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부터 원수산 둘레길을 개방한다. 시는 그동안 원수산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개방되는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바닥(덱) 산책길과 진입구 인근 특화경관 구역 4곳, 휴게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원수산 둘레길은 도심에서 거리가 가깝고 교통약자도 거닐기 편안한 경사도 8% 이하의 나무바닥(덱)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을 개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빈틈없는 유지관리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세종성요한성당이 21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세종성요한성당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담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새롬동지사협은 이 사업을 통해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식품·생필품 등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성당 내 사회복지분과 봉사자들은 새롬동지사협과 함께 물품구입, 포장, 전달 등 봉사에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이번 기부와 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희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성요한성당의 복지분과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은 물
(비씨엔뉴스24)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1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에는 약 6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식료품, 그리고 헌혈증이 포함됐으며, 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21일 연서면 봉암리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연서면위원회 위원, 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설 명절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연서면 봉암리 도로변과 상가 주변, 학교 주변 등 청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유형숙 바르게살기운동연서면위원회 위원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사랑꾸러미사업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주민 여러분도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21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김영신, 이하 ‘TIPA’)·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함께 설맞이 행복상자 200개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TIPA와 하나은행 임직원이 참여해 행복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는 세종시교육청 학교교육지원본부 및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TIPA, 하나은행과 매년 협력하여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전략적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날, 협의회 소속 세종캠핑클럽 투게더잇 지역사회봉사단(단장 유희선, 이하‘캠핑클럽’)은 협의회 세종시사회공헌센터를 방문하여 행복을 담은 떡국 키트 15개를 직접 제작하여 지역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세종캠핑클럽 투게더잇 지역사회봉사단은 2021년 10월 위촉하여 현재까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지속적인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비씨엔뉴스24)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보훈단체, 장애인단체,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세종충남대학병원을 차례로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는 조치원읍 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연합회 등 단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최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시민 건강을 지키는 세종충남대병원 의료진과 직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병원 관계자와 함께 지역 응급의료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설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어르신, 장애인단체, 의료진을 포함한 지역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1월 21일 오후 본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결산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시기를 맞춰 결산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부 기준 공유와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여 업무담당자의 원활한 결산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장애인 생산품 구매 장려를 위해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통한 공공기관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2024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작성 기준 ▲예산결산 및 재무결산 기초자료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 ▲K-에듀파인 결산시스템 활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결산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져 업무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결산 작업으로 한 해 예산집행 실적과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 환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절차이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업무담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 위치한 한누리식당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라면 20박스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누리식당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에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반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라면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생활실태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시는 한누리식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동장 강옥주)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평동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르게살기위원회,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터미널 주변과 주요 대로변, 보행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강옥주 대평동장은 “이번 활동은 마을이 깨끗해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평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가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를 전달했다. 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 지원 사업은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명절 복지 사업이다. 바로요리세트에는 떡, 만두, 사골국물이 포함돼 있어 간편하게 따뜻한 떡국을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소담동지사협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바로요리세트의 제작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배병국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에 따뜻한 떡만둣국을 먹으며 이웃들이 행복하게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진행해 온기 넘치는 소담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담 사랑꾸러미 ▲희망드림 소담찬 ▲희망드림 휠체어 ▲힘내라 소담 위기가구 여민전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