀에서 열린‘2024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부스·채용설명회·취업 교육프로그램·이색직업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황영각·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박람회를 둘러보고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구직자 여러분의 능력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라며, “구의회에서도 구직자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아한청년들·쿠팡·현대홈쇼핑 등 80개 기업이 참여하여 면접 및 상담을 진행하고, 청년·중장년·경력 단절 여성 등 다양한 인재를 모집했다. 또한 박람회 종료 후에도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비씨엔뉴스24) 성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베트남 푸옌성 뚜이호아시 대표단을 만나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베트남 뚜이호아시는 성동구의 국외 자매도시로 코로나19 이후 첫 공식 방문했다. 방문단은 뚜이호아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및 인민의회 의장, 당 간부, 기업인 등 2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관광·경제 등 분야별 선진행정을 벤치마킹하고 교류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찾아왔다. 이날 남연희 의장을 비롯한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의회 1층에서 뚜이호아시 대표단을 영접하고 의회랑, 본회의장 등 주요시설을 소개했다. 이후 오찬을 함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매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연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과 베트남은 젓가락을 사용하는 음식문화부터 국민들의 높은 교육열과 성실함도 비슷하다. 양국 관계가 앞으로 더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