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스마트미디어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4월 1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스마트미디어콘텐츠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인 미디어 관련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해 우수 IP를 발굴하고 인천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원 분야(규모)는 자유 콘텐츠(6개 사), 지역 연계 특화콘텐츠(2개 사)이고, △기획 △촬영 △편집 △더빙 등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있는 콘텐츠 기업으로, 업종이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으로 등록돼있어야 한다. 구독자 1만 명 이상의 채널에 업로드 예정인 콘텐츠거나,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부스트 업 프로젝트’의 참여기업은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정보는 인천TP 누리집 또는 담당자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미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의 참여기업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500만원 내 체험 제공비용이 지급되며, '체험전'홈페이지를 통해 상품 홍보 및 체험단의 SNS 후기로 판로확대를 지원해 준다. 모집분야는 △체험콘텐츠형 △숙박/시설형 △투어형 △기타형(미식, 기념품 등) 4개 분야로, 선발 규모는 총 20개사 내외이다. 사업 3년차를 맞이한 만큼 지역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 하면서, 기존 참여이력이 있는 기업들도 연속지원이 가능케 하여 인천 관광상품에 대한 홍보의 지속성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13일(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상품을 체험하게 될‘인천관광체험단’모집은 5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 참여는 시즌별(봄, 가을)로 나누어 10월까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비씨엔뉴스24) 태백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입대사업소에서 농기계 사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요 농기계의 구조 및 작동원리, 조작방법 등을 숙지·실습하는 ‘2025년 상반기 임대농기계 실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및 시민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일에는 트랙터, 2일에는 승용 및 보행 관리기, 3일에는 굴삭기에 대한 안전교육 및 현장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농기계 조작 및 점검 정비요령, 농기계 도로주행 시 안전 주의사항 및 교통법규, 임대사업 운영방향 설명 등이다. 교육이 필요한 농업인 및 시민은 교육일자를 참고하여 교육 시작 전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농기계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 교육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농기계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관내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업인(젖소사육)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고능력 젖소 정액 구입비 등 3개 분야 지원 사업에 총 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낙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정책의 기초가 되는 젖소 개량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며, 개체별 산유 능력 및 원유 품질 개선 등 젖소의 경제능력 향상 지원을 통한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추진한다. 먼저, 우수한 유전 형질을 가진 젖소를 농가에서 보유‧사육할 수 있도록 고능력 정액 구입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농가별 우량 개체 선발 및 저능력 개체 도태 기준 제공을 위한 젖소 등록‧심사‧능력검정비 지원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기반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농가의 소득과 직결되는 우유 품질 개선을 위한 체세포 감소제를 지원한다. 김도진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현재 유제품 소비 구조 변화(국내산 마시는 우유 소비는 줄고, 수입산 유가공품 수요 증가)로 사육두수 감소 등 낙농산업은 위축되고 있다”며, “3박자를 갖춘 젖소의 체계적인 개량을 중심으로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산업의 지속 가
(비씨엔뉴스24)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게임 및 콘텐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해외대학교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층과 외국인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1,000명 수준의 국제대학(글로벌 캠퍼스)을 설립하고, 이를 종합 지원 시설(앵커시설)로 삼아 게임 콘텐츠산업 중심의 협력지구(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의 첫 단계이다. 이를 위해 울산경자청, 울산과학대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3개 기관 공동으로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지난 3월 6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1차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과학대가 학생모집과 학과운영을 담당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시설․장비 지원 및 산학연 협력을 이끌며, 울산경자청은 행정절차 및 해외 대학과의 협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과학대를 중심으로 게임콘텐츠학과 추진안을 마련하고 이번 달 내로 해외 대학과 협의에 착수한다. 추진안에는 울산과학대학교 내 영상콘텐츠디자인과와 해외 대학 학과를 연계한 2+2 과정 운영, 학과의 단계적 확대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며, 협상이 순조로우면 2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3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역 내 기업 투자사업의 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하는 ‘기업 현장지원 유관기관 협의회’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찰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울산지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울산사무소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회의는 단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 주재로 이들 10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지역 투자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해결책 방안을 마련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추진한다. 그동안 유관기관별 기업 현장지원 사례와 성과도 공유한다. △울산경찰청의 신규 공장에 대한 진․출입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신속한 협의 및 심의 △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25일 사업 안정기를 넘어 대도약 중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의 높은 인기와 수요를 반영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연간 계약 연인원을 10만 명에서 30만 명으로 확대, 당초예산 33억 원에 42억 원을 추가한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물가‧고금리‧경기불황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기존 연 5만 명에서 연 23만 명으로 집중 지원하여 신속한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지난해 최초로 연인원 10만 5천 명을 돌파한 이후, 금년도에는 사업 시행 두 달 만에 계약 연인원 21만 명*을 달성하는 등 기업과 사회복지시설, 소상공인, 유휴 인력 모두에게 인기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 참여자의 근속 계약 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23년 평균 42일에서 ‘24년에는 91일로, ‘25년에는 132일로 근속 계약 일수가 증가하여 참여자에게 안정적 근로와 월 126만 원 이상의 부가 소득도 창출해 주고 있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 정착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은 인력난
(비씨엔뉴스24) 강릉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화)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 농산물 도매시장(유산로 60 일원)을 대상으로, 단일 주소로 운영되던 점포와 시설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안내시설물을 설치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청과물동, 트럭판매동, 관련상품동 등으로 조성된 시장으로 현재 약 120여 명의 중도매인이 종사하고 있지만, 그동안 관리 번호만으로 점포를 식별해 방문객과 상인들이 우편물 수령이나 물류 배송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상세주소 세분화로 개별 점포의 정확한 위치정보가 명확히 제공됨에 따라 물류배송의 정확도와 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긴급 상황 시 소방‧경찰 등 구조 인력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상인과 고객 모두가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마련됐다. 상인회 관계자는 “상세주소 체계가 도입됨으로써 고객들이 원하는 점포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어 이번 사업이 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비씨엔뉴스24)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운영 중인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2025년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북 콘텐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공고 중인 사업은 ‘콘텐츠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과 ‘전북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이다.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3월 28일까지 모집하며 전북 지역 콘텐츠 기업에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콘텐츠 인재 양성을 돕는 사업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기업당 5천만원의 제작지원비를 지원하며, 콘텐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하여 총 7개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3월 31일 모집하며 세부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규 진흥원장은 “전북 콘텐츠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이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며,“앞으로도 전북 콘텐츠 기업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24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공헌센터는 장애인가족 및 노인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직접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종천애안요양원, 이화보호작업장, 사랑드림센터 등 3개 기관과 함께 진행됐으며 협의회는 각 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장애인 가족과 요양보호 입소 시설 노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지역 장애인 가족 및 노인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서비스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에 도움을 주고 생필품 등 공급망을 확충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을 함께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천애안요양원 권혁진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에게 보다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협의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하다. ▲이화보호작업장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