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9월 24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용희·석정규 부위원장, 이종신 시 도시균형국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그리고 롯데건설, 삼성물산 및 신세계건설 임원진이 참석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대출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민간 건설사업 관리개선, 우수 군·구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 제공,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간 ‘만남의 날’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GS건설 본사 방문, 주요 공사 현장 합동 세일즈, 10개 군·구 대상 방문 교육 등을 통해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지역업체를 대상으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소 제조기업의 공통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가 11번가 상설관에서 가을맞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기획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11번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까지 할인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인천직구 상설관에서는 인천기업이 생산한 △식품 △리빙 △뷰티/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직구 상설관은 11번가 쇼핑몰의 메인 배너 또는 기획전 메뉴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가을맞이 할인전을 통해 인천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라며, “소비자의 구매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인천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점을 희망하는 인천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TP 마케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매년 9월의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계양아라온에서 계양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고, 계양구에서 열린 ‘첫 번째’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이다.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계양구가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재탄생한다.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한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유도와 이들의 자립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올해 3개 추진 분야(▲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참여)에서 총 25개의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3월 수립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층의 다양한 문제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은 24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산업안전보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4분기 추진계획으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점검과 작업환경측정에 대해 논의하고, 현업근로자 건강상담 실시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현업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분들은 항상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작업 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2024 제20회 동부체험수학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동부체험수학한마당은 동부 관내 40개 중학교 56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42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동부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체험수학한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경험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가 더 생겼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동부체험수학한마당은 학부모와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4년 제2차 반부패 청렴 회의를 9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용렬 교육장, 최진성 교육지원국장, 김인숙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이 참석해 2024년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에 따른 성과를 보고하고, 종합청렴도 등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으로 신뢰받는 서부교육’이라는 비전아래, ‘외부체감도 향상, 청렴노력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부통제 체계 강화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 문화 구축 ▲부패 취약 분야 중점 관리를 통한 청렴도 향상 ▲청렴문화 저변 확대의 4가지의 청렴 중점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별·분야별로 87개의 세부추진 과제를 마련해 청렴한 인천서부교육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용렬 교육장은 “부패 취약분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 분야의 업무 투명성을 강화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서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새롭게 공직에 입문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직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신규 공무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용렬 교육장은 “공무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책임을 다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고 격려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령기관에서 근무개시 5일전 실무수습을 실시하여 공직생활에 적응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아울러 이들이 시민과 사회에 기여하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강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자극 공연과 무대 체험을 강화문예회관에서 진행했다. 이 학생들은 이번 2학기 동안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강화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그림자극을 만드는 ‘따로 또 같이’의 이음교육과정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강화 이음교육과정은 작은 학교의 공동 수업으로 진행되는 주제 중심의 프로젝트로서 교과 수업 시간에 주제 선정에서부터 시나리오 작성, 연출 및 발표까지 종합예술의 과정이 이루어진다. 과학 수업 시간에는 그림자의 원리를 알아보고, 사회 시간에는 그림자극에 적합한 자료를 조사하며 국어, 음악, 미술 등의 수업 시간 등을 활용해 강화를 주제로 독창적인 그림자극을 완성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학생들이 수레극단의 ‘셈도사 베레미즈의 모험’이라는 그림자극을 관람하고, 직접 무대에서 그림자극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그림자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전개될 ‘강화를 보여줘’라는 주제의 그림자극을 직접 구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규모 학교, 소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여행스케치 & 써니힐 은주』 공연을 10월 12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65분간 진행한다. 공연은 데뷔 35주년의 여행스케치와 걸그룹 써니힐 은주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여행스케치는 1989년 정규앨범 1집 '별이 진다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 그룹이다. 써니힐 은주는 디지털 싱글 ‘살만한가봐(2014)’ 발매로 데뷔하여 혼성그룹 써니힐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열린음악회', 뮤지컬 '정난주'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If I ain’t got you’, ‘들었다 놨다’, ‘왠지 느낌이 좋아’,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팝송과 이들의 대표곡들로 진행될 이번 무대에서 힐링콘서트가 펼쳐질 것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호섭 관장은 “다수의 공연 경험과 높은 가창력을 지닌 여행스케치와 써니힐 은주의 콜라보 무대에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관람 대상은 초등 이상이며,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 6,00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0월 11일 오후 7시 뮤지컬 '이도'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이도'는 세종대왕께서 백성들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기까지의 이야기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세종의 한글 창제 과정을 모티브로 한 현대적인 감성의 뮤지컬”로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초등학생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이며, 관람료는 무료다(1인 2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