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학교 및 기관 구성원이 직접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소와 지하 변전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최근 청라지역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전기 설비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지하 변전실 내 전기 설비의 유지보수 상태와 응급 대처 매뉴얼도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주제의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별별씨네마'를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평생학습 1실에서 운영한다. 10월 22일 화요일 상영작은 덴마크의 시몬 레렝 빌몽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파편들의 집'으로 전쟁의 포화속, 우크라이나 동부 어느 특별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피어난 천진한 우정과 절실한 희망의 초상을 담은 작품이다. 2022년 코펜하겐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어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이 제공되어 심도 있는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별씨네마’의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30명) 입장이다. 찾아주시는 관객분들에게는 별쿠폰 제공 및 적립도장(별쿠폰 8개 적립시, 1개 영화관람권 제공)을 찍어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즐거움과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4년 문화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3D펜 조작법을 익히고 가을과 관련된 작품을 만들어보는 '3D펜으로 만드는 가을',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는 칼림바로 가요 및 OST 등을 익혀 멋진 가을을 연주해 보는 '가을을 노래하는 칼림바'가 운영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오일파스텔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나만의 가을'이,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꽃차와 꽃 음식을 만들어보며 마음을 치유하는 '차(茶)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교실'을 각 2회차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 문화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즐거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과 도서관이 함께 소통하는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프로그램의
(비씨엔뉴스24) 부평구 부평6동이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민방위 업무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전국단위의 개인·단체(기관)를 대상으로 민방위 업무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은 이번 ‘2024년 민방위대 행정안전부 특별검열’ 결과 정부포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평6동은 올해 1월 10일 기준 20개대 1천21명의 민방위대로 편성돼 민방위대장과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민방위대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민방위대피시설, 민방위필수장비(6종), 화생방방독면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비상상황 시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비상대피시설 현황 게시판 운영으로 비상시 주민누구나 비상대피시설을 찾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또 기관장 주도 하에 민관 합동 주민참여형 훈련을 실시,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비상상황 대비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마련됐다. 본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공연과 가을음악회 등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사회봉사 최세원, ▲모범가정 서혜정, ▲문화․예술 김현수, ▲체육 백헌수, ▲교육 김은영, ▲지역 발전 명임숙, ▲특별 박성수)와 친절으뜸공무원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이 수여됐다. 이어진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의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기예단 공연에 이어,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공연 및 한국무용 협업 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비씨엔뉴스24) 옹진군은 지난 6일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주민자치회위원회 광주광역시 동구협의회가 주관한‘2024년 제15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옹진군 동백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경연대회는 12개의 광역시도 대표 40여 개의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4일간의 예선 및 본선을 통해 풍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2023년 인천시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옹진군 대청면 동백합창단은‘Dona Nobis Pacem’,‘아리랑’등의 곡을 열창하여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호응을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전국에 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동백합창단의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동아리가 군민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백령청소년문화의집 안성수 관장이 지난 2일 청소년 도박 예방과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며,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백령도 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복 옹진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안성수관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최덕진 백령초등학교장, 박정운 점박이물범 생태관광협의체 사무국장, 오헌주 백령중·고등학교장을 지목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옹진군과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이광래)가 지난 6일 자월면 대이작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대이작도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의료봉사는 진료 상담 및 투약, 검사(혈압, 혈당, 혈액, 초음파, 골밀도, 심전도) 등이 이루어져 100여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특히 병․의원에서만 처방 가능한 영양수액치료가 실시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2019년 옹진군과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피부비뇨기과, 외과, 안과, 한방과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의료취약지인 옹진군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그리고 식사 봉사에 도움을 준 인천 심사평가원 인천지부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옹진군에서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위한 무료진료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 부터 6일 양일간 8,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제21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는 기존 주안역 일대에서 문학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더 다양하고 충실한 구성으로 주민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함께하는 종합문화축제로 이번 축제를 구성했다. 지역 미디어 센터, 예술인 및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미디어콘텐츠 체험 및 미디어아트 관람을 제공하고 동, 사회적기업 등 지역공동체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키즈존 운영을 통해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 인하문화의거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인천 맥주, 인천항 막걸리 등 지역주류업체와 함께 푸드존을 운영하며 풍성한 축제의 장을 펼쳐냈다. 축하공연으로는 박명수, 박창근, 홍자와 함께 파미안싱어즈, 해금키는 은한, 코리아브레이커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뜨거운 열기와 관심 속에 연계 행사인 가족 축제와 미추홀구민 가요제도 함께
(비씨엔뉴스24)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구청 운동장에서 주민, 식품 관련 업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맛과 체험이 어우러진 ‘제24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24년 맛있는 집 및 역대 맛있는 집의 음식 시연, 인천 중국음식업 협회 회원들의 짜장면 시식 등 다양한 음식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구는 미추홀구가족센터와 세계 음식 시연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맛을 선보였다. 체험 행사로 구는 미니 쉬폰 케이크 만들기, 떡메치기 등 전통 떡 체험, 색깔 먹거리 비즈팔찌 만들기, 음식문화 개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미추홀구 대표 식품 제조 업소들의 다양한 생산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돼 우수한 생산품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도 음식 나눔, 시식 진행 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 방문객 모두 일