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가 유성구민 등을 대상으로 5월 10일까지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구청참여형(구정 분야) 5억 원과 동단위계획형(동 행정 분야) 동별 7천5백만 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운영되고 접수부터 최종사업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참여로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참여예산구민위원회와 동별 주민총회 등을 거쳐 내년도 사업예산으로 편성된다. 구청참여형은 구의 소관사무 또는 2개 동 이상에 걸쳐 있는 사업에 대해 단일사업비 1억 원 이하의 사업을 공개 모집하고, 동단위계획형은 동 별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 등을 위해 ▲마을 환경 가꾸기 ▲마을 경제 살리기 ▲마을에서 즐기기 ▲마을에서 성장하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단일사업비 5백만 원 이상의 사업을 모집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유성구 주민 또는 구에 소재한 사업장 종사자, 비영리민간단체 회원, 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며, 유성구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접수처: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등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의
(비씨엔뉴스24)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21일 충남대학교 팁스타운에서 열린 도룡벤처포럼에 참석하여 어은·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김상태 성균관대 교수의 ‘샌디에이고의 CONNECT에서 찾는 혁신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가 좌장을 맡고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양승현 원루프 대표, 이태호 윙윙 대표, 전다형 심투리얼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패널 토론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은·궁동 지역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혁신 성공모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민과 혁신주체 모두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확산이 중요하다”며 “구는 공동거버넌스 구축과 지역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룡벤처포럼은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창업자와 투자자가 수시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2013년 7월에 설립되어 매월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농협대전공판장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뮤지선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박지훈 농협대전공판장 사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가 구민들은 물론 방문객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농협대전공판장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이동열 총괄대표)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구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2024 대덕물빛축제’에 보다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기회 제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를 위해 후원해주신 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에 감사드린다”라며 “눈과 귀가 즐거운 대덕물빛축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평촌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특화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 오재철 평촌특화단지 입주기업협회장, 현승호 (사)신탄진 중소기업협회장, 김창연 한화 컨버젼스 대표, 박정욱 에이피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덕구는 평촌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특화단지 입주기업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RE100 사업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 및 기업의 에너지절약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필요한 기술과 정보 및 현안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협력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저성장, 고금리 등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시장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헙의회는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주재한 가운데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제1970부대 4대대장, 대덕소방서장 등 유관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해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 및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최근 북한 정세 안보 영상물 시청 △구의 민방위 운영 및 예비군육성지원 계획 △제1970부대 4대대의 기관 보고에 이어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북한 대남 위협 전망 등 북한 정세 내용을 공유하고, 2024년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으며, 제1970부대 4대대에서 발표한 테러 및 비상 상황 시 신속한 통합작전체계를 구축, 상호 공조 체계 유지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최충규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시험 발사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언제든 돌봄 보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 추진하는‘언제든 돌봄 보육’은 양육자의 근로 형태를 반영해 기본보육어린이집 이외에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 1곳 △24시간(야간·새벽반) 어린이집 1곳 △시간제 어린이집 9곳 △야간연장보육 어린이집 47곳을 지정 운영한다. 특히 구는 이달부터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맞춰‘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대화동 서현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대전시 최초로 운영되는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자영업이나 교대 근무자처럼 주말 근로가 빈번한 양육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일 타 어린이집에 재원 하더라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일 1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한 대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24시간(야간·새벽반) 어린이집(중리동 초록어린이집)은 새벽 배송 등 밤샘 근로나 교대근무 등으로 새벽 보육이 필요한
(비씨엔뉴스24)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4 전통시리즈“국립국악원(서울, 부산, 남원, 진도) 주역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3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그 첫 무대로 국립국악원 본원(서울) 소속으로 청중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중견 소리꾼 이주은의‘춘향가’공연을 3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소리꾼 이주은은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에 진학해 학사·석사를 마치고 박사 수료한 재원이다. 1991년 동아 콩쿠르 학생부 금상, 1992년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1996년 남원춘향제 일반부 금상, 1997년 KBS 국악대경연 판소리 부문 금상, 2004년 남원춘향제 명창부 대통령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02 프랑스 월드컵 문화 페스티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하 독창 (대극원), 2011 모스크바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김연아‘오마쥬 투 코리아’구음 참여 등 국가행사를 담당하며, 법고창신에 뜻을 두고 '만정제' 춘향가를 부르고 있다. 판소리 '춘향가'는 남
(비씨엔뉴스24)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나누리’는 23일 중구 은행동 헌혈의 집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단체헌혈을 하고 으능정이 거리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남철우 나누리 동호회장은“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또 다른 방법으로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소방관들로 구성된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지난 28년간 단체헌혈, 연탄 기부 및 배달, 김장 담그기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4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27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 해금연주자 ‘신날새’는 국악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고 각종 대회에서 1등 수상을 했다. 3장의 정규앨범, 스페셜 앨범 그리고 14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드라마OST, 김광석 프로젝트 앨범, 다큐멘터리 영화 등에 참여했으며 각종 국가행사와 국제행사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등의 공연으로 해외까지 해금소리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신날새 자작곡‘당신을 향해 피는 꽃’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박세환과 발표했던 프로젝트 '해금 피아노를 만나다' 시리즈 중‘시간이 흐르는 강’을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다양한 자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