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9개 사업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기금은 '여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9개 사업에 51,895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장애인가족 자녀 돌봄지침서 프로그램 ‘우리아이 스케치북’(여주시장애인복지관)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 ▲다문화가족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대한어머니회 여주시지회) ▲취약 한부모가족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나에게 힘이 되는 시간’(세림주택) ▲양성평등 그림그리기 대회 ‘내가 생각하는 양성평등’(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엄마가 일하기 좋은 여주시(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장애인 지지체계를 위한 포괄적 성인권교육 ‘경계존중과 우리사이’(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주시 여성단체장 및 회원 스피치교육(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펼치자! 양성평등한 내일(여주사람들)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비씨엔뉴스24)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직업교육훈련 '경리전문사무인력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직업훈련은 다파컴퓨터디자인 학원에서 경력단절여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53일 총 212시간 ERP 회계·인사 2급, 전산회계 2급, ITQ OA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 중심으로 진행된다. 동구는 3월 25일 오전 9시30분, 남구의 디파컴퓨터학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을 통해 경제활동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전문적인 교육, 취업정보, 체계적인 취업 준비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 향상, 지역 내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첫 월급데이 운영’ 등 기업과 취업자·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폭염으로 인한 무단횡단 금지시설의 전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3월 한 달간 구·군 관계자와 합동으로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점검했다. 작년 여름 폭염이 유난히 기승을 부린 탓에 대구광역시 관내 도로 중앙에 설치된 무단횡단 금지시설 일부가 지열로 인해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구·군에서 전도된 시설물을 즉시 철거하고, 일부 새 제품으로 재설치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히 대응했으나 차량 통행에 일부 불편을 초래하는 등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무단횡단 금지시설 합동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8개 구·군과 합동으로 기존 시설물 중 7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을 중심으로 2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의 균열과 노후화로 인한 경화, 차량 충돌에 따른 파손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파손 정도에 따라 즉시 철거와 같은 사전 조치 방안을 강구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합동점검 결과 무단횡단 금지시설의 유지 상태는
(비씨엔뉴스24) 여주시보건소는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결핵 예방 주간(3.18~24.)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 동안 여주시노인복지관 및 세종여주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연 1회 결핵검진’ 및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라는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캠페인도 진행됐다. 또한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을 알리는 등 주민의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전체 결핵환자 2명중 1명은 65세 이상으로, 이번 결핵 예방 주간 동안 감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결핵예방 교육 및 생활 속 예방수칙도 당부했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결핵 예방 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심각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결핵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로 열리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경상남도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관광 관련 업체 108개사가 참가해 302개 부스를 운영했다. 울산 동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봄을 맞이하여 걷기 좋은 명소인 울산 동구 해파랑길 8코스, 9코스와 대왕암공원, 슬도, 일산해수욕장, 주전몽돌해변 등 주요 관광지,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대하여 홍보했으며, 최신 관광 소식과 행사, 동구의 주요 맛집, 카페, 체험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는 관광인스타그램(@donggu_island) 팔로우 시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 적극적인 관광홍보관 운영을 위하여 서울,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하게 됐으며, 본격적으로 여행 활성화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이하여 동구를 더
(비씨엔뉴스24)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4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각기 다른 전시유물과 여주시 국가유산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월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를 관람하고, 종이 끈으로 짚신을 만든다. 5월에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연계하여 도자기 관련 전시유물을 관람하며 도자기의 명명법을 알고, 종이로 도자기 모형을 만든다. 6월에는 24절기 망종(芒種)에 대해 알아보며, 흔암리 선사유적에서 발굴 출토된 반달돌칼 모형을 만들어 이삭을 베고, 갈돌과 갈판 모형으로 겉겨를 탈곡하는 체험을 한다. 7월에는 특별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일제강점기에 여주에 부설된 수려선에 대해 알아보며, 협궤열차 모형을 만든다. 8월에는 여주의 교통수단 변화 과정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팝업북을 만든다. 9월에는 여주시 국가유산 불탑에 대해 알아보고, 여주하리3층석탑 모형을 만든다. 10월에는 '한글 동요(가제)' 특별기획전시와 연계하여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을 도자기 인형으로 만든다. 11월에는 옛 여주관아와 관련한 전시유물을
(비씨엔뉴스24) 여주시는 3월 27일부터 4월 18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마스터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스피치 연습, ▲개인특성에 맞는 직업 선택, ▲면접전략 등 재취업 및 신규입사를 희망하는 신중년층의 자신감 고취에 필요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 총 12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신중년 세대에게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분석 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 및 재취업 도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전하며,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소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 실시와 일자리 알선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률이 높아지도록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투자설명회로 자리 잡은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을 3월 27일 오후 1시 30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변화된 지역 창업환경에 맞춰 에인절 투자뿐만 아니라 민간투자 전체를 아우르는 모습으로 운영된다. 2016년 제1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는 리더스포럼은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주기적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창업기업들의 투자설명회(IR 피칭)를 통한 유망기업 발굴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 분기별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제54회차로 투자유치를 위한 유망기업(브로즈, 미피랩스 등 8개사) ‘투자설명회(IR 피칭)’, 창업기업-투자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네트워킹 및 1:1 투자상담 세션’으로 구성된다. 2023년 리더스포럼 개최 결과, 참여기업 35개사의 민간투자 유치 평균액이 1억 875만 원으로 대구 소재 창업기업의 민간투자 유치 평균액인 1,171만 원보다 약 9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 투자문화 확산에 리더스포럼이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표 사례로 (주)일만백만(인공지능 영
(비씨엔뉴스24) 완주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15개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25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소기업 지원을 위한 완주군 민·관·공·학 지역협의체’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완주군청(군수 유희태),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경제살리기 완주지역본부(본부장 김종년), 소상공인연합회 완주군지회(회장 정양선),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용일), 완주군 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이승연), 완주산단진흥회(회장 김용현), 삼례시장상인회(회장 박옥희), 봉동시장상인회(회장 이헌구), 고산시장상인회(회장 김경화), 기업은행 완주산단지점(지점장 이덕열),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대호),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지점장 김영필), 하나은행 전주공단지점(지점장 노석만), 우석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이종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센터장 박성진) 등 16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의창도서관과)은 ‘청년 희망드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윤덕도서관 ‘청년작가 전시회’는 창원지역 청년예술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작년에는 문화연, 백초희 작가의 서양화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창원미술청년작가회 소속 청년작가 6명의 작품 33점이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이 관람했다. 올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최윤덕도서관 지하1층 갤러리 봄에서 조현두 작가의 '전체는 하나 #23-행진' 포함 한국화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조현두 작가는 창원미술청년작가회 회장,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사무국장직 등을 맡고 있으며, 서울, 창원에서의 개인전 5회를 포함하여 제26회 창원미술청년작가회 정기전, 2022 창원문화재단초대전 등 국내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한편 7월에는 창원미술청년작가회 강가희 작가의 'Essence of Life' 포함 한국화 5점, 8월에는 구영애 작가의 '흐린기억' 포함 서양화 8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