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2025년 창업기업 신규 고용 인력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본점 또는 연구소가 양산시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이며, 지원 가능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 정보통신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내 5천만 원 이상의 투자(부가가치세 제외) 및 해당 투자 완료일 이후 공고일 이전까지 채용한 신규 고용 대상이다. 선정 후 6개월 동안 고용유지한 인력에 대해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양산시 산업혁신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작년 4개사 10명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고용 안정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대구 북구 국우동에 소재한 더숲교회에서 2월 20일 저소득가구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더숲교회는 2020년부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윤규 담임목사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더숲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고성군 주민생활과과 의령군 낙서면은 20일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하여 기부했습니다. 의령군 낙서면사무소 직원들은 고성군에, 고성군 주민생활과 직원들은 의령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각각 150만 원씩 교차 기부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상생을 도모하고,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방문하게 됐다. 이번 교차 기부는 의령군 이명수 낙서면장의 남다른 애향심으로 이번기회를 고성사랑을 실천하고자 고성군과 연결되어 교차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지속적 협력으로 두 지역의 경제에 도움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차 기부 기회를 계기로 고성군과 의령군이 활발히 교류 하고 향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공룡나라쇼핑몰 입접업체협의회는 2월 19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관에서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룡나라쇼핑몰 입점업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4년 결산 및 운영실적 보고, 공룡나라쇼핑몰을 통한 고성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의 효과적인 홍보 판매 방안이 논의됐으며, 입점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손상재 회장은 “소비자들이 공룡나라쇼핑몰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농수특산물 공급에 힘쓸 것이며, 공룡나라쇼핑몰 입점업체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쇼핑몰 운영활성화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룡나라쇼핑몰은 고성군 직영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이며 115개 업체에서 500여 종의 상품을 등록·판매하고 있다. 고성군수 품질보증, 고성군 직접운영, 전 제품 무료배송 서비스라는 3대 원칙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 제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있도록 모든 상품은 반드시 심사를 거쳐 입점을 승인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전년도 지방세 체납액 3,651백만원 중 1,178백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울진군이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차량, 부동산, 예금, 가상자산 등)을 신속하게 조사하여 압류 및 공매 등의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관외지역체납세합동징수 등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가상자산, 주식, 펀드 등 각종 투자자산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129백만원의 은닉재산을 발굴하여 압류했다. 울진군은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상습 체납자에게는 엄격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체납금액과 체납유형에 따른 현장 중심의 체납액 징수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물가 등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평과세실현과 자주재원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다양한 징수활동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취약계층의 문화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이상(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하며, 도서·음악·영화 등 문화예술·여행·체육 관련 가맹점(전국 오프라인․온라인)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지난해보다 1만원 상향된 1인당 연간 14만원이며, 관내 대상자는 4,340명으로 총 6억 760만 원이다. 기존 이용자 중 올해 발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없이 보유카드에 자동으로 재충전되며 12월 31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카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올해 신규 대상자, 2024년 발급 후 전액 미사용자는 발급 신청해야 하며, 기간은 11월 28일까지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누리집, 문화누리 모바일앱, 전화 ARS에서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해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더 나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 해소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장흥군은 5월부터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모바일(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의 결제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기반의 QR 결제 방식으로,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지류형 상품권을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에서 QR키트의 바코드를 인식하여 상품권 결제를 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의 편의 증진과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흥군은 현재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모바일상품권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 가맹점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흥군청 경제산업과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 모집이 완료되면, QR키트를 일괄 제작 후 한국조폐공사 서포터즈가 신청 가맹점을 방문하여 QR키트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모바일(QR)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고객의
(비씨엔뉴스24) 장흥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최근 물가 상승과 고정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택배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과 또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 1억 400만원 미만인 배달·택배 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배달·택배비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 또는 ‘소상공인24’ 웹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장흥군 경제산업과 및 읍면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배달비 증빙서류 확보에 따라 ‘신속지급’과 ‘확인지급’으로 지원되며 신청 기간별로 신속지급은 2월 17일부터, 확인지급은 4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속지급의 경우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생각대로, 바로고, 부릉 등 배달 플랫폼 이용 소상공인으로 배달비 실적이 사전 확보돼 전산으로 확인 가능한 경우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확인지급의 경우 전자세금계산서, 택배 운송장, 배달 정산내역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해야 한다. &nbs
(비씨엔뉴스24) 전주시는 20일 대우빌딩 7층 회의실에서 제5기 전주시 마을세무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세무사들의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활성화에 대한 협조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주시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세무 관련 상담과 정보 제공을 해 주는 제도로, 시는 19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전주시 누리집의 분야별 정보-세금 공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2016년 6월 시행된 이후 해마다 꾸준히 상담 건수가 늘어나면서 누적 1700여 건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2025년 마을세무사 운영 방향과 지방소득세 위택스 전자신고 활성화 방안, 최근 개정된 지방세관계법 내용 등 시민들을 위한 세제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마을세무사들은 전화 상담의 경우 자료수집에 한계가 있어 방
(비씨엔뉴스24)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5개 분야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판로개척 지원 분야는 ▲마케팅 활성화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화성 덱스터 운영 ▲국내 판로개척 지원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 등 5개 분야이다. 특히, 올해부터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추가로 지원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기업 300개사와 교육생 200여 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마케팅 활동 인정 기간을 최대 6개월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더 긴 기간 동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다양한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화성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12일 국내 전시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