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기게임아카데미는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며 15개 팀을 선발해 4월부터 3개월 간 창업과 동시에 1:1 전문가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팀의 게임 프로젝트를 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발 방향성과 콘텐츠 상세 피드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국내 유일의 창업 중심 게임 아카데미라는 명성에 맞게 창업특강(주1회, 총10회) 중 ‘창업핵심교육’(인사, 회계, 법률 등)을 과정시작 2주 내(약 6회) 집중 제공한 후 잔여기간 동안 나머지 교육(인디게임 대표 초청 강연, 피칭교육 등/약 4회)을 진행해 창업초반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팀에는 ▲프로젝트지원금 500만 원 ▲게임 전문 멘토들과 1대1 프로젝트 및 사업 멘토링 ▲인사, 회계, 법률 등 창업특강 ▲판교 소재 공동개발공간 제공 ▲최신형 고성능 PC 및 각종 테스트 장비(아이패드, 스팀덱 등) ▲졸업기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기본과정을 마친 15개팀 가운데 7개팀 내외를 선발해 출시를 목표로 별도의 심화과정을 7월부터 3개월 간 제공한다. 심화과정 7개팀에게는 프로젝트지원금 500
(비씨엔뉴스2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농업경영체 시스템(농관원)과 농지은행 시스템(한국농어촌공사)을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지난 2월 13일부터 농업인이 임대수탁계약 완료와 동시에 농업경영체 변경등록까지 한번에(One-stop)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경영체등록”은 2007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해서 직불금 수령, 각종 농림지원 사업 자격, 농협 조합원 자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위해 농업인은 일정 면적 이상의 농지를 소유 또는 임차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농지 소유와 임차는 농지대장을 통해 증빙하고, 영농종사 여부는 농자재 구매 영수증, 농산물 판매 영수증, 영농사실 확인서, 현장조사 등을 통해 확인한다. 영농을 하지 않는 농지소유자는 농지법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농어촌공사의 임대수탁사업을 통해 농지를 위탁하여야 하며, 해당 농지를 임차한 농업인의 임대차계약 정보는 관할 지자체의 농지대장에 등재되어야 한다. 그러나
(비씨엔뉴스24) 구미시가 지난해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이 4개월 만에 구인·구직 409건을 발굴하고 225명의 여성 취업을 연계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일자리 편의점을 통해 취업한 225명 중 50대(59명)와 40대(52명)가 가장 많았으며, 20대(51명), 60대(39명) 순으로 나타났다. 30대(24명)는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취업 분야는 보건·복지(노인복지시설·요양보호사) 및 서비스업(편의점·카페·식당 등)이 169명(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주방조리(17명), 사무직(1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 편의점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3개월 이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다. 이를 통해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해 구인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30대 경력단절 여성 A씨는 집 근처 식당에서 하루 3시간씩 주방보조로 근무 중이다. A씨는 “정규직 취업이
(비씨엔뉴스24) 전남 함평군이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 할인 방식을 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함평군은 16일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의 할인 방식이 내달 1일부터 선할인 방식에서 결제액의 10%를 적립해 주는 캐시백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행정안전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 화폐의 건전한 유통과 소비자들의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 방식을 선할인 방식에서 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앱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가 적립된다. 적립된 금액은 상품권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3월 1일 이전에 선할인 방식으로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 잔액은 기존 방식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진 후부터는 캐시백 방식이 적용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현재와 동일하게 선할인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지역 농협 등 지정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전환으로 상품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를 더욱 촉진할 것“이라며 "군민들
(비씨엔뉴스24) 전남 함평군이 중장년층의 고용 촉진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에 나선다. 함평군은 16일 “2025년 신중년 희망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신청이 오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장년층 고용 촉진을 위해 중장년층 미취업자에게 중소기업 등에서 수습 기회를 제공해 직장 경력을 쌓고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여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한다. 모집 대상은 함평군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이며 중장년 취업 참여자의 신청 자격은 전남도내 주소를 둔 만 46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선정된 기업과 근로자에게는 수습 기간을 포함해 최대 10개월간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강원 로컬벤처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 로컬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전문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총 20개 기업을 선발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의 업력에 따라 창업기, 정착기, 도약기 기업으로 구분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창업기 분야에서는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예비 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정착기 분야는 창업 1년 이상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총 8개 기업을 선정하며,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도약기 분야는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
(비씨엔뉴스24) 대구 동구청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청년 창업기업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청년 사업자가 창업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10개월간 임차료의 50%(월 최대 50만원)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 동구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청년(19~39세) 소상공인이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신청기간은 28일까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 창업자가 동구에서 꿈을 힘껏 펼치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년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관악구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 분야의 모든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구는 올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공공·민간 판로 확대 및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지원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구매 박람회 확대 추진 및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반영했다. 구는 정부의 재정지원 축소 및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도 사업개발비 지원을 위한 자체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민간 판로 확대 및 다양한 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 우선구매율을 촉진하기 위한 ‘사회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9일 오후 3시 보람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와 세종신용보증재단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통합설명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 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설명회 1부에서는 ▲2025년 시 정책방향과 자금·금융지원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지원사업 ▲지식재산 및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등 유관기관별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골목형상점가 핵심 가이드 컨설팅 특강’을 통해 소규모 상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과 운영 노하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통합설명회 당일에는 시의 역점사업인 상권별 공동마케팅 사업에 대한 현장 안내도 병행한다. 상권별 공동마케팅 사업은 상권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신청 가능 대상이 확대됐고 사업 선정 후에는 시가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방식이 대폭 개선됐다. 아울러 세종신용보증재
(비씨엔뉴스24)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 대한 뜨거운 현지 반응이 2,45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성과로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논산농식품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15일 논산시는 Tiga Pilar Trinity, Saki Abadi Kilat, Haha Sama 등 인도네시아 대표 유통업체 6곳과 2,450만 달러(한화 약 352억 원)규모의 농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을 통해 논산시는 딸기, 포도, 곶감 등 신선 농산물뿐만 아니라 참기름,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등의 가공식품을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시장에 수출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출 판로 개척을 통해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논산시는 K-국방, K-푸드의 중심으로 자리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맛과 영양, 품질,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농산물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을 사로잡고 논산농식품의 세계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논산 딸기를 비롯한 논산농식품의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며 높이 평가한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