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봄꽃심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는 봄꽃 및 씨앗을 식재하여 삭막한 도심환경을 아름답게 단장했다. 아울러 봄철 화단이 돋보일 수 있도록 화단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등도 같이 수거하여 도로변 녹지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봄꽃 심기 및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통장협의회 덕분에 마을 주변이 화사해져 망포2동 주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봄꽃심기로 아름다운 망포2동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위해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며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테니스, 농구, 탁구, 파크골프 등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홍천군 체육회와 홍천군 회원종목단체 임원과 선수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지난 22일, 수원시 광교1동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가구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민·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을 발굴·제보하고, 광교1동은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민간·공적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자원 공유 및 공동사례개입, 통합사례회의에 참여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여지숙 광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평소 복지관에 대한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위기가구의 통합사례관리를 위해 민관이 더욱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위기가구에 정기적으로 빵, 반찬, 설렁탕 등 민간 후원물품을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캠페인 진행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비씨엔뉴스24)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홍천군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시행한다. 한센병 환자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피부과 무료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방문하여 한센병뿐만 아니라 무좀, 습진, 가려움증, 지루 피부염 등 각종 피부 질환에 대한 진료가 이루어지며, 환자들에게는 피부 연고 제공까지 이뤄진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피부와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병이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를 남길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한센병 무료 진료를 통해 한센병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MTS(매탄소년단) 2기’를 위촉했다. ‘MTS(매탄소년단)’는 모집을 통해 지역 초·중·고등학생 41명으로 구성됐다. MTS는 청소년들이 마을의제 발굴 및 해결 등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자치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주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동은 작년 1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발판으로 MTS 2기를 모집했다. 올해는 활동분야를 구체적으로 세분화하여 ▲마을의제분과 ▲재능나눔분과 ▲공연예술분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MTS 2기는 오는 4월 매여울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매여울 어울림터,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 등 여러 매탄3동 마을축제에 참여하여 부스운영, 축제현장 지원, 공연기획 및 홍보 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MTS(매탄소년단)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2기를 모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특색있고 다채로운 마을의제를 발굴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준 학생
(비씨엔뉴스24)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새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와 매연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구는 25일부터 12일간 관내 버스승강장 287개소를 대상으로 버스승강장 일제 세척 및 환경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압 물세척기 등을 이용하여 버스승강장 구조물(유리, 의자, 기둥)에 쌓여있는 먼지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스티커 등의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한다. 영통구는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5회에 걸친 정기적인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로 주민불편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벽화 활동 인증프로그램에 참가할 관내 중, 고등학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6조에 의거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을 받아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진로 모색을 할 수 있도록 벽화의 이해, 자원봉사 교육, 인증제의 개념 등을 배우게 되며, 캔버스에 벽화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홍천 관내 복지시설에 기증될 예정이다.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되며,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후 벽화를 지속해서 그리고 싶은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벽화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홍천군 청년주인수당 지원사업'의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대도시와의 임금 격차에서 오는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청년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청년이며, 관내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근로 중인 임금근로자나 사업소득자로 최근 3개월(2023년 12월 ~ 24년 2월) 평균 건강보험료 고지 금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0만 원씩 2년 동안 최대 480만 원의 수당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로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년의 미래는 곧 우리의 미래이자 홍천군의 미래로, 홍천군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사업
(비씨엔뉴스24)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일동고등학교는 지난 22일 일동고등학교에서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에서 양 기관은 ▲학생 대상 정신건강 캠페인 진행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통합 사례 회의 참석 ▲고위험군 센터 의뢰 등의 다섯 가지 항목을 이행하기로 서약했으며, 일동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 다층적 자살 예방 사업으로, 올해 관내 소흘읍·신북면·일동면·군내면·창수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임종석 센터장과 일동고등학교 이미경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간에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건강한 교육 환경과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담, 교육, 홍보, 치료지원 등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포천시는 상세주소가 없어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및 안내판 부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세주소 부여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는 원룸 등 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것이다. 포천시는 올해 실시하는 상세주소 부여 및 안내판 부착서비스를 통해 우편물의 분실, 반송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위급상황 시 경찰과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3일 우선적으로 상세주소 부여 대상지 중 천보마을의 150가구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상세주소판을 제작한 뒤 부착했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에 관한 사항을 홍보하고 주소사용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상세주소 부여 사업은 시민의 안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앞으로도 촘촘한 상세주소 부여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