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4 남부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일하는 방식 개선' 연수를 개최했다.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일하는 방식 개선' 연수는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초・중등교육과장이 연수 강사로 참여해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정책구현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 남부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일하는 방식 개선' 연수는 ▶ 시의회 업무보고의 실제 ▶ 조감도를 활용한 성과관리 방법 ▶ 공문서 작성 요령 등을 담았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중등 교육전문직원들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 연찬에 힘을 써줄 것을 당부한다”며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관내 유・초, 중학교의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색사업 스마트창의교실 프로그램을 10월 1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조종을 게임으로 배우는 '드론 게임으로 조종 마스터 하기' ▶로봇 교구인 햄스터봇을 활용한 코딩 수업 '햄스터봇 코딩 탐험대' ▶인공지능 코딩 수업 '챗GPT와 AI투닝으로 웹툰만들기' ▶레고를 활용한 초등학교 저학년 프로그램 '레고 택시 만들고 놀기' ▶초등학교 고학년 프로그램 '레고와 함께 춤을~'이라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9월 30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운영에 관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동부·강화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초등학교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2024 늘봄행정실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된 늘봄학교에 대한 컨설팅 과정에서 접수된 현장 요구에 따른 것으로, 1개 교당 1명씩 새로 배치된 늘봄행정실무사들이 학교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총 70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행정업무 절차, 예산 운영 및 문서 관리 등 실무 위주로 구성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늘봄행정실무사 77명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활용, 민원 대응 요령, 방과후학교 운영 업무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실시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도 20교 늘봄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연수와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지출, 예산 등의 실무내용을 담은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실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로 단위학교 늘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장서구성 및 연속간행물 구독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연수도서관 장서 구입과 자료 서비스 개선, 연속간행물 구독 목록 선정을 위해 실시하며 문항은 자료 이용 및 장서구성 등 총 11개로 조사결과는 2025년 도서관 자료 제공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은 연수도서관을 이용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각 자료실에 비치되어 있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 북부 관내 3, 4지구(산곡동, 부평동 일대) 행정실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지구별 간담회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현장과 교육지원청 간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일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인사, 감사, 예산, 학교시설 등의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구별 행정실장과의 소통 간담회는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학교 시설관리와 운영으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0월 다양성영화 ‘별별(別別)씨네마’ 말레나 최 감독의 ‘조용한 이주’를 상영한다. 감독 말레나 최는 1973년 한국에서 출생해 덴마크에 국제 입양됐으며 2018년 한국인 부모를 찾는 여정을 담은 영화 ‘회귀’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2023년 2월 독일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등을 수상한 이 작품은 입양된 타지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며 살아온 이방인의 설움을 회고하는 감독 자신의 자서전 같은 작품이다. 주인공 칼(코르넬리우스 원 리델클라우센)이 덴마크에 입양된 청년으로 그려지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과 가족들 개개인의 아픔을 대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비전문배우들이 보여주는 날것의 표현으로 담아내어 한국계 입양아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영화는 10월 17일 목요일 저녁 7시 연수도서관 1층 평생학습 1실에서 상영한다. 상영 후 전문 큐레이터가 해설과 토론을 진행해 영화를 보다 깊이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다.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는 28일 ‘2024 북부 청소년 갈등해결 워크숍’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운영했다. 워크숍은 부평구 소통담당관,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북부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중학교 2학년 학급회장·부회장을 대상으로 학급 내 갈등관리 역량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주 내용은 조지메이슨대학교 아시아 평화와 분쟁연구센터(PACSC Asia)의 롤랜드 윌슨 박사(Dr. Roland B. Wilson)의 강의 및 토론 활동으로 ‘분쟁 분석 및 해결’, ‘갈등을 중재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탐구활동이 이뤄졌다. 워크숍 참가 학생은 “처음 만나는 다른 학교 친구들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활동을 하며 같은 고민이 있어 많이 친해졌다”며 “갈등 상황에서 조정과 중재의 중요성을 배웠으니, 교실에서 실천하면서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 소감을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삶에서 나타나는 갈등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도록 함으로써 평화 감수성을 키우고 갈등관리 역량과 시민성을 함양하기를 바란다”며 “갈등 조정 역량 및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7일 제3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를 실시했다. 올해 가곡제는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 운영교 7교(갑룡초, 길상초, 내가초, 강남중, 강화여중, 강화중, 승영중), 강화지역의 음악 단체(강화 군립합창단, 강화아버지합창단), 인천예술고와 인천대중예술고가 가곡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 수어합창 동아리 ‘너목보’, 학부모 봉사동아리 ‘아이코리아’, 강화아버지합창단 등 강화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학교와 주민이 하나되는 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시작된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사, 작곡가의 고향인 강화의 지역예술을 기반으로 한 학교예술교육발표회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지역에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 운영교를 모집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가곡제가 강화지역의 대표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강화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곡제 민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제11차 2030인천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형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통한 민관협치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공론화하는 자리다. 미래교육위원회 마을교육공동체 분과는 삶과 배움을 잇는 마을교육생태계 구축이라는 정책목표를 2030인천미래교육 의제로 제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당 분과는 마을교육의 지속가능성과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마을교육 플랫폼 구축이라는 정책과제를 연구한다. 포럼은 ▲‘시공간을 넘어선 배움의 연결’(인천시교육청 학교마을협력과 장학사, 김윤희) ▲‘미래교육 거버넌스의 가능성’(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 김정열)의 주제 발제와 인천해서초등학교 교사 최혜랑, 인천미래교육위원회 마을교육공동체분과 위원 홍문주, 인천시교육청 학교마을협력과 장학사 김태선의 지정토론 및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시민사회의 귀한 의견과 제안을 모아 인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한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 중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송원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상장(장려) 및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적극행정 사례는 ‘규제를 넘어 학교 밖 공간을 우리 학생들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인천송원초에서 지난 2019년 과밀학급으로 인해 비좁은 운동장과 체육관, 식당, 특별실 부족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서명운동과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별관동 조기 증축과 건축한계선 축소를 추진한 결과, 학교부지 약 1,624㎡를 추가 확보해 학생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인천시교육청이 적극행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