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10월 10일 열린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마음건강도시 『숲은 마음숲 용산』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경로당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장기 자랑으로 세대 간 벽을 허물고 화합의 장을 갖기 위한 행사로 본 행사에서 김성철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신 어른과 아이들, 세대 간의 거리를 소통과 화합을 나눔으로써 좁혀지길 바라며 좁혀진 거리만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개최된 2024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구민 마음 회복과 성장을 돕는 ‘마음건강 도시, 용산’ 선포식에서는 “우리 용산구가 항상 곁에서 구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드릴 것임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용산구의회 13명의 의원 모두가 구민의 마음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용산구와 같이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비씨엔뉴스24) 동작구의회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8일과 10일 제337회 임시회 일정으로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구립봉안시설인 ‘동작 추모의집 노들하늘공원’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규모, 이용실적 등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사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과 장사문화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관내 어르신복지시설 현장 2곳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노량진1동에 위치한 ‘구립동작실버센터’에 방문하여 시설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생활실, 프로그램실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대방동 ‘에벤에셀데이케어센터’에서는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종득 복지건설위원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초고령화 시대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재무위원회에
(비씨엔뉴스2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정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을 비롯해 17명의 임원과 회장단들이 참여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원들을 만나 2주 전 스펜서 제임스 콕스 유타 주지사를 만난 사실을 소개하며 “한미동맹이 대한민국 외교 축이다. 경기도에 오신 걸 환영하고 한미협력관계에 있어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가) 큰 역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는 후세들이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미국 땅에서 살 수 있도록 뿌리 의식을 심어주는 곳”이라며 “기회가 되면 경기도와 많은 일을 협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통해 미주지역 한인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미 우의 증진 ▲미래세대를 위한 경기도와의 협력 ▲미주 동포사회와 경기도와의 경제협력 등을 논의하며 향후 미주지역 교류 활성화와 협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미주총연의 밤과 세계한인회장대회 등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하고
(비씨엔뉴스24)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8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전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4시간 동안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지방의회연구소 기노진 교수가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 및 역할, 지방의회의 의사 및 운영 관련 주요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장인식 행정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실무 기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연희 의장은 “지방의회는 의원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사무국직원들의 역량도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이 한 단계 높아지길 바라며, 임시회 및 정례회 등 의회 사무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 의회사무국은 매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지난 10월 8일 KBS아레나(구 88 체육관)에서 열린 ‘2024 가을맞이 시니어 대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흥겨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실버대학 은빛사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5개 지역(강서,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 대한노인회지회와 강서구의회·양천구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시니어들을 위한 즐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류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할 목적으로 열렸다. 예술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단, 사물놀이 한마당, 초청 가수 현숙의 노래 무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아레나 체육관을 가득 채운 어르신들은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세대가 누리는 풍요로움은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격변기를 살아내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르신들을 잘 공경해야 하는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4일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열린‘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견학은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안보 의식 고취 및 지역 안보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견학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윤석민·이성수·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력 지원 체계를 아우르는 첨단 방산 제품을 체험하며,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견학을 마친 뒤,“최근 오물 풍선 살포 등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안보적 위협이 발생하고 있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라며, “구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내에 투철한 안보 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 지상무기 방산
(비씨엔뉴스24)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0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제2회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시군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시군의 중점사업을 뒷받침 하기 위한 도비 보조율 상향 방안과 도-시·군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김영환 지사와 시장·군수는 임신·출산 친화특별도 충북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와 시군이 임신출산 및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본격적인 회의가 열렸고, 첫 번째 안건인 민선 8기 신규 시책 사업 도비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충북도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이 발표했다. 김영환 지사와 시장·군수는 이를 통해 도와 시·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선 8기 신규 시책 사업 도비 지원 확대 방안은 시군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적극적인 시군의 동참 분위기를 확대 조성하기 위해 25년도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 8기 신규 역점 시책 사업 중 시군 재정 부담이 큰 ▲ 출산육아수당, ▲ 충북형 도시근로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은 10월 9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뚝섬 한강공원광장에서 개최한 2024 ‘이웃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2024 이웃봉사단 발대식은 그간 서울시 이웃봉사단의 연합봉사 추진 활동을 돌아보며 이웃봉사단을 통한 이웃간 서로 배려하고 돕는 문화를 정착시켜, 이웃 갈등을 줄이고, 정다운 이웃관계를 복원하는 등 더 나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봉사단 소속 청년 및 관련 기업·기관 담당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 그간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스스로 진단해보며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227명으로 구성된 이웃화합 봉사단을 통해 주민 간 재능나눔, 취약계층 대상 기부, 이웃갈등 예방 캠페인, 인기 연예인과 연계 층간소음 예방 교육 등 29회 활동을 진행하고, 기업 사회공헌 연계 봉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4개 기업 등에서 기부금 및 물품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을 포함한 운영위원들이 10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운영위원장을 예방했다. 이날 방문은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운영구성과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상호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특별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인 이숙자 위원장은 “제주도가 보유한 우수한 자연 환경과 서울의 첨단 기술 및 문화 자산을 결합하여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면 양 지방자치단체에 큰 힘과 발전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정책 교류를 강화하고,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방의회의 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운영위원장 또한 “서울특별시의회의 풍부한 정책 경험과 노하우가 제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8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서울시 경제실과 민생노동국 관련 주요 시설(G밸리 창업큐브, G밸리 산업박물관, 창업허브 공덕, 강북노동자복지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특히 설립 목적과 상이하게 운영 중인 강북노동자복지관에 전면적인 개선을 주문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G밸리 창업큐브’와 ‘창업허브 공덕’을 먼저 방문하여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육성보다 투자유치 성과에 초점이 맞춰진 운영체계와 창업 보육을 통해 성공한 기업에 대한 성과 환원 시스템 마련 필요성 등을 지적했다. 이어 ‘G밸리 산업박물관’을 방문하여 서울의 근현대 산업 집약지였던 구로공단의 역사적 기록과 유물을 기록·전시하는 상징성을 갖춘 박물관이란 점에 공감했으나, 1990년대 이후 산업변화를 제대로 담고 있지 못하는 콘텐츠 구성과 박물관의 수장고가 별도 시설을 임대 사용하면서 박물관 운영 외 추가적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강북노동자복지관’은 본래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나, 현장 방문 결과 노동자 여부의 확인 없이 일반 주민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