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 대표 온천축제가 열립니다. 온천과 봄꽃을 함께 즐겨보세요. ■ 충북 충주 수안보 온천제 - 2025년 4월 11일~4월 13일 흩날리는 벚꽃 감상하며 온천수 족욕체험 즐겨보세요. ■ 경남 창녕 부곡온천 축제 - 2025년 4월 25일~4월 27일 국내 최고 온도(78도)를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피로를 풀어보세요. ■ 대전 유성 유성온천 문화축제 - 2025년 5월 2일~5월 4일 축제 30주년을 맞이해 대형 온천 수영장, 프라이빗 족욕 체험장, 온천수 물총싸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지역별 축제의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각 지자체 (충북 충주시, 경남 창녕군, 대전 유성구)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및 연락처] · 충주시 관광과 ☎043-850-6721 · 창녕군 관광체육과 ☎055-530-1591 · 유성구 문화관광체육과 ☎042-611-2080 지역별 대표 온천축제가 지역 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행정안전부에서도
(비씨엔뉴스24)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11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제45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써 온 시민과 단체에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수여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제정된 날로, (사)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장애인복지관, 유관 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정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은 성장 위주가 아니라 질적으로 성숙한 사회,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제 철학과 의지”라며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주거환경, 이동 편의 등 여러분이 차별 없이 더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하고 케이크 커팅 축하 세레모니에 참여했다. 이날 ‘서울시 복지상(장애인 분야)’은 ▴장애인 당사자 부문 대상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 체계를 만드는데 기여한 실로암효명의집 김무경 원장을 비롯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이 받았으며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자 부
(비씨엔뉴스24) ◇ 신임 경찰 제315기, 국민 곁으로 중앙경찰학교는 4월 11일 11:00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있는 중앙경찰학교(학교장 최현석) 대운동장에서 신임경찰 제31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중앙경찰학교는 경찰공무원 임용 예정자에 대한 교육 훈련을 목적으로 1987년 개교하여 올해로 38주년을 맞이했으며, 그간 14만 명의 경찰관들이 신임 교육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 이호영), 국가경찰위원장과 신임 경찰 졸업생 2,354명 (남 1,924 / 여 430) 및 가족 등 9,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졸업생은 일반공채 2,243명, 101경비단 66명, 경력공채 45명(피해자심리 29명, 세무회계 1명, 사이버수사 1명, 무도 1명, 뇌파분석 1명, 교향악단 2명, 전·의경 10명)이다. 졸업생들은 2024. 7. 22.부터 2025. 4. 11.까지 9개월 동안, 과거의 형사법 등 이론에 중점을 둔 교육에서 벗어나 실전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받았다. 모든 교육 과정에서 실제 현장을 재구성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4월 10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서초구 방배동 1434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외 2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서초구 방배동 1434 일대 모아주택 ▲강서구 공항동 55-327 일대 모아타운 ▲동작구 상도동 242 일대 모아타운으로 향후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3,446세대(임대 534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 내 위치한 '서초구 방배동 143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1개동 지하3층 지상17층 규모로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250% → 300%) ▲대지 안의 공지 완화를 적용하여 기존 19호 저층 단독주택지에서 70세대(임대 14세대 포함)의 공동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노후 단독주택・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보행자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대지안의 공지를 활용하여 2m 보도 설치로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개선될 수 있게 계획했다. 또한, 대상지 가로변에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가로 활성화를 유도했다. 대상지는 이수역(
(비씨엔뉴스24)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서울우먼업 누리집 또는 각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서울 시내 17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총 48회의 교육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재단은 지난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전문 강사를 양성, '찾아가는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을 진행했다. 선발부터 위촉까지, 체계적 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은 '24년 아동 돌봄 기관, 학교 등에서 어린이·청소년 4,200여 명 대상으로 교육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특성을 고려한 인형극 영상, 코딩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디지털 안전과 보안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범죄 예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올해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과정을 확대, ‘보호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자녀에게 적절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
(비씨엔뉴스24) 특허청 특별사법경찰은 4~11월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디자인 침해 및 형태모방 근절을 위한 집중 점검(모니터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최근 브랜드의 로고나 상표를 없앤 디자인 모방·침해 제품의 유통이 증가하는 가운데 디자인 권리자 보호, 소비자 혼동 방지 및 디자인 침해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이뤄진다. 특허청 특사경은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자인 침해 및 형태모방 제품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적발된 건 중 경미한 사례는 경고 및 판매 게시물 삭제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엄중한 사례는 형사처벌을 위한 수사로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4월 11일 15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주요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디자인 침해 게시물 삭제 조치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협력 대상을 타 플랫폼사로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사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허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쿠팡과 협력해 디자인 침해물품 판매 게시물 31건을 삭제 조치한 바 있다. 특허청 신상곤 산업재산보호협력국
(비씨엔뉴스24) 경찰청은 태국 내 거점을 두고 마약 밀매조직 ‘○○파’를 창설, 다수의 ‘운반책’을 통해 다량의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한 한국인 총책 A 씨를 2025년 4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했다. A 씨는 한국인 ‧ 태국인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운반책’을 활용,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항공편을 통해 주요 신체 부위에 마약류를 은닉하는 방법으로 필로폰 ‧ 케타민 등 60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수하여 국내에 유통 ‧ 판매했다. 경찰청은 2023년 7월 인터폴 적색 수배서를 받아 A 씨를 '핵심' 등급 국외도피사범으로 지정했으며, 국정원과 긴밀히 연계하여 해외 첩보를 수집 ‧ 분석, A 씨 조직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가며 소재 단서 등을 집중적으로 추적했다. 특히, 경찰청 기금사업인 ‘국외도피사범 합동 검거 작전’(INFRA-SEAF), ‘마약’(MAYAG) 등 인터폴 사무총국과 연계하는 과정에 태국에서 주요 모집책을 검거 ‧ 국내로 송환함으로써 A 씨에 대한 추적망을 좁혀나갈 수 있었다. 2024년 11월, 한 ‧ 태 합동 추적팀은 방콕에서 약 500km
(비씨엔뉴스24) 서울연구원은 서울형 라이즈(RISE)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서울로봇아카데미에 서울라이즈센터 단독 사무공간을 개소했다.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정부(교육부)가 대학 재정 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운영위원장,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서울시 간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등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서울라이즈센터는 지하철역(수인분당선 개포동역)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 대학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들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1층은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2층과 3층은 사무실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라이즈센터는 이번 단독 청사 개소 전까지 서울연구원 서초 본원 내 임시 사무실을 운영해 왔다. 서울시는 서울라이즈센터 개소를 통해 AI·바이오 분야를 포함한 창조산업 등 서울의 주요 전략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대학의 혁신적인 성장과 지역
(비씨엔뉴스24)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한발 더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보다 공정한 민원해결 및 시민권익 향상을 위해 4월 10일'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고충민원 처리 전담기구로서 직무상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2016년 2월 합의제 행정기구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로 인해 제기되는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고충민원조사 2개팀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권익보호 및 권익구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위원회에서는 593건의 고충민원을 직접조사 처리하여 서울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위원회는 7명의 상근 시민감사옴부즈만과 30여 명의 조사관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 해결책을 제시하고 건강한 서울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위원회에서는 ▴고충민원 조사·처리 ▴현장민원 처리 ▴청원사항 처리 ▴시민·주민감사 청구에 대한 감사 ▴직권 감사 실시 ▴시에서 실시하는 공공사업 감시 및 평가 ▴시민인권 증진을 통한'인권도시 서울'실현
(비씨엔뉴스24) 서울시설공단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년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전국 주요 축구경기장 시설관리 주체들과 함께 경기장 운영과 인프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에 적극 대응하고, 잔디 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경기장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울시설공단을 포함한 전국 주요 경기장 운영 기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총 12개 기관, 약 50여 명이 참석해 전국 단위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 기관은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해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시설공단)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천유나이티드) ▲수원월드컵경기장(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강릉종합운동장(강릉시 체육시설사업소) ▲춘천송암스포츠타운(춘천도시공사) ▲대전월드컵경기장(하나금융축구단) ▲문수경기장(울산시설공단) ▲대구IM뱅크PARK(대구FC) ▲김천종합운동장(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광주축구전용구장(광주FC) 등이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운영 방향, 잔디관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