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 남구청은 지난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및 남구지회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와 이에 따른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남구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법률자문 이승현 변호사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전세 사기와 관련한 중개사고 발생으로 입게 될 공인중개사의 민형사상 책임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한편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법률상 의무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세 사기로 소시민들의 재산상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직업인으로서 공인중개사의 의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및 남구지회와 함께 부동산중개업소의 교육 및 지도 점검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우리카드 배구단 한성정 선수가 지난 23일 OK금융그룹과의 2023∼2024시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서울시 중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들의 학용품 구매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기부천사' 라 불리는 한성정 선수는 지난해 12월에도 도드람 한돈과 함께 중구 아동복지시설과 쪽방촌을 대상으로 간편식 1000인분을 전달한 바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한성정 선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포스트 시즌에 멋진 활약과 우리카드 배구단 우승을 기원하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 남구청은 2024년 3월 20일 캠프워커에서 대덕초등학교 5부터 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미군부대 현장수업 프로그램인 ‘글로벌 앞산캠프’를 실시했다. 미군 부대 현장 수업 ‘글로벌 앞산 캠프’는 매주 수요일(학교별로 4회) 관내 초·중학생들이 캠프워커와 캠프헨리 부대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영어 관련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날 미군, 카투사와 함께 생활영어를 이용한 신체활동 및 볼링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은 군사 차량 전시 관람, 사령부 및 사병막사 견학, 미군 부대 내 다양한 스포츠 시설 등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지막 4주 차에는 수료식을 통해 그동안의 수업을 마무리한다. 특히 코로나로 2019년 사업 중단 이후 4년 만의 재개를 알리는 개강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데이비드 헤닝(David F. Henning)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관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미
(비씨엔뉴스24) 대구 남구청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해빙기 취약 시설 및 피해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표면이 녹는 해빙기에 지반 약화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위험 요소들을 발견하는 사전 예찰 활동을 통해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남구는 지난달 19일부터 4월 3일까지‘해빙기 안전관리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공사장, 옹벽·석축, 급경사지 등 총 3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해빙기는 지반 약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생활 속 위험요인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위험 징후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를 하는 등 자율방재단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325124602-63243](비씨엔뉴스24) 대구 남구청은 3월 19일부터 주1회 관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 구강보건실이 설치된 남덕초등학교와 영선초등학교 2개소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m 학교 구강보건실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 불소양치용액, 불소도포 등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면세균막검사를 통해 1:1 올바른 잇솔질교육과 검진 후 치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학부모 알림을 통해 치료가 완료 될 수 있도록 안내 예정이다. m 구강 관리가 취약한 학령기 아동에 필요한 올바른 구강 관리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병 예방과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m 조재구 남구청장은“치아 관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으로 학령기 아동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함양군은 지난 3월 22일 농협은행 함양군청출장소에서 함양군청을 찾아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제휴카드 적립금 4,542만여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중 3,100만여 원은 인재육성기금으로 1,400만여 원은 직원복지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농협은행 노춘석 함양군지부장, 박필순 지점장, 김영남 함양군청 출장소장 등이 함께했다. 전달된 제휴카드 적립금은 지난 한 해 동안 함양군청의 개인 및 법인카드 총사용액 대비 0.1%에서 최대 1%의 비율로 적립된 적립금이다 노춘석 지부장은 “이번 적립금 전달을 통해 함양군의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농협은행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지역 인재 육성과 직원 복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함양군은 지난 24일 관내 남계서원, 송호서원, 청계서원, 화산서원에서 춘기 제향이 봉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남계서원 제향에는 초헌관에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관리센터 이사장이, 아헌관에는 송호찬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는 김상원 의성김씨 후손이 맡았다. 이배용 이사장이 초헌관을 맡음으로서 남계서원 창건 이래 여성이 초헌관으로 참여한 것은 이번 제향이 처음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송호서원에서는 초헌관에 진병영 함양군수, 아헌관에 김용호 함양유도회 부회장, 종헌관은 박호중 유림회원이 각각 맡아 제향 의식을 진행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을 비롯한 송호·청계·화산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선성과 선현에 제를 올리며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전북자치도가 유동성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1,3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농협은행, 전북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도내 6개 금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은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1저(저성장)의 복합 경제위기 장기화 대응을 위해 긴급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래선도형 신사업 융합 혁신기업의 연착륙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북자치도와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 출연재원은 전북특별자치도 20억, 6개 금융기관 70억원 등 총 90억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1,350억원 규모(출연금 15배수)의 보증지원을 시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보듬지원(Track1)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선투자연계자금 지원 ▲지식재산(IP)기업(Track2) ▲녹색(ESG)기업(Track3) 등 3개 분야로,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로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4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68명의 교육생이 참가했으며, 고양특례시는 377명의 안전보안관 중 318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을 근절하고, 공익 안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저감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지역공동체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생활 속 시민 안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시는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고양특례시는 안전보안관을 전국 최대 규모인 400여 명으로 확대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활성화하고, 더욱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3,500여 공직자들의 강한 의지를 담아 이민관리청의 유치를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이민관리청의 신설 배경 소개 후, 고양특례시가 이민관리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전 직원이 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교육발전특구 ▲해외대학유치 등이 이민관리청과 융합하고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교통 ▲의료 ▲문화 등 생활환경 또한 글로벌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이민관리청이 위치하기에는 최적지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행정·교통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이민관리청이 설립되기에 최적의 도시”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출입국·이민정책에 맞춰 이민관리청이 고양특례시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024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통합·인권·협력을 목표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 사회정착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적응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