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예산군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군시니어클럽은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 및 직무교육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직무 소양 교육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의 노인 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및 60세 이상이 참여하는 공동체사업단 등이 있으며, 학교급식도우미, 학교 앞 교통 정리, 경로당 급식 및 위생관리 사업, 공공시설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 중으로 현재 관내에는 50개 사업에 총 2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소득 창출 기회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 기회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수행하면서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 재해 없는 예산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이 2025년 공공급식 친환경 농산물 출하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 이번 출하 농가 모집은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품목별 생산과 출하 계획을 협의해 연중 다양한 품목의 우수한 지역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맞춤형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가다. 신청은 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 및 현장 확인 후 2월 24일 최종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농가는 계약을 통해 공공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공공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해 더 우수하고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가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이 중소원예농가(가족농)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촉진 및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스마트팜 보급 지원을 추진한다. 중소원예농가(가족농)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은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팜 신축 또는 리모델링(새단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개소당(2000∼3000㎡ 기준) 신축은 13만3000원/㎡, 리모델링은 6만6600원/㎡을 각각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시설채소(화훼포함) 농업인이며, 농가소득 6000만원 미만 및 시설원예 경작규모 1㏊ 이하에 해당하는 자로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스마트팜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중소원예농가에 스마트팜을 보급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진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18세부터 34세인 미취업청년이며, 개인의 니즈에 맞춰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청년들은 취업특강,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수를 통해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도전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 동안 근속하면 최대 5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인천고용복지+센터 △도서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미취업청년을 발굴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지속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유유기지 인천’ 누리집을 통해 모집 기간 등 상세내용을
(비씨엔뉴스24)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지역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과학영농 도입을 적극 지원한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1.5ha 규모의 실증시범포 및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기술 현장 지원을 위한 친환경농업관리실, 조직배양실, 미생물연구관 등 과학영농 시설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솔향농원(실증시범포)에서는 신품종 과수, 쌈채류, 아열대작물 등 기후변화 대응 및 농업자원 신소재 발굴을 위한 신규 작목을 실증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수경재배를 활용한 씨감자 소괴경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감자 무병종서의 안정적인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에서는 딸기 어미묘의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조직배양묘 생산 및 생산력 검정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지역 내 딸기 자가 육묘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딸기 재배 농가의 적기 정식을 지원하기 위해 현미경을 활용한 화아분화 검경 기술을 제공, 고품질 딸기 생산을 돕고
(비씨엔뉴스24) 강릉시는 지역 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사회적·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거주지 읍면동을 통해 2월 3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접수받는다. 올해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계속 되어있는 농업인이 대상자이다. 지원 제외 대상자는 ▲2023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배우자 ▲신청 전년도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있는 자 등이며, 부부(사실혼 포함)의 경우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에만 지급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5월까지 신청자의 자격요건을 검증해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 6월 중으로 가구당 1회 70만 원을 강릉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농업인 수당으로 농가의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고 강릉페이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해당되는 농업인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강릉시는 ‘2025년 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31일간 받는다. 금년도 어업인수당은 2022년 12월 31일부터 도내 주민등록 및 어업경영체 등록이 계속 충족·유지되어 있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규모는 340여 가구 이내이다.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가능하며, 지원조건과 구비서류 등 세부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자격요건 검토 및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수당 70만 원은 5월 중 전액 강릉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서혜진 해양수산과장은 “어업인수당 지급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강릉시는 장기화된 내수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자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소재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전년도(2024년) 카드 결제 매출액의 0.5%를 대표자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접수는 2월 3일부터 강릉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통장사본 및 전년도 카드매출액 증빙자료 총 2종이다. 단, 공고일(2025. 1. 13.) 기준 타시군구 이전 업체이거나, 사치·향락·도박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릉시 홍선옥 소상공인과장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 경감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시에서 추진하는 정보화사업의 사전 공개와 설명을 통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시는 정보화사업에 ▲시 본청 및 사업소, 99개 사업 285억 원 ▲구·군, 275개 사업 177억 원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부산이전 공공기관 등 206개 사업 504억 원 규모로, 총 580개 사업에 961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 행정 역량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및 부산형 지능행정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빅데이터 분석 사업 ▲사상~하단선 1-3공구 통신설비공사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와 구·군, 공사·공단 등이 함께 주요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올해 발주 예정인 사업에 대한 발주정보, 관련 법규, 유의사항 등을 제공한다. &n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에서 영도구의 '커피산업 생태계 연구개발(R·D) 클러스트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의 연고산업 모델을 발굴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커피산업 생태계 연구개발(R·D) 클러스트 구축사업’은 영도구를 대상으로 산·학 연계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 커피물류 플랫폼 활용 ▲커피 연구개발(R·D) 혁신·첨단화로 커피산업제품 고도화 ▲커피관광 및 히트상품개발·운영, 개발제품 마케팅 지원 등의 선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특성화 클러스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도구는 수리 조선업 등이 지역 기반 산업으로 성장했으나, 산업구조 변화, 지역 노후화 등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부산 동구, 서구와 함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영도구는 커피복합문화공간(블루포트2021), 커피전문오픈랩(봉래끄티) 등 활용할 수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