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수출 실무교육참가 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수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진행되어, 한국무역협회(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신청 기업 대상으로 무역기초 실무과정 및 원산지관리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1일차(3.10)에는 △수출 통관 개요 △무역 계약 및 인코텀즈 △수출 통관 실무 △구매 확인서 및 영세율 적용 △관세 환급 등으로 진행되며, 2일차(3.11)에는 △FTA 법령 △품목 분류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관리 실무 △인증수출자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접수 마감될 수 있으며,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이틀 간 진행된다. 그 외 자세한 모집공고 및 참고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고흥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고흥사무소(소장 김선종)는 지난 6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농업경영체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 공익직불금 담당부서 및 읍·면 담당자와 농관원 공익직불금·경영체 담당부서 등 26명이 참석했으며,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전략직불금의 주요 개정사항, 농업인들의 주요 질의사항과 민원내용 등을 공유하고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첫 시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지 경작면적 0.5ha 이하이고, 농촌 거주 및 영농종사 3년 이상 등의 조건 충족 시 농업인에게 130만 원이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과 농지 종류에 따라 올해 5% 인상된 ha당 136만 원~215만 원이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비대면 신청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개월간이며, 대면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전략직불금은 벼 재배면적 감축 대책 일환으로, 논에서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
(비씨엔뉴스24) 고흥군이 2025년 치유농업 아카데미(치유농업시설 운영자 반)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치유농장 및 농촌체험시설을 운영 중이거나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고흥군 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교육 신청은 접수 기간 내에 고흥군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접수 방법 및 교육 일정 등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치유농업 아카데미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의 전문능력을 향상시키고, 치유프로그램 이용자에게 고품질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18회차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초과정(100시간)과 심화 과정(50시간)으로 나뉜다. 기초과정에서는 치유농업 자원과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이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우수사업장 현장 견학 등을 다루며, 심화 과정에서는 특수목적형 치유농업의 이해 및 관계기관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치유농업이 기존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오는 13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2025년도 제1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AACT(유), ㈜유니에스시큐리티, ㈜프로에스콤, ㈜베스턴, ㈜월드유니텍, ㈜조은시스템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화물조업, 지상조업, 항공기 기내청소원, 2차보안검색, 특수경비원, 특수승객(VIP 등) 인솔, 기내 용품 탑재 등의 업무 분야에서 약 120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진로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경상남도는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부품실증·사업화를 지원하는 2025년 자동차부품기업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배터리 안전 문제 등으로 전기차 판매율은 낮아지고, 하이브리드차가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경남 자동차산업 구조는 내연기관차 부품업종(엔진, 동력전달, 배기계통)이 비중이약 37%로 미래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산업구조 재편이 절실한 실정이다. 올해 ‘미래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창원, 진주, 사천, 김해, 밀양, 양산, 함안, 창녕 8개 시군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별 3개씩 총 24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4,500만 원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사업 다각화와 업종 전환을 위해 시제품 제작·실증‧인증, 사업화를 지원한 결과 수혜기업 매출·고용 증가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미래 자동차는 기계업종 기반에서 전기·전자,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기술 이동 중이기에, 핵심기술인 전동화와 전장
(비씨엔뉴스24)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7일 2025년 생활과학기술교육 및 지역농산물·우리쌀 식품가공기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기술교육은 농촌 여성의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창업 및 생활문화 욕구 충족을 돕는 전문기술교육 과정으로 이혈테라피, 스테인드글라스, 노케미라이프, 홈까페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식품가공기술교육으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식문화를 계승 및 전파하는 건강발효식품 김치 과정과 가루쌀 디저트 과정 등 2개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생활과학기술교육 중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자격 과정인 노케미라이프 과정은 유해 화학성분 대신 자연 유래 성분을 이용해 비누, 세제, 화장품 등 일상에서 활용가능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루기 위한 전문가 과정이다. 가루쌀 디저트 과정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쌀 소비 촉진을 확산하기 위해 신품종인 가루쌀을 주원료로 해 쿠키와 식빵, 케이크 등의 가공기술을 보급하고자 편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과제 프로그
(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 지난 6일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양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관한 계획 수립·시행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추진을 위해 탄소중립 지원센터 선정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 1월 공개모집과 심사위원회의 선정절차를 거쳐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 양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오창석 센터장을 중심으로 3월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시행을 지원하고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시민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양산시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시는 탄소중립 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탄소 배출 감소와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양산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195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출생자)의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단, 전년도 바우처 카드발급 후 전액 미사용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초과인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경상남도 누리집 ‘경남 바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신분증 지참 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700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억4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바우처 카드는 유흥주점, 인터넷쇼핑몰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경상남도 내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피로감을 느끼는 여성농업인에게 건강증진 및 문화활동의 기회제공으로 삶의 질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비씨엔뉴스24) 성주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전기자동차 보조금 48억원, 41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2월 7일부터 자동차 제조사․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전일부터 성주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군민과 기업이며, 신청방법은 구매희망자가 제작사별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하여 차량구매계약 체결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판매점에서 지원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초본(사업자등록증) 등을 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구매신청 자격 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 되지 않거나, 차종 및 연식 등을 변경할 경우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에서 취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하고 예산소진 시 지원을 마감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차 구매자는 등록일로부터 2년간 성주군에 거주(주민등록) 하여야 하고 2년 이내에 타인에게 판매, 양도 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성주군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비씨엔뉴스24) 성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의 재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주택 등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비를 설치하고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설비 3kW를 설치할 경우, 주택 1가구당 연 6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된다. 성주군은 이번 사업을 위하여 전문기업과 컴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에 최종선정 되었으며, 지난해 사전신청을 한 10개 읍면 총 185개소를 설치·지원할 예정이다. 각각 태양광 152개소, 태양열 18개소, 지열 15개소 설치 지원으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에너지 복지 실현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친화적인 성주를 위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