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하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사업’에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4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참여 2차 온라인 심사가 진행된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서비스정책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문제를 발견해나가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 하남시는 올해 ‘장애인 가족 간의 유대와 행복을 증진하는 프로젝트’ 과제로 참여했다. 하남시는 지난 5개월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고 기획조정과, 노인장애인복지과, 하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과 함께 총 13회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해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해왔다. 특히 이번 과제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아버지와 비장애인 형제자매의 정서적 고립 문제를 주요하게 다루며 정서적 회복과 상호 소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한 점에서 크게 의미가 있다.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23개 우수과제에 선정되면 하남시는 2023년 ‘우리가 만들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2024
(비씨엔뉴스24)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군 조종면 대보2리 마을을 찾아가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팀을 나누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가옥과 마을 곳곳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폐목과 폐기물을 운반하며,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빠른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박찬희 자원봉사자는 “온 마을이 진흙으로 뒤덮이고 폐가구와 시설물들이 곳곳에 쌓인 현장을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가 심각해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예기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위로를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재난 현장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 위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자녀들을 위해 ‘지구별가족’ 5회기 프로그램으로 인형극 공연을 진행해, 다양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형극의 주제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1위 ‘즐겁게 사이좋게’로, 모두가 평등한 사회 속에서 차별 없이 친구를 사귀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도덕적 교훈을 담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올바른 삶의 기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 참여 가족 간 공연에 대한 소감과 가치관을 나누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부모와 자녀 간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 이번 경험은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중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감정과 교훈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관내 다양한 가족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관내 청소년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를 활용한 게임대회‘로블록스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발휘하며, 온라인 공간에서의 소통과 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미니게임 4종을 체험하며, 가상 맵 플레이, 팀별 협동 미션 등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과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니 즐거웠다”라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학습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메타버스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5년 입주기업 모집의 선정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36일간 진행됐으며, 7월 18일 발표평가를 통해 (예비)창업기업 6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6개 기업은 소형 오피스(2인실) 4개소과 공유 오피스(1인석) 2개소에 각각 입주할 예정이며, 창업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부대시설 이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입주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4년 11월 개소 이후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공간 제공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는 시민 세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오는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동두천노인복지관에서도 운영해 찾아가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세무상담의 날’은 매주 수요일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시민 누구나 세무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세금 관련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열린 세정 서비스 시책이다. 그동안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번 노인복지관에서의 확대 운영은 고령층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노인복지관에서 마을 세무사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세무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복지관에서의 첫 무료상담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박형덕 시장은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통해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특히 어르신들의 세금 관련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
(비씨엔뉴스24) 구리시는 지난 7월 25일 구리시니어클럽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시정 방향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 노인 일자리 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경험과 헌신은 구리시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원천이 되고 있다.”라고 노고를 치하하며, “보다 나은 근로 환경과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질문과 현장에서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일자리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오늘 나온 어르신들의 애정 어린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비씨엔뉴스24) 구리시 카누부 소속 변은정 선수와 이예린 선수가 연이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구리시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예린 선수는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백마강 카누장에서 열린 ‘제21회 백마강 전국 카누대회’에 출전해 C-1 200m와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달성했으며, 변은정 선수는 K-1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함께 출전한 K-2 200m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보여 주었다. 두 선수는 지난 7월 24일(목)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5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전국 13개 팀, 총 37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선발전에서 이예린 선수는 여자 C-1 200m, 변은정 선수는 여자 K-1 500m 종목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태극마크를 다는 성과를 보여 주었다. 이번 성과는 두 선수가 평소 성실한 훈련과 강한 정신력과 구리시 카누부의 체계적인 지도력과 지원이 더하여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 백경현은
(비씨엔뉴스24) 구리시 수택2동은 지난 29일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로부터 삼계탕 100인분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은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이날 후원받은 삼계탕은 오는 8월 1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무옥)가 주관하는 ‘수택2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릴 예정이다.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 지부장은 “최근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무옥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요즘 물가가 비싼데 삼계탕을 100인분이나 선뜻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성껏 조리해서 어르신들께 잘 대접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 동구동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동구동 찾아가는 신청 추진 계획’ 수립 후 ‘찾아가는 신청 TF팀’을 구성·운영하여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동구동의 ‘찾아가는 신청 TF팀’은 거동이 불편해 서비스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펼치는 팀이다. 서비스 요청 전화가 오면 ‘찾아가는 신청 TF팀’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전 발굴을 위해 동구동 중증장애인시설과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 중증장애인 단독가구 대상자 등을 사전 파악하여 신청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 TF팀’의 방문 서비스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소비쿠폰 신청이 막막했는데, 집으로 직접 찾아와 선청을 받아주니 너무 편리하고 감사하다.”라며 서비스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적극적인 사전발굴과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찾아가는 신청 TF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