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귀포시는 3월 23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과 부모 20명이 참여하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을 두 번째 운영하여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 및 학습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체험과 주제별 자기주도학습을 연계하여 연중 운영될 예정으로 3월은‘부모·자녀 Chat Gpt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이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 (AI시대 질문 중요성) Chat Gpt 다양한 체험 △ (명화 하브루타) ‘김홍도 서당’을 통한 질문만들기 △ (질문의 힘) 질문디자인 역량 향상 등 Chat Gpt 체험으로 가족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어 참가자 전원(만족도 조사결과 100%)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인공지능에 높은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할 수 없는 Chat Gpt와 자기주도학습을 연계한 체험활동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브루타(짝토론) 방식으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여
(비씨엔뉴스24) 광양시는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고혈압·당뇨병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습관 개선 등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으로 인한 조기사망과 영구 장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혈압·당뇨병은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고 질환이 많이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뇌졸중, 심근경색, 시력상실 등 합병증이 올 수 있어 사전에 검사받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에 등록이 되어 있는 합병증 발병 위험자 중에서 방문보건팀의 방문 전문인력들이 직접 선정한다. 검사비 지원은 방문 전문인력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를 대상으로 쿠폰이 발급되고, 발급된 쿠폰을 소지하고 협약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받으면 된다. 지역 내 협약의료기관은 5개소로 ▲광양서울병원 ▲광양성심내과의원 ▲광양조은내과의원 ▲광양성모안과의원 ▲박안과의원이다. 검사항목은 신체계측, 혈액검사, 미세단백뇨, 경동맥초음파
(비씨엔뉴스24) 과천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 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집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맛집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업소 발굴과 육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맛집 선발대회에는 브랜드 가맹점(프랜차이즈) 업소를 제외한 관내에 소재한 외식 업소는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과천시는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 10만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과천공연예술축제를 비롯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판매 및 홍보 활동과 밀키트 판매 등을 위한 온라인 마켓 입점 비용 등을 지원하는 한편, 시 공식 SNS 채널을 이용한 맛집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과천시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1차 심사는 서류 평가, 2차 심사는 방문 평가로 진행된다. 외식업 관련학과 교수 3인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이 평가를 맡는다. 전문위원은 1차 심사에서 10곳의 후보를 선정한 뒤, 2차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평가 등의 심사를 통해 5곳의 맛집을 최종 선정한다. 맛집으로 선정된 5개 업소는 4월 22일에
(비씨엔뉴스24) 광양시는 지난 23일 시민들에게 친수공간 및 생태체험과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교육센터를 개관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기후변화 등 환경오염에 대한 체계화된 환경교육 장소가 없어 마동 생태공원 내 방문자센터를 리모델링하고 환경교육실과 전시, 체험실을 만들었다. 유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자료를 개발해 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며, 환경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센터의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공모를 통해 사단법인기후환경네트워크에 운영을 위탁했다. 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 등 원하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및 센터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교육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김용길 환경과장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친화도시 광양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민간, 기업, 공공기관 등 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환경교육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비씨엔뉴스24) 광양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점은 ▲소규모 임가 직불금 지급단가 130만원 상향 ▲직전년 연간 종사일수 60일로 완화 ▲임업in통합포털에서 임업인 의무교육 운영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 강화 등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5월부터 임업인 대상 의무교육을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6월 중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7~8월 중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10~11월 중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
(비씨엔뉴스24) 과천시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6곳에서 학교별로 교육이 진행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4월부터 10회에 걸쳐 관문체육공원에서 실시된다. 일반 시민 대상 자전거 교육은 회차별로 10명씩 교육이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자전거 교육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수준별로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는 법부터 안전한 주행을 위한 교통 상식 등에 대한 교육까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자전거 안전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반영해 지난해 대비 1회차를 추가 개설하고,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급반을 2개 반 늘려 편성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비씨엔뉴스24) 광양시는 지난 23일 자원봉사나눔터 교육장에서 응급 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분의 기적’이란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뇌 손상 없이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라는 의미이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급성 심정지 발생 환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과 사고 현장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속 응급처치 능력 향상 및 생명 보호를 위해 2015년부터 ‘4분의 기적’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교육수료자에게는 자원봉사 축제장에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119기적봉사단 이원휘 회장의 재능기부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 일정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1365자원봉사포털 및 네이버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교육 이수 시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내용은 ▲화재 시 대피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비씨엔뉴스24) 국가보훈부는 조국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친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추모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숭모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약전 봉독,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 식사 및 추모사, 안중근 동양평화상 시상, 감사패 증정, 추모 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추모식에서는 숭모회에서 제정한 ‘제4회 안중근 동양평화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수상자는 윤자성 미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윤자성 회장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항일투쟁을 했던 윤능효 애국지사(1990년, 애국장)의 손녀이며, 미주 사회에서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과 평화사상 선양에 힘써왔다. ‘안중근 동양평화상’은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고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안중근 의사와 관련한 학술연구, 선양 활동 등에 공헌한 자를 매년 선발, 상패와 2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서귀포시는 상속등기가 이행되지 않은 사망자 소유 부동산에 대하여 2024년 재산세 납세의무자 지정을 위한 상속권자 조사에 나선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상속등기가 완료된 부동산에 대하여는 상속등기권자에게 과세되나, 상속등기가 이행되지 않고, 사실상 소유자를 신고하지 아니한 부동산은주된 상속자를 재산세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부과할 계획이다. 주된 상속자는 민법 상 상속지분이 가장 높은 자로 하고, 상속지분이 가장 높은 자가 두 명 이상이면 그 중 연장자로 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3년 3월부터 재산세 납세의무자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된 재산(사망자 732명, 과세부동산 2,951건)으로 상속취득세 신고(상속협의) 및 등기여부 등을 확인후 미등기(미신고) 상속부동산의 상속인 조사를 거쳐 주된 상속자에게 납세의무자 직권등재 통지 및 납세의무자 변동신고 절차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재산세 납세의무자 변동신고는 사망자의 가족관계증명서(제적등본) 및 납세의무자 지정동의서 등 사실상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6월 15일까지 서귀포시 세무과 및 읍면동에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혜정)은 지난 23일 사립유치원 신규교사 1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신규교사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유치원 교사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민주적인 학급운영 놀이 사례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놀이 사례 △생태전환교육 놀이 사례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속 인성교육 △학부모 소통 및 유아 문제행동 지도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교사들은 생생한 유치원 현장의 다양한 놀이 지원 사례를 통해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학부모 상담 및 유아 문제 행동 지도 연수는 신규교사로서 학급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이어서 더욱 의미있다고 전했다. 강혜정 원장은 이번 연수를 사립유치원 교사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토요일에 연수를 개설하게 됐지만 100% 참여한 선생님들의 열정에 우리 전북 유아교육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서거석 교육감님은 축하 영상을 통해 “사립유치원 신규교사 직무연수에 참여한 사립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