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박 2일간 초·중등 학교장 43명을 대상으로 국립해양과학관에서‘해양생태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27일, 국립해양과학관과 ▲학생 및 교원 대상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해양과학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해양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해양 생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학교장들의 ‘해양 소양(Ocean Literacy)’을 증진하고 해양생태환경 탐사 위주의 체험 연수를 통해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기후 환경 변화, ▲해양자원의 보전과 활용, ▲해양과학관 연계 해양과학 탐사, ▲바닷속 전망대 해양 생물 탐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국립해양과학관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양 생태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해양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가능한 환경교육 지도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의 중요성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교장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검사 초청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9월 24일, 대구검찰청-대구경찰청-대구시교육청은 수사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핫라인 구축, ▲불법영상물 삭제 및 피해자 지원,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교장 및 생활교육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사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생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구지방검찰청 김영신 수석검사가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발생 실태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의 의미와 특성, ▲디지털 성범죄 증가 및 문제점,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사례,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 및 예방 등이다. 특강 이후에는 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한 생활인성교육 담당 실무진, 연수에 참여한 학교장 등과 디지털 성범죄 전반에 대한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목) 오후 4시 30분에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친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I ♡ 독도” 카드섹션을 펼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진다. 또한, 10월 25일‘독도의 날’에는 전 직원이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 산하 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10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강의실과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집단상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 캠프는 학부모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자녀 성장단계별 특성에 맞는 상담을 통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맞춤형 상담을 위해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학(조)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부모자녀관계,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TCI 기질 및 성격,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부모역할, ▲중학교: 부모양육태도 및 성격, ▲고등학교: ECT 인아웃 밸런스 역량, ▲조부모: 자녀발달촉진 등 사전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상담 캠프에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 애착,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진로가치관, ▲중학교: 중독, ▲고등학교: 정서위기, ▲조부모: 공동양육 등 6개의 집단별로 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또한, 이날 상담에 앞서, 연구원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3개 종목, 27명의 학생 선수단(선수 19명, 지도교사 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종목별 출전 선수 인원은 ▲역도 10명, ▲조정 8명, ▲보치아 1명 등이며,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하는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조정 종목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예상하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그동안 장애학생들의 건강한 생활과 소질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대구특수교육원에 체육전담교사를 배치하여 6개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순회하며 장애학생 선수를 발굴해 꾸준히 지도해 왔다. 그 결과 2명의 선수가 올해 새롭게 조정 종목에 선발되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값진 경험을 쌓고, 부상없이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적극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10월 24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계명대학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군위 신공항도시 내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으로 의료 취약지인 군위군에 메디컬센터 건립으로 군위군 뿐 아니라 경북 북부권 100만 주민들에게 필수·응급의료 제공 및 의료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군위군에는 1차 의료기관인 의원 18개소가 운영 중이지만 입원, 수술, 응급의료 처치가 필요한 경우 구미, 대구, 안동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군위 신공항도시 메디컬센터 건립으로 의료취약지인 군위의 군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중증·희귀질환 진단 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신속하게 전원해 연계 치료도 가능하다. 메디컬센터 건립 일정은 계명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기본계획 수립 후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군위 신공항도시 내 부지를 2028년 ~ 2030년 분양받아 신도시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 이후 착공할 계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목) 오후 4시 30분에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친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I ♡ 독도” 카드섹션을 펼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진다. 또한, 10월 25일‘독도의 날’에는 전 직원이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사업’이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수성못은 대구 대표 관광지로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시사철 펼쳐지는 공연과 축제 및 버스킹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대구광역시는 세계 수준의 수상공연장 조성 사업추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수상공연장 조성사업은 관람석 1,200석 규모로 올해 3월 국제지명 설계 공모를 통해 오피스박김⁎을 당선자로 선정했으며, 수상공연장만의 특색 있는 공간연출은 물론 오페라·클래식 등 다양한 유형의 공연이 가능하고 비공연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5년 7월에 착공해, 2026년 6월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수준의 수상공연장을 조성해 수성못이 우리나라의 특별한 공연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3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이월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놀이공원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가을철에는 불꽃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월드는 연간 약 320만 명의 관람객이 이용하는 대구의 대표 종합 테마공원으로, 하루 최대 2만 2천 명이 방문하며 수용 인원은 최대 3만 6천 명에 이른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이날 이월드 내 주요 시설과 소방 설비를 둘러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이월드와 소방본부, 기타 유관기관이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확인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가을철 놀이공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24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한 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의원들(나광국 위원장 외 5명)과 면담을 가지고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늘 방문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에 있어 무안군과 광주시가 서로 간의 입장 차이로 진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전남도의회 요청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탁월한 리더십 발휘 전략과 통합 논리 및 주민 설득 노하우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현재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은 무안국제공항으로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해 전남도·광주광역시·무안군과 3자 협의를 진행 중이며, 군공항을 제외한 민간공항만 이전하길 원하는 무안군을 광주시가 설득하는 과정에 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과거에는 고속도로가 지방 발전의 중심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공항을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그래서 지방공항 활성화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공항 인프라 조성과 주변지역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정주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지방화 정책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