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사업의 기획과 시행에 관한 심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목민심서연구소 대표 하종삼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 예방 및 목민심서를 통해 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 감사실장으로 근무하며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계양구 이경훈 기획예산실장을 내부 강사로 초빙해 ‘사례로 살펴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반부패 법령의 추진 배경 ▲반부패 법령의 공무원 구체적 제재 규정 및 부정·청탁 신고 방법에 관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직원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3월 22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새봄맞이 꽃 식재는 다산면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화분에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봄꽃으로 유명한 팬지 2,000여본의 꽃을 심어 다산면을 오가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심은 아름다운 팬지꽃은 다산면을 찾는 주민들과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운 다산면장은“이번 새봄맞이 꽃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다산면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면민들이 봄꽃을 보며 잠시라도 일상생활에 지친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고,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 참여를 통해 소중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구미시립선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시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185개 도서관이 신청한 가운데 50개관이 선정됐으며, 선산도서관은 2023년에 이어 2024년 동아리 활동을 위한 운영비 지원과 문화예술 활동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 기회를 얻게 됐다. 이에 선산도서관은 색연필 일러스트 동아리 '우리들의 컬러'를 운영하며, '우리들의 컬러'는 선산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과 도서관 행사 참여, 작품전시회 개최 등 활발히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과 맞닿아 있는 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나가며 예술적 지식과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비씨엔뉴스24) ‘먼저 온 작은 통일’로 불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완전한 서울시민으로 정착할 때까지 서울시가 생계·일자리부터 의료·교육은 물론 정서적 돌봄까지 밀착지원한다.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이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서울시민으로 자리 잡도록 동행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다. 현재 서울에 터를 잡은 북한이탈주민은 총 6,417명(전국 31,322명 중 20.5%, 2024년 2월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국경폐쇄로 전입자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거주자 중 여성이 4,422명, 남성이 2,014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26.1%로 가장 많다. 최근 정부도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제정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서울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평화통일기반조성기금 용도를 북한이탈주민까지 확대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외에도 올해 1월 담당부서 명칭을 ‘남북협력과’에서 ‘평화기반조성과’로 변경했다.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완전한 정착을 돕기 위해 위기북한이탈주민 발굴과 안정적 기반 마련, 포용적 사회환경 조성
(비씨엔뉴스24) 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및 농가현장에서 포도작목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샤인머스켓 3~4월 관리 재배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임병엽 지도사는 3월~4월 포도 과원 물관리, 병해충관리, 생리장해관리, 비료관리 이론 교육 후 다산면 농장으로 이동하여 샤인머스켓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 포도 재배 농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포도 전문 지도사를 초빙하여 2022년부터 3년째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지역특화시범사업을 지원하며 사업에 맞추어 4월“월별 포도원 과원관리”, 5월 “화수정리실습 및 생장조정제처리 방법”6월“샤인머스켓 알솎기”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에는 매달 1회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월별 포도과원 관리를 지도교육 할 예정이다. 나영완 다산면 농장주는 작년 기술센터의 지역특화시범사업을 통해 “아임샤인”고령군 포도작목반 공동브랜드 개발을 완료했다. 24년 월별 전문강사의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생산하여 고령군 포도 발전의 본보기가
(비씨엔뉴스24) 홍성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부터 2023년) 홍성군내 차량화재는 총 60건이며, 이로 인해 1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6억 2995만원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올해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한 진동 시험까지 모두 통과한 소화기만이 차량용 소화기로 사용하기에 반드시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입하여야 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량용
(비씨엔뉴스24)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22일, 덕적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소야리 떼뿌루해수욕장 주변 해변에서 깨끗한 덕적면을 만들기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덕적면 주민자치위원 25명과 면 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해안에서 떠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해안가 돌 사이사이의 수거가 어려운 쓰레기들 까지도 함께 수거했다. 이광식 주민자치회장은“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덕적면의 아름다운 섬들을 가꾸기 위해 순차적으로 자도(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의 해안쓰레기 수거활동도 실시하여 아름다운 덕적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덕적면 주만지치회는 매월 본도에서 개최하는 정기회의를 환경정화활동과 연계하여 관내 각 섬들에서 진행하는 이동 주민자치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고령군귀농인연합회는 23일 운수면에서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귀농인연합회의 재능기부자로 이뤄진 봉사단이 운수면 유리의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하여 낡은 벽지 및 장판, 전등 교체 등 불편한 몸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집을 깔끔히 정돈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했다. 봉사자들의 손길로 변화된 집을 보시던 어르신께서는 귀농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1년에 10회정도 재능나눔을 펼치는 귀농인연합회의 봉사활동은 올해로써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귀농인연합회는 귀농인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이 봉사활동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이번 3월은 귀농인연합회의 대가야축제 운영부스 참여로 1주일 앞당겨 진행했다. 고령군은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함께해주신 귀농인연합회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귀농인들의 지역 참여와 소통 강화로 고령군 정착에 도움이 되고 지속적인 봉사와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지난 22일 딸기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축제 성공사례로 꼽히는 논산딸기축제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타 지역 축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축제 활성화 방안 및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 개발 등 완주군의 문화관광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딸기를 소재로 한 논산시의 ‘딸기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현장 체험을 통해 완주군의 문화관광 계승발전에 활용할 만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유 의원은 ▲딸기과학체험존 ▲스트로베리 슬라임체험 ▲딸기홍보관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딸기바나나킥 등 특별행사 ▲꼬마기차 운영 등 안전 및 편의시설 탐방 ▲딸기 축제 참관 및 행사장을 살펴보고 향후 완주군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유의원은 축제 관계자들과 함께 축제 준비 실태와 현장 운영 모습과 공연 등 프로그램 참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모습들을 벤치마킹하며 완주군 지역 축제의 개선점들과 향후 과제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의식 의원은 “논산딸기축제가 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