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 보장과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 관내 전체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부장 대상 업무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바탕으로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장하면서 ▲동시에『학생인권조례』로 학습권과 학생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학생인권조례』를 바탕으로 학생생활지도의 기준을 제시하고, ▲‘상호존중 다함께 행복한 학교’의 철학 공유과 정책으로 실천력이 강화되면서 교육공동체 간 다양한 갈등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180개 학생생활교육 담당부장들이 워크숍을 통해 하나로 힘을 모았다. 앞으로도 고양교육지원청과 각 학교는‘다함께 행복한 학교’실현을 위해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을 지키면서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도 보장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교육의 긍정적인 가치를 꽃 피우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교원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와 학생의 학습권을 존중하는 『다함께
(비씨엔뉴스24)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녩초‧중등 디지털 AI 및 에듀테크, 하이러닝 역량강화 원격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의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시흥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제작한 맞춤형 온라인 연수로,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을 통해 운영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연수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실질적인 수업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다. 연수 내용은 디지털 교육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인프라 관리부터 하이러닝 플랫폼의 이해 및 활용, 하이러닝으로 구현이 어려운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연계한 수업 적용 방안, 그리고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설계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3차시부터 15차시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연수비는 전액 시흥교육지원청이 지원한다. 총 4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흥 관내 교원은 오는 9월 30일(화)까지 신청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올바른 학습 계획 수립을 위해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미래클러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과 수원시가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공부정서, 학습관리, 학습습관, 정책이해, 진로설계 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업계획을 세우고 입시와 진로 등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의대생이 알려주는 ‘흔들리지 않는 공부정서’▲의대생이 알려주는 ‘중고생 공부 노하우’▲공부습관 만들기 전략 ▲고교학점제 이해 ▲슬기롭게 준비하는 대학입시와 공부로드맵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 프로그램 수강 신청메뉴 ‘학부모·지역주민프로그램’을 통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미래클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
(비씨엔뉴스24)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교직원과 보호자의 권리보호와 갈등 조정을 위해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2025년 1월 17일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도입했다.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교원․직원․보호자의 권리침해와 갈등 사안에 대해 보호․상담․구제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교원에 대한 권리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직원과 보호자까지 권리구제의 대상으로 포함해 학교 구성원 모두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활동 중 교직원과 보호자에 대한 권리침해 상담 및 구제 신청은 ‘경기교육공동체인권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통해 교직원과 보호자 간 권리 침해 및 갈등 사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재정지원과 주관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상호존중 퀴즈쇼!’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갑질 문화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직장 내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정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퀴즈는 직장 내 상호존중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학습 효과와 참여 동기를 높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상진 재정지원과장은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부터 7월까지 2025학년도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활동 지원 내실화를 위한 상반기 가족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상담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긍정적인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전 수요를 바탕으로 가족별 특성과 요구에 맞춘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가족 상담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 기관과 연계하여 총 10가정을 대상으로 5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자녀 양육 방법, 양육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방안, 학생의 행동 문제에 대한 대처법 등을 다뤘다. 단순한 상담을 넘어 가족의 일상과 정서 전반을 살피며, 지속 가능한 변화와 회복을 지원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혼자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던 어려움이 있었는데 함께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로가 됐다”며 “상담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가 달라지고 좀 더 긍정적으로 변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
(비씨엔뉴스24)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7월 24일 2025년 상반기 2차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심리검사에 대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해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수교육은 ‘HTP(House-Tree-Person)와 SCT(Sentence Completion Test) 검사 해석’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형 연수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의 박선영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심리검사 해석 과정과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1987년부터 대전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05명이 활동하고 있다. 위(Wee) 센터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네 차례의 보수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이미 다양한 민간 상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보수교육 내용은 상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오후 2시 동래교육지원청에서 물품·용역업체 대표, 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교육장과 함께하는 물품·용역계약 분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8일 ‘물품계약 분야 청렴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29일‘용역계약 분야 청렴소통 간담회’까지 물품 납품, 공사설계, 감리, 폐기물 등 물품·용역업체와 교육장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물품·용역업체 및 학교 현장의 고충사항,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물품·용역업체와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청렴소통 간담회는 물품·용역업체, 학교현장 및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 앞으로도 업체와 학교, 교육청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7일,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팀 4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레고 코딩·AI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금정희망교육지구 학부모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AI와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가족 단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하여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인공지능 기반 제어시스템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 활동을 통해 흥미를 더했다. 특히 ‘나만의 운전 시스템 만들기’ 활동에서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팀워크를 발휘했다. 한편, 학부모 아카데미는 이후에도 △8월 8일(금) ‘가죽공예 수업’ △8월 12일(화) ‘글라스아트 수업’이 각각 운영될 예정이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덕천중, 모라중, 오션중 3개의 거점 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98명, 2학년 177명 등 총 275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수준별 강좌 총 78차시, 진로 체험 및 주제 특강 6차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학생들은 하루에 6차시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북부 관내 우수 교사 36명이 직접 수업을 맡아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선발된 대학생 멘토 교사들이 학급을 담당하여 생활 지도와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초학력 향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위캔두 계절학교는 교과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방학 중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북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