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산청군은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열린 이번 교육은 딸기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딸기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딸기 우량모종 생산기술과 병해충 방제, 딸기 시설 환경 관리 등이 이뤄졌다. 또 폭염, 호우 등 농작업 활동 재해 예방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산청군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회장 황미영)는 지난 2006년 발족됐으며 11개 딸기 작목반 소속 회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홍천, K-컬처 담은 세계적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기대 ㈜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앤비는 2016년에 설립된 건설 및 호텔(리조트) 건설 전문 회사로 , 현재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홍천온천 관광지 개발 시행사로 선정되어 천혜의 입지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허브로서의
(비씨엔뉴스24) 광주은행과 목포수협은 지난 16일, 목포수협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목포수협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핵심 협력 분야는 ▲목포지역 외국인 근로자 대상 금융 우대서비스 ▲소상공인, 어업인 및 금융소외 계층 대상 금융지원 등이다. 특히, 어업 외국인 근로자(E-10 선원취업 비자)를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지원하여 제도권 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일하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포용금융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과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금융소외계층이 차별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의정부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복지할인 가구가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구매한 제품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과거 지원 이력과 합산해 가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한도는 갱신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복지할인 가구로 가구 유형에 따라 지원 비율이 달라진다. 장애인(기존 1~3급), 국가유공자와 상이유공자(1~3급),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생명유지장치 사용 가구는 구매 금액의 30%를 지원받는다. 또한 3자녀 이상 가구, 출산 3년 이내 출산가구, 5인 이상 대가족 가구는 구매 금액의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유형은 가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한국전력공사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비씨엔뉴스24) 상황① "헉,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 'LOST112' 앱에서 분실신고 & 습득물 조회! - 분실물 등록. - 전국 경찰서 습득물 확인. - 내 물건 찾아주는 빠른 서비스. 1. App Store 또는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 2. Lost112 접속 후 로그인. 3. 분실신고를 위해 본인인증 실시. 4. 분실신고 진행. - 관할관서 → 물품정보 순서로 입력하면 분실신고 완료! 5. 습득물, 분실물 확인하기. - '습득물 조회' 메뉴에서 내 물건이 들어왔는지 확인가능합니다! 상황② "아이가 길을 잃을까 걱정돼요.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안전Dream' 앱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 기능을 이용하면 실종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아동·여성·장애인 보호. - 학대 신고, 실종 정보, 주변 기관 안내. - 사진·영상 제보 기능까지! 1. App Store 또는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 2. 안전Dream 접속 후 로그인. 3. 본인인증 진행하고 사전등록 신청. 4. 사건발생 시 행동요령. - 사전에 지문
(비씨엔뉴스24) 으뜸효율 가전 환급 종합안내센터 오픈! ■ 콜센터: ☎1566-4984 ■ 홈페이지:www.으뜸효율.kr ■ 오픈일시: 2025년 7월18일 오전 9시. ·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11개 가전(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7월 4일 이후 구매한 국민에게 구매가의 10%를 환급해 주는 사업(총 예산 2671억 원) · 환급 접수 : 2025년 8월 13일부터. · 환급 개시 : 2025년 8월 20일부터.
(비씨엔뉴스24) 이천시는 7월 16일, 2025년 상반기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6월 9일부터 14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파견되어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펼쳤다. 참가기업들은 항공료와 통역 지원,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받았으며, 총 128건 1,567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고, 12건 486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현지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추가 계약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소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장, 참가기업 8개사가 참석해 시장개척단의 운영 성과와 소감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여 참여기업 대표들의 수출 현황과 어려움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어반솔루션코리아 박동준 대표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일반적인 수출상담회에서 만나기 어려운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진성 바이어들
(비씨엔뉴스24) 제주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조기 납부한 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 상품권을 16일 등기 우편 발송했다. 이번 추첨은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납세자의 자진 납부를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추첨은 6월 23일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한 조기 납세자 4만 7,617명, 자동이체 납세자 5,695명, 연세액 납세자 4만 5,586명 등 총 9만 8,89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5일 진행했다. 당첨자 명단은 제주시 누리집→실국 누리집→자치행정국→부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징수액은 197억 원으로 전년도 189억 원보다 8억 원 증가했으며, 납기 내 징수율도 81.2%로 전년도 77.5% 대비 3.7% 상승했다. 고창기 재산세과장은 “조기 납세자에 대한 추첨 이벤트는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제주시는 금 현물거래를 악용한 자산 은닉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KRX(한국거래소) 금 현물거래 계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안전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는 금 현물거래를 이용한 자산 은닉 수법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방세 체납자의 숨겨진 자산을 찾아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전수조사는 취득세 등 지방세 체납액 100만 원 이상 체납자 2,765명(총체납액 187억 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13개 증권사의 KRX 금 현물거래 계좌를 일제히 조회했다. 조사 결과 금과 주식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체납자 41명이 확인됐으며, 이들의 자산 평가액은 총 10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약 5억 4천만 원은 실제 압류 또는 징수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 제주시는 해당 증권사들을 제3채무자로 지정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채권 확보에 나섰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최근 일부 체납자들이 금 현물거래를 자산 은닉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비씨엔뉴스24) 이명구 관세청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서 7월 17일 '미국 관세정책 대응 및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특별대응본부'의 5~6월 활동실적을 되돌아보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7일 회의에 이어 18일은 미국의 자동차·부품류 품목관세(25%)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기업인 ㈜성우하이텍 서창공장(경남 양산시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행보는 미국 관세정책에 총력 대응하여 수출산업을 보호하는 ‘미대본’ 활동에 정책적 최우선 순위를 두고, 전 청의 관세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관세청의 방침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특히 ‘미대본’ 본부장을 차장에서 청장으로 격상함으로써 전사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수출입 현장의 기업들과 함께 통상 불확실성에 전면 대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관세청은 그간 한-미 세관 당국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하여 미국 통관현장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미국 관세정책 대응은 현시점 관세청이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