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는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2,747명이 신청하여 가구소득 및 재산, 취업취약계층여부, 동일 유형의 직접 일자리 참여 횟수 등 선발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공공근로 69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95명으로 총 887명을 선발하여 265개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환경정화, 공공서비스, 지역 공간개선 등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근무 조건은 주 20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최저임금 10,030원을 기준으로 책정한 월급과 간식비, 주·월차 수당을 지급하며, 그 외 근무 조건은 근로기준법 및 자체 사업 지침을 적용한다. 시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규채용 안전 교육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권역별 순회점검과 사업담당자의 사업장별 자체 점검을 병행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가 권역별 일자리발굴단 운영을 통해 일자리 매칭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유성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활용해 3월부터 11월까지 5개 권역에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상담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난과 구인난 해소에 주력한다. 구청에서 연중 운영 중인 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하동, 원신흥동, 노은3동, 관평동 등 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연계하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한다.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지원 및 채용 정보 ▲고용 동향 및 직업 교육 훈련 안내 ▲취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알선 및 교육 훈련 안내 등을 통해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발굴단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성온천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현장으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취업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일자리발굴단 사업을 통해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비씨엔뉴스24) 연수구는 이달부터 5월까지 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르면 안 되는 한판 취업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취업 의지는 있지만 정보 접근성이 부족하거나 구직 기술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청년층(3월 18일), ▲여성(4월 8일), ▲중장년(4월 22일), ▲신중년층(5월 13일)을 대상으로 입사서류 작성법과 모의 면접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청년층 대상 특강은 오는 14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그 외 과정은 추후 모집할 예정으로 모집인원은 과정별 15명씩 총 60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18일 진행되는 청년층 특강에서는 ▲GPT를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법 및 면접 대비 전략, ▲커리어 디자인,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생애 경력 설계, ▲회복탄력성 점검과 스마트 구직 등을 교육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연수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접수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연수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비씨엔뉴스24) 영덕군은 영덕시장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5일 영덕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 만족을 위한 환경 조성, 스마트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상가 운영 방안 등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덕군은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고객 응대 개선, 상품 품질 관리, 서비스 향상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종석 단장은 “올해 재건될 영덕시장에 맞춰 상인들의 서비스 개선과 경영 능력 향상에 이바지해 영덕시장이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담양군은 19세(2006년생) 청년들이 문화 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 예술패스’를 발급을 6일부터 시작했다. ‘청년문화 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2006년생 청년들에게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공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품격 있는 시민이자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담양에 주민등록을 둔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5만원씩 총 100명을 지원한다. 발급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발급을 원하는 청년은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티켓 또는 yes24 티켓) 회원 가입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발급 가능하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청년문화 예술패스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담양군은 지난 2월 전라남도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전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지역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창업 전주기 맞춤형 교육, 기숙형 창업사관학교 운영, 1대1 맞춤 상담 등을 통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6명의 신규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고, 전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4일 협약을 체결, 신규 창업자의 유입 촉진을 위해 연말까지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캠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 빈 점포 활용에 따른 공실률 해소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
(비씨엔뉴스24)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논산딸기’가 여전히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코타카사블랑카 센트럴파크 몰 내 TransMart 매장에 마련된 ‘논산딸기 특별 판매’공간이 연일 딸기를 사기 위한 현지인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논산딸기 특별 판매’는 지난 농식품 해외박람회 당시 현지 유통업체인 ‘TransMart(트랜스마트)’에서 논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연락해 와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트랜스마트 대표는 논산딸기와 농식품의 인기에 놀라움을 표하며 수입하여 판매하고 싶다는 제의를 했다. 이에 백성현 논산시장은 차별화를 위해 ‘논산 농산물’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트랜스마트에서 흔쾌히 수락하여 ‘특별판매공간’이 마련되었다. 이후 현지 바이어와 연계하여 협의를 거쳤으며, 딸기 유통 상황 등을 고려해 약 4차에 걸쳐 총 7톤의 비타베리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비씨엔뉴스24) 서천군이 지난 6일 장항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허성윤 장항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환경정화, 지역경제 발전,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실천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추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정보 공유 및 사업 참여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과제 개발 및 수행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기웅 군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이번 협약이 서천군 내 기업들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기업들이 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
(비씨엔뉴스24) 서천군이 ㈜코레일유통과 함께 2025 오사카엑스포 세계박람회에서 한산모시를 비롯한 서천군 특산품의 홍보 및 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천군은 지난 6일 서천군청 대외협력실에서 김기웅 서천군수와 코레일유통 다원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오사카엑스포 팝업스토어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군과 코레일유통은 ▲서천군 특산품의 한국관 팝업스토어 입점 ▲서천군 전용 특화상품 공간 구성 및 운영 ▲홍보 콘텐츠 제공 및 영상 노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천군 특산품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은 한산모시를 비롯한 지역 특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회 및 홍보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2025 오사카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또한 철도 역사 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유통·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이번 2025 오사카엑스포에서 한국관 팝업스토어를 운영
(비씨엔뉴스24) 김제시는 7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공모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자체의 일자리 협력 사업으로 지역·산업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적으로 심사 후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는 신중년 채용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에 ▲채용장려금(300만원), ▲마케팅비용(500만원) 지원과 신중년 구직자에게 ▲직무역량강화비용, ▲커리어코칭 지원으로 김제시 고용시장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전국 시 단위 지역 중 3위를 차지했고, 특히 실업률은 전국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과 기업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중년 세대의 노동시장 참여로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