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국제사회에서 잘 나가던 나라 대한민국이 졸지에 나락으로 떨어져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처지가 됐다. 국민들의 삶의 질도, 대내.외 수출과 내수 경제도 서민 생활 경제도 그나마 이 혼란한 가운데서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 준 국민들이 있어서 버텨 왔다. 그러나, 12.3 비상 계엄을 시작으로 그간의 뿌리깊은 이데올로기와 진영간의 대립은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등 언젠가부터 사회 각 분야가 심각한 진영간의 싸움으로 번져 상처를 치유할 상황을 넘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는 이들도 많이 보게 된다. 말이 좋아 자유 평화를 말하지만 사실은 총성없는 내전을 치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국가 장래가 암울하고 온 나라가 혼란으로 국민들 삶은 피폐해져 가고 각종 불법과 불합리적인 일들이 발생하고 전례없는 국회의 국가 운영 예산의 삭감으로 여기저기서 볼멘 소리가 터져 나오고 여소야대의 다수의석의 위력에 의한 권력 투쟁으로 한시도 국민들의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다. 국정의 책임자인 대통령은 이런 모습을 보다 못해 국민들에게 사전 담화를 발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 했다. 계엄 선포 이후의 계엄군의 행동이나 작전을 보
고사성어에 이런말이 있다. '지록위마(指鹿爲馬)’, 이 말은 ‘사슴을 가리켜 말 이라고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진시황의 죽음 이후, 그의 측근이었던 환관 조고(趙高)가 황제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신하들의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로 알려져 있다. 지금 우리는 12.3 계엄 이후, 진실과 거짓을 두고 법리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불법이라는 야당의 주장과 사실이 왜곡 된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대통령과 여당, 이에 따라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켰다는 혐의로 공위공직자수사처가 긴급체포 하여 서울 구치소에 구금 시켰으며 구금된 대통령 입장은 공수처는 조사 권한이 없는 기관이므로 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첫 체포 당시 조사외엔 일체의 조사를 거부했다. 공수처는 여러차례 정당한 수사 절차 집행이라며 강제적 방문 조사도 시도 햇으나 불발되었고 대통령에 대한 이 사건을 조사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건을 검찰로 이첩했다. 이사건을 이첩받은 검찰은 전국 검사장,지검장 회의를 하면서 까지 대통령에 대한 기소여부를 고민하다 결국, 대통령을 기소 하게됐다. 12.3 비상 계엄에 대한 불법 여부는 야당의 프레임이라는
때때옷 색동옷 갈아입고 동네 어른들에게 세배하러 다녔던 즐거운 동심의 세계가 그려지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다. 저마다 고향을 향하는 귀성 인파들로 민족 대이동으로 북적이는 설 연휴다. 이렇게 즐거운 연휴지만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요즘 나라판이 권력 투쟁의 진흙탕 싸움판을 만들어 놓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시대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으나 현대 사회에서 이렇게 온 나라가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미래가 불확실하여 방향이 잡히지 않은 때는 한국 전쟁이후 드물어 보인다. 우선, 이러한 어렵고 힘든 혼란스러운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우선,국민의 대표권을 위임받아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여.야 정당 정치인들, 그리고 오늘의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자세가 바로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공직자들은 사심을 두지말고 양심을 걸고 정직하고 공정하고 지혜롭게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 것은 기초적인 이야기이고 특히, 정치와 사법적 공직자들의 마음의 자세가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혹자들은 요즘 우리사회를 보고 있노라면 아주 주권자인 국민들을 농락하는 세력들이 활개를 치고 온 나라를 혼란과 국민들을 도탄의 지경으로 몰아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구속수사 한 사건을 기소권이 없음에 따라 수사 자료와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 사건에 대해 검찰은 구속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하였으나 24일 법원은 공수처법 제26조를 들어 불허했다. 법원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게 되어 있는 공수처 법 제26조를 적용 한 것이다. 법원은 또 불허 이유를 공수처가 수사 하였으므로 검찰이 추가로 구속하여 수사할 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검찰은 기소하여 재판에 넘길 것인지 결정하면 되는데 구속 기소를 할 경우의 부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여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검찰이 구속 기소를 하면 윤 대통령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구속된 상태로 내란 혐의의 재판을 받아야 한다. 윤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의 공수처 체포영장 신청, 발부 집행 등 절차가 불법이라는 대통령측 변호인단의 강력한 주장에 검찰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만약, 윤 대통령이 헌재 탄핵 재판에서 소추단의 탄핵을 기각이 되어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해야 하는 경우, 검찰이 구속 기소한 윤대통령에 대해 상당한 부담이 될 수도 있으므로 어떤 법률을 적용할지 현직 대통령에 대해 처음 겪는 일이라 불법 구속 논란과 함께 진퇴양난이 될 가능성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대통령 탄핵 재판이 벌써 4차례 진행됐다. 헌정사에 최초로 현직 대통령을 구속하는 역사적 기록을 남겼다. 그것도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수사처가 체포영장을 법원에서 발부 하고 그 영장을 집행하여 현직 대통령을 구금해 놓고 공정한 법 집행이라는 고위공직자수사처는 여러차례에 걸쳐 강제구인 조사까지 하려고 했으나 대통령은 불법 조사라며 일체 응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고위공직자수사처는 이 내란혐의 사건을 수사권이 있는 검찰로 넘겼다. 이러한 절차는 다시 따져 볼 일이다. 대한민국을 누가 침몰의 길로 몰아 넣고 있는가? 주권자인 국민들이 똑똑히 보고 있다. 오늘도 국민들이 피땀흘려 국가에 납부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각 국가기관들, 공직자들 대체 이들의 양심에 국민이 있는걸까? 라고 혼란스럽고 불안해 하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무엇이 이 나라를 이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가고 있는걸까? 왜,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이렇게 어리석은 것일까? 아니면 이러한 혼란스럽고 불안한 현실 앞에 수수 방관하는 걸까?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권력을 쥐어준 국회는 22개월동안 29차례에 걸쳐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고 그 중 현직 대통령
작금의 우리 대한민국은 과연 회복 될 것인가에 엄중한 현실앞에 누가 국민들의 질문에 진실하고 정직한 답변을 내 놓을 수가 있을까? 이러한 현실을 앞에 두고 국회, 법원, 검찰, 헌법재판소, 공수처 이들 기관들이 과연 어떤 판단을 하게 될지는 모를 일이다. 대통령은 단순하게 유혈 충돌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만이었을까? 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하고 공수처는 수사 권한이 없다고 윤 대통령과 변호인들의 끊임없는 주장을 하는데도 공수처는 왜 체포영장 집행과 조사를 진행 했을까? 현직 대통령은 내란 혐의에 외에는 재임중에는 소추를 당하지 않는다 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나 윤 대통령은 내란 혐의로 야당 주도의 내란 혐의로 탄핵을 하여 고위공직자수사처에 체포되어 조사를 빋고 서울구치소에 구금이 되어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1680년 경신환국의 조선시대 노론 소론보다 더 양극화가 심화 된 듯하다. 권력 투쟁으로 둘로 갈라진 대한민국 국민정서 헌정사에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픽션 역사 실록을 써 가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 보인다. 대통령이 자신이 처해질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공수처의 체포 당시 왜 스스로 체포영장 집행을 수용하면서 순순히 응했을까? 그리고, 사법 기관들은
설마하고 우려했던 일들이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대한 비상 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수괴 혐의로 고위공직자 수사처로 부터 체포영장이 집행되어 조사를 받고 구금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다. 이런 모습을 보는 혹자들은 정의위에 군림하는 각각의 내로남불 양극적 망국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시중의 여론이다. 이번일로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 한나라 2개의 양극으로 분안정한 나라로 전락해 버렸다. 국제 사회가 내치가 불안정한 나라를 신뢰하겠는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대표와 정치 신인 윤석열 대표와의 경쟁에서 근소차로 대통령에 당선 됐다. 2년반동안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대통령은 많은 일을 한 것은 이미 국제 사회가 아는 사실로 보인다. 그러나, 내치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대선에서 낙선한 야권은 대선이 끝난 후 총선으로 이어져 국회의 다수의 의석을 확보해 입법권력의 주도권을 거머 쥐었다.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내로남불적 국정에 불복하는 인상을 주는 모습이 충분했다. 대통령을 비롯한 장관 국가 기관장 등 29명에 대한 탄핵으로 대행체제의 불안정한 대한민국의 국제적 리더십을 잃어버린 현실앞에 이제 부터 어떻게 현실을 돌파할
요즘 우리 사회 구조가 정상인 것 같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체제는 대행민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혹평들이다. 자석의 N.S 극 같은 극심한 양극화와 흑백 논리가 우리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 넣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내로남불이란 이기적 사고와 이념적 사고가 그 축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 주요 인사 및 기관들이 하루속히 대행 체제를 벗어나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들은 당연하나 그 기준에 따라 엄청난 극과 극을 달리므로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점에서 이를 우려 하는 이들이 많다. 대행 체제는 말 그대로 사전적 의미로 보면 해당 직무 책임자의 책무를 대신해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으로서 권한에까지는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을수 있고 항상 불안정한 상황에서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을 우려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직무 수행이 아무래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물론, 책임도 애매한 것이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지적하는 시각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정상으로 돌아 갈 것인가? 이는 간단한 일이 아니듯 하다. 왜냐하면 그 첫번재 이유가 정치다. 민주주의의 기준과 생각의 차이가 너무 커 양극화가 심화 되다보니 만만하지 않다는 점
요즘 윤대통령 탄핵 및 내란혐의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 영장집행이 일촉즉발인 가운데 고개를 갸우뚱 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총리 및 장관을 비롯한 29개의 정부 주요 인사들의사상 유래없는 줄 탄핵에 대해 적법성 논란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하는 분위기다. 당사자들은 험난하고 가시밭 길 같은 탄핵의 강을 건너고 있는 모습과 끊임없는 정쟁속에서 탄핵의 상처 투성이 그대로 국제사회에 노출되어 국격 추락과 환율 대 폭락을 실감하며 차디찬 엄동설한을 더 힘 겹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앞 사설에도 여러번 언급한 바 있듯이 아마도 건국이래 현대판 내로남불의 정치적 대 혼린과 정의와 불의의 양극화로 치열한 전쟁을 벌이며 대립한 일은 드문 일이다. 이런,모습을 보는 미래의 나라를 이끌어 나갈 2030 세대들이 급기야 거리로 뛰쳐 나와 자신들의 주장을 말하고 있다.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안정된 나라와 자신들이 꿈을 마움껏 펼쳐 나갈수 있는 나라가 필요한 것이지 정치적 논란과 혼란으로 위태롭고 어지러운 나라가 아닌 것 같다. 야당은 탄핵의 정당성를 주장하며 공수처에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압박을 가하는 한편 대통령을 경
지금 대한민국은 갈기갈기 찢어져 양극의 갈등과 분열이 마침내 유혈 투쟁도 불사할 기세다.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런 상황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잘 가지 않는다. 지금 대한국에 법치가 있다고 생각 하느냐를 되 묻는이들이 많다.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불의 인가? 정치가 어디 있고 국민이 어디 있다고 보나? 과연 헌법과 국민을 지킨다고 하지만 정답처럼 말 하는 이들이 어떤 이들인가? 정치가 어디있고 협치가 어디 있다고 보는가? 갈라진 대한민국 회생이 가능할까?.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화가 안되어 있는 나라도 아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정치가 온 나라를 뒤 흔들고 있는 걸까?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선출 하거나 국회의원을 선출했으면 그들의 말대로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한다고 입만 열면 그렇게 말하고 취임 선서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나?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 같은 벼랑끝에 서 있는 모습이다. 국제 사회에 외톨이와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락해 가고 있다. 혹자들은 선출직 정치인들은 저마다 나라의 주인이 그 권한을 위임해 준 위임권을 국민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라지만 그게 아닌것 같다는 지적들을 많이 한다. 선거법에 의해서 대통령이든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