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청통면청년회는 지난 23일 청통면 종합복지회관 앞마당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과 면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통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청통면민 화합 윷놀이대회에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 60여 개 팀이 참가해 신명나는 윷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구호 삼창으로 군부대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생활개선회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고, 신녕119안전센터 청통 지역대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자에게는 TV, 세탁기, 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 및 상금이 전달됐고,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도 경품권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 등을 나누어 주어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흥겹게 만들었다. 김성필 청년회장은 “이번 청통면민 화합 윷놀이대회를 통해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면민 모두가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
(비씨엔뉴스24)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했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는 지난 18일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회장 배명직)와의 협약형 특성화고 협약을 진행했다.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와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 산학협력을 통해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상호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 지원협력 등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 등이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로 교육부가 올해 전국 10개교, 2027년까지 35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35~45억원의 예산 지원 외에도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부여, 국가시책사업 가산점 부여 등 많은 혜택과 자율성이 주어진다. 경기도 핵심전략 산업인 미래자동차 분야의 우수 인재를 육성해 온 경기자동차과학고는 긴밀한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차세대 미래자동차 기술교육을 제공하여 경기도와 수도권 우수 기업과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경기도 산학일체형
(비씨엔뉴스24) 구례군새마을회은 2024년3월20일 다목적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새마을회가 매년 실시하는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으로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부터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수집한 비료포대, 폐지, 헌옷, 빈병 등이 50여 톤에 달했다. 정연숙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추구하는 3R 운동을 군민 모두에게 알리고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녹색생활화운동이 지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수입된 자원재활용품의 판매수익금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새마을운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한편,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등이 현장을 찾아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비씨엔뉴스24) 이천시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텃밭경작, 생활원예 교육이 5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 1회씩 20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춘 후 4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종합스포츠센터 수영장을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 교육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에 앞서 수영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관련자 교육, 수질 검사, 위생 부분 점검, 응급처리 관련 물품 및 안전 관련 용구 비치 등 안전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교육 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종합스포츠센터 수영강사 9명을 생존수영 실기 강습 지도자로 지원해 안정적인 생존수영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영천교육청은 2024년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운영 계획에 따라 관내 전 초등학생(3~6학년) 1,628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종합스포츠센터 수영장을 실기 교육장으로 이용하고 수영강사를 생존수영 실습 교육 지도자로 지원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한무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초등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안전하고 내실
(비씨엔뉴스24)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봉사단체끼리의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 구축에 나섰다. 센터는 3월 29일 올해 들어 첫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연다. 이날 오후 2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봉사단체 네트워크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17일과 25일에 이어 올해는 처음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수원시지부, 수원시민로스쿨, 클린봉사단 등 50여 곳의 봉사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날 간담회에서 새로 구축한 ‘착한공터’ 플랫폼 기능과 활용, 올 센터 사업과 인센티브 안내, 실적 인정 절차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어 봉사단체는 네트워크·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단체별 활동 소개 및 자원 연계 ▲자원봉사단체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방안 논의 ▲자원봉사센터에 바란다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단체 사이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이후 봉사활동이 줄어든 상황이라 서로 단체끼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이천시는 3월21일 이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드론 조종 인력 실무자 및 관심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이번 교육은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성이 증대됨에 따라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와 드론을 운용하는 실무자들의 조종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다. 그 첫 번째로 3월 21일 교육에는 8개과 공무원 25명이 참여했으며, 드론의 활용 분야, 드론산업의 전망, 드론 장비관리 및 안전교육 등 이론 교육과 드론 축구볼을 직접 비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8일과 4월 4일 2회에 걸쳐 드론 시뮬레이션 및 촬영기법, 비행 연습 등을 통해 실무자들이 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통한 업무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이 업무에 드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 영천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 및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0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한 본 사업의 수요를 감안해 시는 2024년 사업량을 50명 지원으로 확대했으며, 선정된 청년근로자에게는 분기별 8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25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영천상공회의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중소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이며, 공고일 전일 기준 영천시에 주소지를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근로자이며 병역특례자, 외국인 등은 제외된다. 제외대상 및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영천상공회의소 또는 영천시청 일자리노사과 청년정책담당으
(비씨엔뉴스24)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새봄을 맞이하여 부발읍 일대 릴레이 대청소에 나섰다. 지난 3월 6일 새마을협의회에 이어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 지역은 전철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법투기 등 환경이 취약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나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위원님들과 함께 깨끗한 부발읍 만들기에 동참하니 새롭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 각오를 보였다. 부발읍은 국토 대청결의 날과 함께 부발읍 관내 도로의 일정 구간을 지역주민과 단체에서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해주는 부발읍 주민자치회회에 감사드리며, 불법투기 지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발읍 사회단체와 부발읍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행정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