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진안홍삼연구소 현동윤 소장은 지난 5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24년 12월 진안홍삼연구소장으로 취임한 현동윤 소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현동윤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기금을 활용해 관내 학생들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서강진 前안남면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서강진 前위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2월까지 안남면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안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을 이끌며 지역발전과 복지를 위해 애써왔으며 지난 2023년 연말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조은이 안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안남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경주시가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헬멧 등 안전장비 구입비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2000만 원 예산을 들여 이륜차 온라인플랫폼 배달종사자(퀵서비스) 안전교육 및 보호장구 구입비 지원 사업을 올해 첫 추진한다. 플랫폼 배달종사자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를 사용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배달을 주업으로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민으로 지역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이륜차 배달종사자 중 경주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소정의 도로교통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 2시간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은 청소년수련관(알천북로 131)에서 이달 24일 또는 26일 9시~11시, 14시~16시 중 원하는 시간에 참석해 교육을 들으면 된다. 이후 교육 이수자는 카카오톡 채널(경주시배달종사자지원사업)을 통해 구입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야광조끼, 팔꿈치 무릎 보호대, 소형 블랙박스 등 안전 장비에 한한다. 향후 시는 헬멧, 보호대 등에 한정하지 않고 사업 참여자들의
(비씨엔뉴스24) 김천시는 지난 5일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석하여 김천호두를 비롯한 호두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천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호두,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전시하고, 산림 관련 정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천호두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품종인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호두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의 호두생산량은 2023년도 기준 전국 2위로 전국생산량 중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고품질 호두 생산을 위하여 호두품종 3종(황악, 김천1호, 김천2호)을 자체개발 및 보호결정을 받았다. 또한 지역 브랜드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천호두를 2022년 2월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9호로 최종등록했고, 품질의
(비씨엔뉴스24) 고성군은 3월 5일 군수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와 2024년도 고성군청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에서 고성군에 전달한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6,300만 원이며, 고성군과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간 협약에 따라, 지난해 1년간 고성군청에서 사용한 법인⋅보조금⋅공무원복지 카드 사용금액의 0.1~1.0%를 적립한 것이다. 고성군은 이를 고성군의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무성 지부장은 “군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고성군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매년 제휴카드 기금을 적립 조성해 준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적립기금은 고성군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LS MnM㈜이 6일 울주군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내 복지 관련 시설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LS MnM(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S MnM㈜은 2018년부터 울주군 소외계층
(비씨엔뉴스24) 울산 북구 효문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오는 10일부터 약 1개월 동안 효문동 지역 내 공동주택의 월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효문동은 지역 내 주요 아파트 11곳 관리사무소를 통해 체납정보를 제공받아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안내문 우편 발송, 유선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효문동 관계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관리비 체납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에 한계가 있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움을 얻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 달서구는 3월 26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스타벅스, 나이키, 아마존, 테슬라, 카타르 항공 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참여해 해외취업 전략 특강과 모의면접, 직무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변화하는 해외취업 환경에 맞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개최된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는 현실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어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국가와 직무를 경험한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맞춤형 모의면접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5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가 청년들에게 유용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제적인 경
(비씨엔뉴스24) 광주시 북구가 영세 임차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카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 지원하는 시책으로 지난 2022년 북구에서 광주 최초로 시행 후 4년째 추진 중인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광주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총 4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북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 중 작년 매출액이 1억 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이번 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신청자의 작년도 총 매출액, 카드 매출액, 휴·폐업 여부, 지방세 체납 여부 등 자격 요건 확인 과정을 거친 뒤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발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발된 소상공인에게는 작년 카드 매출액이 1천만 원 이상일 경우 카드 매출액의 0.5%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1천만 원 미만이면 5만 원을 사업 신청 시 제출한 계좌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저 지원 금액(5만 원)을 설정함에 따라 그동안 서류
(비씨엔뉴스24) 인천항만공사는 7일부로 일반행정(3명), 토목(1명), 기계(1명), 전기(2명) 직렬 등 7명의 신입직원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7명은 평균 168: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지난해 하반기 채용형 인턴 공개채용 전형에 합격한 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의 채용형 인턴 평가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IPA는 각각의 직무 적합도를 고려해 ▲ 전략 ▲ 포트미스(Port-MIS)* ▲ 여객터미널 ▲ 연구개발 ▲ 기계시설 ▲ 전기시설 ▲ 갑문설비관제 등 7개 직무에 인턴들을 배치했으며 해당 기간 직무역량, 과제수행능력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임용 여부를 결정했다. 또한, 신입직원 중 취업지원대상자(1명), 고졸인재(1명), 비수도권 지역인재(4명)를 임용함으로써 국가유공자 의무고용 및 사회형평적 채용 관련 정부 권장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직무능력을 바탕으로 공개채용과 인턴 기간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인재들의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직무능력중심채용을 고도화함으로써 직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