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신용보증재단은 2월 19일 제1차 인천신용보증재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자문위원회는 재단의 업무 수행에 효율성을 기하고자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내부위원인 인천신용보증재단 송영석 조사연구실장, 외부위원으로 인천광역시소상공인정책과 안수경 과장 및 농협은행 오승철 본부장, ㈜미래서비스 이승연 대표이사, 인하대학교 경정익 교수, 재능대학교 김덕희 교수, 인천대학교 옥우석 교수, 인하대학교 한재준 교수, 등 각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재단 주요사업 계획보고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이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
(비씨엔뉴스24) 태백시는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 해당 지원사업은 관련 조례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박람회 참가부스비(공급가액 기준, 최대 2,500천 원) 및 박람회 파견 직원 여비(2인/1일/1인 최대 200천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5개 기업 내외 정도를 지원하며, 기업당 연간 1회 제한이 있다. 또한, 박람회 참가 전 관외로 이전을 하거나 공고일 현재 휴·폐업 중인 기업, 동일 박람회를 정부·타 지자체·기관(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은 기업,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기업, 기타 허위 서류 제출 등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태백시청 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의 전시·박람회 참여가 새로운 판로 개척 및 제품 홍보의 역할을 충
(비씨엔뉴스24) 삼척시는 2월 20일 오후 1시 30분 쏠비치 삼척에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세부사업 숙의토론회를 개최했다.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1년간 삼척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에 관하여 검토 및 논의해 온 일자리사업 비전과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핵심 이해관계자의 숙의를 거쳐 발전시키고자 진행됐으며,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오상훈 한국노총 삼척지역지부 의장, 분과위원, 연구위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수 삼척시장과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숙의토론회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척 일자리사업 비전 및 내용을 주제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송관철 박사는 도계빌리지 사업을,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임관혁 센터장은 삼척 살아보기 사업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하진하 객원연구위원은 삼척 돌아보기 사업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박성국 박사는 교육훈련시스템을 각각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박용철 박사가 삼척형 일자리 사업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발표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주일 교수
(비씨엔뉴스24)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여성취업 희망교실’ 참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고려 중인 여성과 경력단절로 인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전문직업 상담을 통한 구직기술 습득의 기회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회기별로 3일간 총 12시간(1일, 4시간), 15명 내외 인원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8회차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료자는 개별 상담을 통해 직업훈련, 여성인턴 연계와 희망분야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자는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와 함께 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울경정책협의회 제6차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6차 조정회의는 지난해 9월 개최된 제5차 조정회의에서 논의됐던 부·울·경 시도민 체감형 공동협력사업 선정과 부·울·경 초광역 협력 증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2025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추진상황 ▲부울경정책협의회 안건 협의 등을 논의한다. 특히 부울경경제동맹 출범 2년을 맞아 부·울·경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공동협력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부울경정책협의회, 부울경 공동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공동협력사업 국비 확보 등 경제동맹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김노경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제‧산업 육성 중심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2월 21일 오후 2시 30분 우정혁신타워(중구 종가6길 21) 6층에서 톡톡팩토리 중구혁신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백현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주요 내빈들과 중구혁신점에 새로 입주한 5개사의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개소식은 현판제막, 경과보고, 축사, 시설 순회(라운딩) 등으로 진행된다. 톡톡팩토리 중구혁신점은 우정혁신타워 6층에 면적 650㎡ 규모로 제조설비 등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제조업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톡톡팩토리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서류 및 면접 심사 과정을 거쳐 총 5개사를 선발했다. 이들 5개사는 산업 분야, 건강관리(헬스케어) 및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아이템)을 제조하는 창업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소규모 제조공간 무상지원 ▲제조설비 예산 지원 ▲상담(컨설팅)·홍보(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여건
(비씨엔뉴스24) 양천구는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영세·소상공인 운영 점포에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영세·소상공인 간판개선 지원사업' 대상을 늘려 170개 점포에 가게당 최대 200만원의 간판교체비를 지원한다. 낡고 오래되어 미관을 해치는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 설치로 탄소 중립에도 기여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3일) 기준 양천구에서 영업 중인 영세·소상공인이다. 업소당 1개의 자사광고물에 한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간판개선 설치비 10%는 자부담이 원칙이다. 간판교체 작업 수행업체는 지역 내 옥외광고사업자로 한정해 소상공인과 광고업자의 상생 협력을 도모했다. 간판 개선을 희망하는 영세·소상공인은 신청서, 광고수행계획서, 소상공인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 건설관리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건물명 간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신청 건을 대상으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기별로 지원대상
(비씨엔뉴스24)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지원’ 신청·접수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2024년도) 연매출액 1억 4백만 원 미만으로 홍성군 공고 및 신청 시작일인 2월 28일 기준 홍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2024년도 중 개업하여 영업기간이 1년 미만인 사업자는 연매출액을 월할 계산하여 산정하며, 대표자 1명이 홍성군에 사업장이 2개 이상인 경우 1개 업체만 지원하고 공동대표의 경우 대표자 중 1명에게만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24(www.sbiz24.kr) 홈페이지에 △방문 신청은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홍주문화체육센터(홍성읍 홍덕서로 78)에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 2부제로 신청 가능하며, 3월 14일에는 홀짝 2부제 구분없이 전체 신청자가 신청 가능하다. 이어서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로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
(비씨엔뉴스24)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하 산학협력단은 2월 20일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함께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창업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단은 농어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 혁신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이후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우수한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2~2023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양 기관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아이디어(아이템) 발굴·지원 △창업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양 기관 내·외부 인프라(인적·물적) 상호 지원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항 등이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지역의 미래 농생명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 신소재의 개발과 산업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이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김상남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은 관내 기업 인력 채용 시 구직자들에게 면접비를 지원하는 ‘2025 예산군 구직자 면접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인구감소에 따른 구직활동자 감소로 기업 구인난이 심화되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관내 기업 면접에 응시한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면접비 3만원을 최대 2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신청일 기준 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후 관내 기업 면접에 응시한 18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예산상설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예산군 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 신청 또는 전화 문의 후 팩스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관내 기업의 청년 근로자 채용의 어려움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예산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